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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6 12:35
좁은 단칸방도 방 정리가 너무 잘 되어있다.
언제 청소할까? 짐들은 어디 있을까? 나는 언제 저렇게 깨끗하게 치워보나.. ㅠ.ㅠ
04/01/16 12:54
태클은 아니지만 11번 정말 사고 날 뻔 했는데 차랑 제 거리 2~3 M 에서 정말 몸이 얼더군요. 안 움직여 져요. -_-;; 차가 멈춰서 간신히 살았지만 욕은 엄청 먹었죠. 정말 움직이기 힘듭니다. 머리 쌔까매 지구요
04/01/16 14:24
정지연님 댓글에 올인^^ 꼬옥~ 커피는 시켜놓고 말 몇마디하다 뛰쳐나가고 나머지 사람도 그냥 달려나가고..
그럴꺼면 커피는 왜 시켰을까요? ^^;
04/01/16 14:34
나다운게 어떤건데에 100% 공감입니다-_-;; 한국 드라마 뿐만이 아니라 외국 영화나.. 드라마등에서도 굉장히 많이 나오는것 같더군요..
티비보다가.. "xx야! 왜 이래 이건 너답지 않어.." 라고하면 저혼자 '이제 그 대사 나오겠지..;;' 한다죠,..
04/01/16 15:16
추가 : 차에서 내리면 절대 차를 잠그지 않는다. (어떨 땐 창문도 내린 채로 나온다. )
주인공이 급할 때는 언제나 차나 오토바이가 준비되어 있다. (차 주인은 친절하게도 키를 꽂아놓고, 훔쳐간 걸 알면 그제서야 방방 뛴다... )
04/01/16 23:25
저두 맨날 재들은 택시비두 안내고 다니네 좋겟다-_-;라고 생각을 하곤 했는데...^_^;; ...공감되는것이 몇개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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