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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9/17 08:38:02
Name 삭제됨
출처 파라마운트
Subject [서브컬쳐] 호러 무비의 걸작 '포레스트 검프' 예고편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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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충달
17/09/17 08:43
수정 아이콘
영화에서 최고로 공포스러웠던 대사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거 네 아이야..."
음해갈근쉽기
17/09/17 08:59
수정 아이콘
아우 그거는 소름이...

나중에 그 아이가 커서 귀신보고 다니죠 'i see dead people'

새우 새우 거리는 새우 성애자 흑인 총살시키는 것도 공포 그자체였죠
rei hiro
17/09/17 08:57
수정 아이콘
제니! 제니! 어릴 적 말 걸어준 제니에게 편집증적인 집착 증세를 보이며...
음해갈근쉽기
17/09/17 09:02
수정 아이콘
아마 그때부터 왜곡된 욕정이 발동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의족 삐걱거리는 소리땜에 한동안 잠을 못잤습니다
웃어른공격
17/09/17 09:35
수정 아이콘
범행현장에 우연히 만들어진 진흙으로된 스마일마크는

검프의 트레이드마크가돼기도했죠..
Maiev Shadowsong
17/09/17 10:39
수정 아이콘
톰형 이때는 정말 젊었구려 ㅠㅠ

제인생 세손가락 안에드는 영화입니다
래쉬가드
17/09/17 10:41
수정 아이콘
편하게 먹을수 있는 새우요리....
월남전 참전은 하셨는지?
wish buRn
17/09/17 10:42
수정 아이콘
사과과수원에서의 학살신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모노아이
17/09/17 10:54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친구분 돈까스집 네이밍은 어찌되었는지요?
음해갈근쉽기
17/09/17 11:04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걸로 하려고 했는데

주위에서 너무 장난같다해서 원래 하려던 것 중에 한답니다

오픈하고 기회가 되면 살짝 홍보성? 리뷰 올려볼게요

관련없는 글에 댓글다는거라 조심스럽네요 규정상
사업드래군
17/09/17 15:21
수정 아이콘
한다는 짓이 사이비 교주가 돼서 사람들 새빠지게 고생시켜놓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이 토껴버리죠.
주변 사람들이 전부 죽어나가 거나 사지가 절단되는 불행을 맏이하게 되는 게 거의 김전일 급입니다.
필라델피아진
17/09/17 16:11
수정 아이콘
별로 안 무섭네요. 오늘 밤엔 엄마랑 자야지.
17/09/17 17:57
수정 아이콘
포레스트 검프를 요즘 아이들이 봐도 재미있을까요? 명작이긴 한데 너무 오래된 영화이기도 하고.. 전 대부 시리즈를 보고 너무 실망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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