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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0 16:19
제가 셀이라면 계왕성으로 순간이동 당한 순간 타이머고 뭐고 바로 폭발해버렸을거 같아요. 어차피 쪼그만 행성인데 화력 모을 필요도 없고 최소한 한놈은 데려가야져.
17/07/20 16:58
계왕도 같이 데리고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납니다.
그럼 행성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죽었으려나요? 그정도 인성은 없는걸로 아는데;;;
17/07/20 15:27
마지막쯤은 합성입니다. 실제로는 계왕계로 셀이랑 순간이동해서 셀 자폭으로 인해 손오공,셀,계왕,바부루스 다 죽습니다. 그런데 셀 머리쪽에 있는 핵이 완전히 파괴가 안되서 셀이 다시 부활합니다. 피콜로의 세포를 가지고 있는 덕분이죠. 그냥 부활도 아니고 사이어인의 세포에 의한 죽다 살아나면 더 강해지는 능력 때문에 셀은 초2 손오반급으로
지구에 다시 나타나고 어찌저찌해서 손오반이 손오공의 도움으로 에네르기파 대결로 셀을 완전히 처치합니다.
17/07/20 15:29
제 기억대로라면 계왕성에 셀이랑 같이 순간이동해서 다같이 죽는데 셀은 불가사의하게 머리쪽은 멀쩡하단 이유로 다시 재생해서 돌아옵니다. 순간이동도 습득해서.. 멀쩡한 계왕님 오랑우탄만 죽고... 뭐 이후에 각성한 손오반이 초사이언2가 되서 가지고 놀긴 하지만요.
17/07/20 16:00
정확히는 각성한 손오반(초2)이 셀 개털다가, 안되겠다 싶은 셀이 길동무 삼으려고 자폭하는 상황이었죠. 근데 오히려 안죽고 완전체 셀로 각성해버려서 대위기를 초래..
17/07/20 15:35
계왕성으로 셀과 함께 순간이동 -> 계왕성에서 폭발 -> 죽고나서보니까 셀의 영혼이 없음 -> 셀은 다시 재생해서 지구로 순간이동 -> 재생해서 완전체로(심지어 더 강력해진 완전체. 셀 폭발 전에는 셀이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이었음.) 왔고 + 베지터의 병크(트랭크스는 드래곤볼로 살리면 되는데 베지터가 무리해서... 오반이 다침.) 때문에 오반이 밀리는 암울한 상황 -> 하지만 결국 (주인공 보정으로) 오반의 잠재력 폭발 에네르기파로 승리.. 셀 괴멸..
얼마전에 만화책 정주행해서(...)
17/07/20 15:53
슈퍼는 안봤지만 윗 짤이 정말이냐고 진지하게 묻는 댓글들 보니, 요즘 슈퍼에서 손오공이 어떤 짓들을 하고 다니는지 짐작이 되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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