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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1 12:19
오래됐습니다. 하노이쪽 거주하는데 호치민에 10년이상된 서비스고 하노이도 들어온지 좀 됐는데...
호치민 퇴폐이발소는 철퇴맞고 사라진듯합니다. 다시 저거 받으걸로 가면 귀파는게 예술입니다. 의사마냥 도구 셋팅하고 파는데 상상치도 못한 양이 나오고 귀르리즘?? 도 느끼는데 너무 깊숙히 파서 잘 안가죠...
17/08/21 12:35
호치민은 모르겠으나 하노이는 보통 발맛사지 받을겁니다.
생각보다 민망하진 않습니다 ... 태국쪽 가면 전신마사지 1회용 팬티입고 누워서 받는곳도 많은데요 뭐....
17/08/21 12:27
저도 6월에 베트남갔다가 서비스 받아봤습니다.
맛사지같은거 안좋아하는데, 같이 간 동생들이 하도 가자고 졸라서 갔었죠. 면도 손발톱정리 오이팩 귀파기까지가 좋았고, 등맛사지랑 샴푸,드라이는 역시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남자끼리 간다면 한번정도는 추천드립니다. 팁포함 12,500원정도 합니다.(호치민)
17/08/21 12:44
이전 학교다닐때 중국 북경으로 갔었는데 비슷하게 해주는곳이 있었습니다.
팁은 따로 줘야 되고요. 그래도 우리나라돈 1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여행도중 매일 갔던거 같아요. 마사지 받으러.. 저는 그만좀 가자고 했는데.. 싸다고 계속 가자고 해서.. ㅠ_ㅠ
17/08/21 12:53
원래는 퇴폐였는데, 안 퇴폐화 되었다구나 할까요?
기존의 업소가 이후에 그렇고그런-_- 서비스가 있었는데, 단속의 철퇴를 맞은 후, 몇몇 업체에서 혹시나 하고 문을 열었는데 잘나갔다죠. 결론은 귀르가즘은 오르가즘 못지 않다????
17/08/21 18:13
샴프집 유명해요...아침에 일어나면 터벅터벅 샴프받으러..
그런데 퇴폐업소운영하는 곳이 많아 확인해보셔야합니다. 아는 분들이 가던곳이 퇴폐라 놀랐던 기억이..
17/08/21 18:36
다낭에서 여자친구랑 갔는대 여자친구는 따로 마사지 받고
저는 귀파기,면도,팩 하고 왔는대 만족 했습니다. 크크 저는 귀파기보다는 면도가 맘에 들더군요.. 칼로 얼군 전체를 면도 해줍니다.. 예전에 말로만 듣던 그 칼같은 면도칼로 얼굴 솜털까지 깍아주니 얼굴이 부들부들한게 좋더군요.. 물론 그렇게 많이 하면 얼굴이 좀 상하겠지만 한 두번 받기에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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