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점

1. 화면으로 볼땐 그럴듯해 보이는데 실물을 보면 그저그렇다.
2. 본상품(후보, 공약)보다는 사은품(돈봉투)때문에 구매하는 사람이 있다.
3. 이 상품을 안사면 분명히 후회할 것이라고 선전한다.
4. 이 상품을 사면 생활이 편해질 것이라고 선전한다.
5. 한때 반짝 유행하고 사라지는 상품이 많다.
6. 브랜드(소속정당)가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친다.
7. 현란한 선전만 보고 충동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8. 그래서 사고나서 후회하는 경우도 많다.
9. 하지만 가끔은 쓸만한 물건이 나오기도 한다.

다른점

1. 홈쇼핑 상품은 구매한 뒤 바로 반품할 수 있지만 선거는 4년을 기다려야한다.
2. 홈쇼핑에서는 새상품일수록 주목받지만 선거에서는 중고품일수록 잘 팔린다.
3. 홈쇼핑 상품은 매우 다양한데 선거에 나오는 후보는 그게 그거인것 같다.
4. 홈쇼핑 상품은 구입한 뒤 맘에 안들면 반품하거나 되팔면 그만이지만, 선거용 상품은 한번 잘못사면 4년동안 고생한다.
5. 홈쇼핑에서는 불량품을 2번이상 구매하지 않지만 선거에서는 불량품인걸 알면서 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