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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0 14:06
정확하게 기타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것보다 예전에 흡연이 만연하던 화장실도... 습기도 차고 그런 곳이니 방울방울 매달린 게 후덜덜하던
17/10/20 14:28
예전에 거의 동시기에 차를 샀던 친구랑 같이 세차 하러 갔었는데 담배를 아주 조금 피던 친구가 내부 위쪽 닦아보더니
정말 드럽다면서 나한테도 닦으라고 해서 닦아 봤더니 정말 깨끗하더라고요 ;; 그거보더니 충격 먹은 친구가 다음에는 차 밖에서 피더라고요. 정말 하루에 차에서 한 두대 피울까 말까였던 친구 였는데....
17/10/20 14:52
그래도 지금은 끊은지 몇년 되긴 했습니다 크크
원래 그 당시에 차를 끔찍히 아끼던 친구라 차에서 안피는게 맞는데 끊었다가 다시 핀거라 어머니한테 안들킬려고 집에서도 안피고 회사에서는 금연으로 내기를 걸어놔서 직장에서도 못피고 그래서 차에서 핀거더군요. 제가 당시 고딩 담배 피듯이 핀다고 놀렸습니다 크크크
17/10/20 16:00
아니에요 그건....
모 제가 운전을 할때 창문을 안여는 거도 아니고요. 그냥 담배피면 천장에 찌든때가 생기더군요. 제 다른 친구는 차에서 담배 피려고 썬루프 있는거 사더군요.
17/10/20 15:44
그 소리 들어도 못 끊는 분들 많습니다. 고형암 3기면 대부분의 경우 완치가 어렵고 오래 사실 분들이 아니라 너무 쪼지도 않습니다.
17/10/20 16:30
제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저런 모든 것을 보고, 담배에 써진 경고문구와 사진을 보고, 심지어 병을 얻어서도 담배를 피는 그 사람들이야 말로 담배를 위해 그 어떤것도 희생할 수 있는 근성과 끈기를 가진 이 시대의 참지성인 아니겠나. 넌 임마 그 사람들 본받을 줄 알아야돼. 현대에 그런 충성심과 지고지순함을 보이는 사람이 어디 흔한줄 알아? 뭐지 이런 병신은... 하는 표정으로 대답해 주었죠 크크크크
17/10/20 20:44
이건 틀리게 쓰는 경우가 지나치게 많아서 알려야할 거 같네요. 담배는 [피는] 게 아니라 [피우는] 것입니다.
[X] 피면 안될 것 / 피던 / 피더라 / 핍니다 / 피지 / 피는 [O] 피우면 안될 것 / 피우던 / 피우더라 / 피웁니다 / 피우지 / 피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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