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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9/18 13:50:48
Name 미캉
출처 -
Subject [서브컬쳐] - (수정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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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17/09/18 13:53
수정 아이콘
서브컬쳐로 같이 웃고 싶은데 지식이 없으면 어리둥절해야 하는 슬픔..
17/09/18 13:53
수정 아이콘
카나코는 표준체형이라구욧
서린언니
17/09/18 13:54
수정 아이콘
크 어둠속의 대가 이노우에 키요시로 선생...
킹게이너 애니 작업할때 당시 최고로 잘나갔던 아키만과 니시무라 키누가 저분께 많이 배웠다고 하네요...
그리고 10년만에 다시 어둠의 세계로 복귀;
17/09/18 13:54
수정 아이콘
이노우에 키요시로의 얇은 책이군요.
너의 이름은의 타나카 마사요시나 캡콤의 니시무라 키누의 현 화풍에 큰 영향력을 주신 분...
공원소년
17/09/18 14:50
수정 아이콘
키누와의 관계는 아마 반대일겁니다. 과거 그림체가 딱 카츠라 마사카즈 마이너 카피였는데, 니시무라 키누여사와 협업하면서 지금 그림체가 되었던 걸로... 타나카 마사요시와의 관계는 잘 모르겠네요.
17/09/18 15:42
수정 아이콘
아뇨... 어디서 괴한 정보가 돌고 나무위키에도 그렇게 적져 있던데, 출처없는 썰이라... 서로 영향을 받았다고 하면 모를까; 외부활동이 많지 않은 작가다보니 저런 모에풍으로 변한 경위는 알 수 없죠. 그런 작가들이 한둘이 아니기도 하고. 분명한건 킹게이너 아트웍이나 동시출간된 코믹스만 봐도 그냥 큰 변화없이 저런 그림입니다. 사람이 같이 작업좀 한다고 며칠만에 그림이 탈바꿈한다고 보긴 어렵고 애초에 킹게이너 작업할 당시에도 요시히로가 캐릭터, 키누는 의상 디자인이었죠. 그리고 키누의 근래 그림체 변화를 보면 점점 요시히로 영향이 확연히 묻어나옵니다. 얼굴 평면화나 턱선이라던가... 그런데 이 사람 영향을 받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고 그냥 트랜드에 가까워서.
안자이 치요미
17/09/18 14:06
수정 아이콘
봉사위원의 일
SkyClouD
17/09/18 14:10
수정 아이콘
참 그림을 잘 그리는 작가이긴 한데 늘 소재가 엄해서..
우리는 하나의 빛
17/09/18 15:03
수정 아이콘
아이마스 극장판에 나왔던 장면인가요?
이부키
17/09/18 15:43
수정 아이콘
데레스테 1컷만화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죠. 빵같은거 만들다가 잠깐 맛만 본다는게 너무 많이 먹어서 다시 만들고 다시 맛보고 다시 부족해지고 무한반복
닭, Chicken, 鷄
17/09/18 15:49
수정 아이콘
치킨을 튀기는 내 모습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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