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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4 17:54
새로운 희망 - 제국의 역습 - 제다이의 귀환 - 보이지 않는 위험 - 클론의 습격 - 시스의 복수 - 깨어난 포스 (개봉순)
이렇게 잘 가다가 갑자기 "라스트 제다이"가 딱.... 사실 마지막 제다이라거나 최후의 제다이로 충분히 할 수 있거든요. 한참전에 제목 저렇게 할거라는 이야기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왜 굳이 영어 그대로 쓰냐고 말도 많이 나왔는데 결국 그냥 이렇게 가네요. 아, 그러고보니 로그원 개봉 때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로 개봉했었군요. 이야기...가 아니라;;
17/07/24 18:28
어 뉴 호프, 리턴 오브 더 제다이, 어택 오브 더 클론즈, 더 포스 어웨이큰스 이런건 어려운 영어였으니까요
라스트 제다이 얼마나 쉬워요... 는 농담이고. 뭐 라스트가 더 산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17/07/24 21:02
누가 결정한 건지 진짜 알고 싶어요; 다른데서 본 것처럼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 비밀의 방 / 아즈카반의 죄수
이러다가 갑자기 해리포터 앤 더 고블릿 오브 파이어 이렇게 바꾸는 꼴이니.
17/07/24 23:03
맘 아프네요. 너무나 사랑하는 영화 그 이상의 신화라 생각하기에...한 솔로 죽여서 그렇게 허무하게 소비한 것도 너무 맘 시린데..흑흑...스카이워크 가문은 스타워즈 그 자체인데..아..먹먹하네요. 설마 진짜로 스카이워크 가문 사라지는건 아니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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