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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6 11:02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아부지 뭐하시노? 너나 잘하세요.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예림이 그 패 봐봐, 장이야? 대한민국 학교 다 족구하라 그래. 라면 먹고 갈래요? 살아있네. 밥은 먹고 다니냐?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알아요. 야 4885, 너지? 야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17/08/26 11:49
라면 먹고 갈래요가 아닙니다.
그냥 "라면 먹을래요?" 인데 잘못 알려졌죠. 사실... 가면 안되잖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IBZrD0wd8yQ
17/08/26 11:19
막짤은 요즘 제 심정을 대변하는 짤이네요.
동네에 개 키우는 집이 몇 개월 사이에 2~3집 이사온거 같은데, 저녁 7~8시부터 새벽 1~2시까지 진짜 하루도 안빼고 짖어대서 미칠지경이네요. 바로 옆집이면 찾아가서 말하겠는데, 들리는 소리가 바로 옆집은 아니고 3~4집 건너인듯 한데, 진짜 저 막짤처럼 창문 열고 외치고 싶네요 '야 개 짖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
17/08/2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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