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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3 13:31
한 아이가 화장실에서 똥을 가지고 놀았다
아이가 따스하고 누런 똥을 두 손 가득히 움켜잡았다. "이것이 쾌변" 손을 들어올리자 똥이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고 말았다. "이것이 설사" 아이는 흘러내리는 똥을 막아보려 했지만, 그래도 똥은 멈추지 않았다. "이것이 급똥" 다행히 두 손 안에는 흘러내리지 않고 남아있는 똥이 있었다. "이것이 똥묻은 손" 아이는 집에 가기 전에 똥을 탁탁 털어버렸다. 그랬더니 손바닥에 남아있는 똥이 금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아 더러워"
17/07/13 13:35
한 정치인이 백사장에서 모래른 만지며 한숨을 쉬고 있었다.
그는 따스하고 하얀 모래른 두손 가득히 움켜 잡았다. 그리고 그는 말했다. "이것이 반문연대" 손을 들어올리자 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고 말았다. 그리고 그는 말했다. "이것이 1차토론회" 남자는 흘러내리는 모래를 막아보려 했지만 그래도 모래는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말했다. "제가 안철수 입니까 간철수 입니까?" 다행이 두손 안에는 흘러내리지 않고 남은 모래가 있었다. 그리고 그는 말했다. "제가 mb의 아바탑니까?" 이제 집에가기위해 손을 탁탁 털어버리며 남자는 말했다. "당사자에게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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