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04/01/18 23:36:49
Name 천둥질럿
Subject [유머] WWI 이후의 파문 놀이..
루아오단, 아처 너무 적게 뽑은것 같아 팬 여러분들께 죄송... 파문

조나단, 김동문선수와 사귀고 싶다... 파문

스피릿울프, 나는 몸빵이었나... 파문

김동문, 조나단 사파언데드 내가 가르쳤다... 파문

3연속 퍼지 건 샤먼들, 서로 내가 제일 빨랐다... 파문

그 앞에 있던 칩턴, 퍼지없어도 나 혼자 잡을수 있었다... 파문

프웜, 버서커따위 많아도 두렵지 않아... 파문

이재박의 비마, 내가 먼저 죽일수 있을줄 알았다... 파문

김창선, 역시 재박이에겐 내가 필요했다... 파문

그루비, 온리핀드에 윈라가 왜 잡히는지 모르겠다... 파문

조나단, 솔직히 핀드 밖에 못쓴다... 파문


조나단, 난 핀드말고 구울도 쓸줄 안다... 파문!!!  2004/01/16  


그루비, 한국인들이 왜 날 그루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어요... 파문!!!  2004/01/16  


김동문, 미안 조나단 난 남자야... 파문!!!  2004/01/16  


조나단, 괜찮아 난 긴머리 보고 여자인줄 알았어... 훈훈한 감동  2004/01/16  


조나단, 내 풀 네임을 불러달라... 파문( 길다...)  2004/01/16  


스피릿울프, "반지의 제왕에선 영혼 못때리는데
난 스피릿(영혼)임에도 불구하고 얻어맞아 사라진다..."
블리자드 관계자에게 호소  2004/01/16  


블리자드관계자, 맞지 않는 영화섭외 주선하겠다... 훈훈한 감동  2004/01/16  


WWI 에서 진 선수들. "에이. 이럴줄 알았으면 포탈 사오는건데."  파문 2004/01/16  


1차 탈락 아랍선수, 사실 눈보러 참가했다... 파문  2004/01/16  


조나단 왈 - "난 사실 가발과 가면을 쓰고 김동문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활동중이다" 파문  2004/01/16  


김창선, 역시 재박이에겐 내가 필요했다 <--크아~뒤집어진~ㅋㅎ  2004/01/16  


1렙휴먼 1차 탈락 아랍선수, 사실 눈보러 참가했다... 파문
<=안타깝네요 오늘 온다는 눈은 오지도 않고...  

주휘, 사실 부업으로 레슬링선수로 활동한다... 파문

강서우, 배가 고파서 2:0으로 끝냈다... 파문

매드프로그, 나도 모르게 'yes'라고 칠 뻔했다... 파문 ( 그 멘트 아시죠? )

(매드프로그가 호주선수를 데리고 놀면서 시간 질질 끄는 농락모드로 진행하니까 그 호주선수가 채팅창에 "having fun?" 이라고 친 사건을 이야기 하시는듯..^^;..대략 (갖고노니) 재밌냐? 라는 뜻이었겠죠.. )  


호주선수, 피 없는 데나가 더 무서웠다... 파문

강서우, 매드프로그의 구울떼가 개구리떼로 보였다... 파문

주휘, 내 워든이 블링크 찍었는 줄 알았다... 파문

아랍선수, 때마침 눈이 내려 워크한 보람을 느낀다... 애정어린 시선

일본선수, 16강에서 다케시마때문에 경기 망쳤다... 파문


임요환, "그 게임 졌으면 은퇴하려 했다" 파문
(임요환 선수가 맹인 게이머하고 스타 했는데 초반 3분동안 안대로 눈 가리고
시작했다 저글링 러쉬에 다 밀리고 멀티에서 살아남은 경기를 말하는 듯)


재미없나 -_- (김병현 선수 2001 월드시리즈 우승하고 나서 인터뷰 패러디 했어요 ;;)  2004/01/17  


김동준 해설. 거래 금지인 일루젼 완드 고블린 상점에서 밀거래중 적발. 너무 바빠서 몸이 한개 가지곤 부족해서... 주위의 안타까운 시선.  2004/01/17  


온게임넷 : 오늘 결승전까지 모두 치뤘다. 내일 녹화 방송 나간다 - 대 파 문 -
재미 없죠 ....안쓸걸 그랬네요 ^^;  2004/01/17  


김창선해설, 역시 내가 전 경기 맡았어야 했다.. 파문
뒤이어 내일도 열심히 소리질러 상대선수 기를 뺏겠다... 훈훈한 감동  2004/01/17  


강서우-결승전을 준비중인 매드프로그를 향해 당신의 데나는 이미 죽어 있다라고 말해- 신빙성이 있는가 파문  2004/01/17  


주휘, "날 도진광이라 부르지 마라, 이래뵈도 15살이다" 광분  2004/01/17  


주휘의 '난 15살'선언에 다수의 15세 동갑들, 흥분 끝에 입원소동...  2004/01/17  


매드프로그"난 미친개구리가 아니다" 개구리파 큰형님 왕눈이를 무너뜨리겠다. 파문.  2004/01/17  


" 파문놀이로 인해 달린 리플수가 신기록 새우면, 새로운 워크프로그램 하나 만드는거 건의하겠다" 훈훈한 감동,


매드프로그 경기 끝나고, 호주선수에게 폭행당한후 "having fun?" 이라는 말을 남겨 화제  2004/01/17  


호주선수 having fun 이라 묻는 매드프로그의 말에 yes 라고 대답해 파문  2004/01/17  


이제부터 매드프로그와의 경기에서 지는 선수들의 멘트가 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gg에서 Having fun?으로... ㅋㅋ)  2004/01/17  


매드프로그 "사실은 경기할때마다 내몸으로 천정희가 빙의해온다" 대파문..  2004/01/18  

사실 김동문선수와 김진성선수는 내 수제자였다. 왈 조나단 / 파문

선 파시어, 후 쉐도우헌터를 뽑는 이유는 체라와 힐링웨이브의 시각적 효과로 상대방을 제압하기 위한 나만의 전략이다. 왈 그루비 / 파문

나는 캐스터이자 통역가이다. 왈 정일훈 / 파문

결과적으로 16강에 4종족이 다 있었기 때문에 더이상의 밸런스 조절은 필요없다.  블리자드 밸런스관계자 / 파문

사실 중국에 워3 정품 판매량은 오리지날 1장과 프로즌 스론 1장이 전부다. 왈 중국 사설배틀넷 운영자 / 파문

16강전을 빨리 끝낸 것은 서울 구경을 해보고 싶어서였을 뿐이다. 왈 아랍 뭐시기 선수 / 파문

우리클랜의 5E는 야채 오이를 말하는 것이다. 왈 중국선수들 / 파문

매드프로그, 사실 어보미 다이어트 시킨거다... 파문 (네버다이 구울)
루~, 상금으로 정품사서 주위에 돌리겠다... 훈훈한감동 (중국복제율1위)
조나단, 재플린 운전하던 고블린과 상금 나누겠다... 훈훈한감동  2004/01/18  


운전하던 고블린, 난 상금따윈 필요없다 나에게도 존재감을 줘라 파문
(제플린은 인구수 안먹죠 ㅇㅅㅇa)  

MW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멀더요원
04/01/18 23:51
수정 아이콘
조나단-> 내 핀드는 사실 아프리카 맹독거미 파문
그루비-> 굴비 좋아한다 파문
매드프로그-> 사실 개구리가 아니라 두꺼비 파문
주휘-> 사실 88년생이 아니라 78년생 파문
히맨-> 부끄러움에 아이디를 SheMan으로 바꾸겠다 파문
꿈꾸는리버
04/01/18 23:58
수정 아이콘
그루비=굴비 재밌네요 ^^
주휘선수가 88년생 이었나요? 힘들게 사셨나...
멀더요원
04/01/19 00:22
수정 아이콘
추가.*_*

강서우-> GnollWood가 GnollWoodPRIME인지 알고 연습했었다 파문
히맨-> 그 아랍선수 사실 잃어버렸던 혈육이었다...파문
서광록-> ''호랑이 아기 를 키웠다''발언 이후.. 국내 프로팀에 외국선수 퇴출요구 파문
정일훈->목이 아파 결승전때 전용준 캐스터를 대타로 뛰게 하려했다 파문
김도형.엄재경-> 워3중계도 우리가 접수하겠다 파문
서광록.김창선-> 어렌지로 붙자고 맞수
김태영-> ''나는 왜 빼냐'' 며 울상 파문
주휘와 루아우단-> 청담동 북경반점을 스폰으로 프로리그 참가 의사 밝혀 파문
프레드릭요한슨-> 이번엔 컴퓨터 스위치가 발에 닫지 않아 긴장했었다. 파문
Greatest One
04/01/19 00:46
수정 아이콘
강서우 -> 난 사실 대학생이다 파문

헉 지금 뭘 한 거지 -_-;
김평수
04/01/19 00:56
수정 아이콘
너무 재밌네요. 하도 웃어서 배가 너무 아파요.
밀가리
04/01/19 09:22
수정 아이콘
have fun?
이렇게 쓴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재미있군요.
04/01/19 21:13
수정 아이콘
강서우 "재미없어서 언데드전 그냥 져줬다" 파문
컥 지금 뭘쓴거지;;
성난열차
04/01/21 07:54
수정 아이콘
대만선수 "기회가 닿는다면 정식배틀넷도 해보고싶다" 훈훈한 감동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087 [유머] 신문선 위원과 한준희 위원의 차이 [20] Azzurri4th9005 04/06/09 9005
5486 [유머] [잡상] 아즈망가대왕 20년 후 [10] TheInferno [FAS]7064 04/05/10 7064
5343 [유머] 스타크래프트 은퇴식. [36] 싸이코샤오유4144 04/05/06 4144
5252 [유머] 예전 반지의 제왕 "진짜 원본글과 원출처" [5] 양창식3982 04/05/03 3982
5046 [유머] 프로게이머 별명 총정리~ [30] WoongWoong5663 04/04/27 5663
5027 [유머] [펌] 반지의 제왕(3부작)을 다른 감독이 만들면... [17] 볼드모트4464 04/04/26 4464
4779 [유머] [글] 인생이 고달프고 힘드신가요? [7] 양정민2867 04/04/19 2867
4377 [유머] '프로게이머 차사면 망한다?'…자가용 괴담 [9] Karen3396 04/04/03 3396
4372 [유머] 예전에 relove님이 했던 대 예언-_-; 중에서; [8] FlyHigh~!!!3681 04/04/03 3681
4334 [유머] OSL 예언집!!! [15] relove3804 04/04/01 3804
4070 [유머] [펌] 이천수를 탄핵하라 [8] 햇빛두개더4034 04/03/19 4034
3542 [유머] 프로야구선수 패치(프로게이머패치 패러디) [15] 두더지5163 04/02/20 5163
3127 [유머] WWI 이후의 파문 놀이.. [8] 천둥질럿5472 04/01/18 5472
2846 [유머] [유행따라] 스타크 유닛들 파문놀이 [52] 공룡7934 03/12/26 7934
2811 [유머] 헉 프로게이머 박용욱 은퇴 초읽기... [12] 유르유르6771 03/12/23 6771
2802 [유머] [펌]71단계 세계 정세 변화 시나리오 - naver 지식인 [23] LowTemplar5644 03/12/22 5644
2717 [유머] [펌]한일전 기억나죠? ^^; 진짜 대박웃김 [4] 열씨미5731 03/12/14 5731
2629 [유머] 부풀어 올라~ [7] Ace of Base3932 03/12/04 3932
2240 [유머] [단편] SCV 일기 [18] ColdCoffee4337 03/10/22 4337
2117 [유머] 메이져 리거의 일기 오늘올라온 겁니다; [9] 막군4017 03/10/09 4017
1799 [유머] 가림토의 저주? [12] PRAY45344 03/08/31 5344
1740 [유머] 펌) 메이저리그의 일기장 [13] 기다림...그리4903 03/08/24 4903
1412 [유머] 스투 스타관련 기사2 (펌) [12] 이건영7796 03/06/28 779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