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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2 17:20
(수정됨) 문제는 민주당과 유신의 당은 2016년 합당으로 민진당이 되어 사라졌고
그 민진당도 희망의 당과 입헌민주당으로 최근 분리되었단 말이죠. 현재 여론조사는 이렇습니다. 10월 20일 요미우리 신문의 비례대표 투표 의향 조사 자민 33, 입헌 17, 희망 13, 공명 8, 공산 6, 유신 5(일본유신회, 유신의 당 아님)
17/10/22 17:27
http://netgeek.biz/archives/104524
스샷에 찍힌 링크를 가보니 투표용지는 지난 중의원 선거의 것이고, 당은 2013년부터 있었던 것 같고, 다시 선거 시즌이라 환기성으로 올라온 기사인 듯 하네요.
17/10/22 17:35
https://支持政党なし.com/
이번에도 네 명의 후보를 낸 것 같습니다. '명확한 비전이 있다'나는 페이지를 보니 천하삼분지계의 야망을 갖고 있는 것 같군요
17/10/22 17:42
(수정됨) 우리나라 한나라당이나 새누리당처럼 사표만을 노리는 당은 아니고, 당 이름처럼 무정당 자체를 지향하는 당 같더군요. 당 자체의 공약은 전혀 없고, 법안을 인터넷에 올린 후에 찬반투표를 하고 그 결과를 그대로 비례대표들이 적용하는 방식이네요. 당명과 같은 맥락에서 운영을 하니 문제가 없다고 본거 같습니다. 물론 실제론 여론조사에서나 해프닝으로 거대정당으로 뽑히지(...) 그냥 원외정당이고요. 진짜 문제는 저거보다는 야당의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낮은 인기도죠. 써놓고보니 우리나라도 그렇긴 한데; 이명박 정권초기쯤 생각해보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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