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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1/03 22:46:54
Name swear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군대 간 아들 울게 만든 엄마가 싸온 상한 김밥
71af96ec6b511bdcf44e0adcea160b31.jpgcf02e70f2d868a2f61352107e409d620.jpgbef4f6e43c899e6e640008dbbdb5e852.jpg8acad7ec7bcaa41c12e4322bcd754529.jpg0e2e53461449d1373c160f72d0e99e30.jpg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b96c34ca8f5c2bab4d17a47509bfc92d.jpge26cf307088f304de10dc75fdc916379.jpg



뭉클한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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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3 22:49
수정 아이콘
아...
파이몬
17/11/03 22:51
수정 아이콘
아이고.. 안구에 습기가.. ㅠㅠ
지니팅커벨여행
17/11/03 22:53
수정 아이콘
이거 실화인가요 ㅠㅠ
17/11/03 22:53
수정 아이콘
진짜 눈물나네요..... 왜 세상은 힘 없고 약한 사람들에게 더 잔인한 것인가....
참 아프고 훈훈한 내용입니다.
눈물고기
17/11/03 23:07
수정 아이콘
와...그 소매치기범은 진짜 쓰레기네요...
장애인 지갑을 훔치다니..
R.Oswalt
17/11/03 23:14
수정 아이콘
도둑놈 제발 지옥 가게 해주세요.
들쾡이
17/11/03 23:19
수정 아이콘
그냥 눈물 나네요 아. .
타츠야
17/11/03 23:39
수정 아이콘
감동적인 글이네요.
반니스텔루이
17/11/04 01:22
수정 아이콘
그래도 결말이 훈훈해서 다행이네요
싸우지마세요
17/11/04 02:06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동기들과 조교, 교관까지 팔을 걷고 나서서 소매치기를 붙잡았기를 바랬는데 ㅠㅠ
Thanatos.OIOF7I
17/11/04 05:49
수정 아이콘
ㅠㅠㅜ
덴드로븀
17/11/04 07:40
수정 아이콘
부모님과 어머니가 왜 자꾸 섞일까요...?
남광주보라
17/11/04 15:09
수정 아이콘
저런분이 로또 1등 되어야하는데. .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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