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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0/04 20:05:08
Name Samothrace
출처 무비딥
Link #2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zIEk41ZMP8ZZLJ0YcNOBL_7-h67AjnAb
Subject [기타] 곡성 2시간짜리 리뷰 (수정됨)


는 이동진 무비딥 시리즈 1편

2시간 동안이나 한 영화에 대해서 이렇게 쉬지 않고 떠들 수 있다는 게 재밌네요.

참고로 무비딥에는 곡성 말고도 21세기 걸작 시리즈라고 해서 마스터, 언더 더 스킨, 퍼스널 쇼퍼, 다크나이트가 올라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zIEk41ZMP8ZZLJ0YcNOBL_7-h67AjnAb)

저는 마스터랑 다크나이트 좋아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네요. 추석인데 널널한 시간 킬링 타임하실 분들 한 번 들어보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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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신
17/10/04 20:07
수정 아이콘
이동진이 아주아주 좋아하는 영화인듯
롯데닦이
17/10/04 20:38
수정 아이콘
고정진은 없나요?
17/10/04 21:08
수정 아이콘
이남진은 없나요?
17/10/04 21:26
수정 아이콘
이서진은 있네요
토끼호랑이
17/10/04 21:35
수정 아이콘
이북진 차례네요...
시린비
17/10/04 21:47
수정 아이콘
이동위(僞)는 없나요?
SCV아인트호벤
17/10/04 22:19
수정 아이콘
삼동진은 없나요?
김철(32세,무직)
17/10/04 22:56
수정 아이콘
삼서선
조말론
17/10/04 23:04
수정 아이콘
예전에 다 본건데 기억이 별로 안나네요 별 임팩트가 없었는지 이런 리뷰가 필요한 영화가 아닌건지 처음 볼때는 영화에 어떻게 이렇게까지 감정이 동요가 되는지 무서울 정도였지만 두번째볼때는 김이팍샌 기억이 있어서
17/10/04 23:59
수정 아이콘
저도 한번 재밌게 본 영화는 생각날 때마다 다시 보는 편인데 곡성은 살면서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굉장히 재밌게 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보고 싶은 맘은 이상하게 안 들더라구요.
17/10/04 23:52
수정 아이콘
언더더스킨 아는게 없어서인지 아주 별로였는데 리뷰로 이해해봐야겠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크
마스터 정말 재밌게 봤는데 리뷰도 봐야겠어요.
빛당태
17/10/04 23:56
수정 아이콘
부장님들 단체러시가 포인트군요
17/10/05 01:01
수정 아이콘
전 영화가 별로였네요. 장면장면 연출을 잘한다는 느낌은 확실히 있습니다만, 왠지 연결이 부드럽지 못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특히, 황정민이 굿을 할때 왜 일본인이 괴로워했는지는 아직도 잘 이해가 안되더군요. 저만 그렇게 생각한건 아니었는지, 이 질문이 기자회견에서도 있었고요. 감독의 답은 관객들을 낚으려고 했다는 걸로 기억하는데, 낚을때 낚더라도 설명은 되어야죠.
Samothrace
17/10/05 01:28
수정 아이콘
실제로 본 리뷰에서도 영화가 딱 한 번 반칙을 썼다고 하는 부분이 바로 그 부분이죠.
17/10/05 04:39
수정 아이콘
리뷰는 보지 않았습니다만, 그건 반칙이 아니라 스토리의 개연성이 부족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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