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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7/11 22:22:09
Name 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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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싸커라인
Subject [서브컬쳐] 덩케르크 해외 반응, 이동진 후기


ErikDavis @ErikDavis
Dunkirk는 혼돈스럽고 가차없이 스릴 넘치는 영화이며 올해 가장 인상적인 영화 중 하나이다다. 공예의 마스터 클래스. 개쩐다.
놀란은 또다시 30초안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극적인 오프닝 시퀀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그것은 계속해서 긴장을 이어가게 한다.
이 영화의 특징은 의도적으로 캐릭터 변화를 배제한 것이다. 바로 그 순간이 일종의 영화 제작이다.
난 그것이 좋았다. 이 상황에서 군인들과 구조자들은 모두 함께 내몰려졌다. 누군가를 정말 알고 있던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것은 전부 생존에 관한 영화이다.
그러니까 어떤 소녀와 어떤 녀석이 고향으로 돌아오는 20분간의 독백을 기대하지 마라. 그곳은 그럴 시간이 없다. 이건 모두 가! 가! 가! 지금 뛰어! 이다.

Steven Weintraub @colliderfrosty 3분3분 전
덩케르크는 놀란과 짐머의 또 하나의 훌륭한 콜라보레이션이다. 그가 시계 소리와 섞은 스코어는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아이맥스로 보라. 본다면 완전히 돈값을 할 것이다.

Anna Klassen‏@AnnaJKlassen
덩케르크는 환상적이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스릴넘친다. 가슴이 터질듯하게, 뛰게 만들고 손톱을 물어뜯게 만든다. 놀란팬들이여 기뻐하라.

Jason Guerrasio‏Verified account @JasonGuerrasio
덩케르크는 강펀치를 날린다. 하지만 매우 다른 놀란 영화다. 무조건 아맥으로 봐라. 톰하디는 대사가 10줄인데 놀랍다. 사람들아, 해리 스타일스는 연기를 할 수 있다!!!

Ali Plumb‏ @AliPlumb
가능한 가장 크고, 가장 큰 소리의, 아이맥스 최적화인 극장에서 봐라
덩케르크는 완전히 놀란스러운 차가운 영화이다. 이건 드럼치는 애국적인 프로파간다 영화가 아니다. 암울하고 거칠며 무자비하다.

Jake Coyle @jakecoyleAP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나는 덩케르크가 올해 대부분의 다른 모든것보다 앞서있다고 생각한다. 순수한 최고의 영화. 모든 바다와 하늘 그리고 라이언스

Kalyn Corrigan‏ @kalyncorrigan
덩케르크는 빌어먹을 장관이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당신에게 영향을 끼치는 기념비적인 영화. 놀란은 비상사태의 비극을 훌륭하게 묘사한다.

Drew Taylor‏ @DrewTailored
크리스토퍼 놀란의 덩케르크는 놀라운 폼 회복이다. 스릴 넘치고, 인정사정없으며, 공식적으로 흥미진진하다.

Nick de Semlyen‏ @NickdeSemlyen
오늘 아침 덩케르크를 처음 봤다. 아직도 생각 중이다. 인셉션이 지상 최대의 작전을 만났다.

Kara Warner @karawarner
훌륭하다. 그리고 그는 내가 사랑하는 전형적인 놀란의 방식으로 관객들에게 줄거리를 숟가락으로 떠먹여주지 않는다. 이 작품을 통해 생각하게 될 것이다!

Kevin McCarthy‏ Verified account @KevinMcCarthyTV
덩케르크는 내가 했던 경험중 가장 몰입되는 영화적 경험이다. 압도적인 비선형 대사의 스토리텔링. 볼 수 있다면 아이맥스로 보라.

영화의 75% 정도가 아이맥스로 촬영되었다. 짐머의 음악은 영화의 주인공 중 한명이다. 해리 스타일스와 덩케르크 출연진들은 미친듯한 실용적인 효과와 세트에 반응하기 때문에 강렬한 연기를 전달한다.

몰입을 뛰어 넘는다. 그냥 wow








놀란 감독 영화를 원래 좋아하긴 하는데 믿고 봐도 될 수준인가 보네요...흐흐
imax 예매 시작했던데 얼른 예매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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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1 22:23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믿고 봐도 되겠는데 어차피 볼거였지만..
8년째도피중
17/07/11 22:28
수정 아이콘
공식예고편 보고 정했습니다. 이번 문화의 날에는 너다!
17/07/11 22:29
수정 아이콘
다음주부터 덩케르크-군함도-택시운전사 순서대로 1주일에 한번은 영화관 출첵할 예정입니다
정어리고래
17/07/11 22:50
수정 아이콘
이번주 다크나이트도 달리시져 흐흐
미카엘
17/07/12 12:45
수정 아이콘
222222
This-Plus
17/07/11 22:30
수정 아이콘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아이맥스 예매 성공했네요.
감사합니다!
말년행보관
17/07/11 22:30
수정 아이콘
진주만이후로 영독항공전이..
세오유즈키
17/07/11 22:42
수정 아이콘
후...다들 용산에서 모입시다.저 이거 보러 서울 올라갑니다.
치열하게
17/07/11 23:13
수정 아이콘
용산 언제 열립니까.....현기증이...
17/07/12 01:54
수정 아이콘
용산열리면 쪽지 보내줍시다
제랄드
17/07/11 22:42
수정 아이콘
실화 기반이라 그닥 놀란스런 작품이 안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관람을 망설이고 있었습니다만, 제가 잘못 생각한 거 같군요. 가자 아이맥스로!
17/07/11 22:45
수정 아이콘
예고편은 진짜 재미없어뵈는데 대체 어떻길래...
StillAlive
17/07/11 23:02
수정 아이콘
이거 믿고 예매하겠습니다.
17/07/11 23:03
수정 아이콘
놀란은 닥치고 믿어야져
몽실이
17/07/11 23:08
수정 아이콘
전.. 이정도 예고편만봐도 세월호 생각이 날거같아서 못볼거같아요...
DogSound-_-*
17/07/11 23:12
수정 아이콘
와 에리코의 나팔음 초간지
라됴헤드
17/07/11 23:13
수정 아이콘
요즘의 마블영화를 보면 제작자의 영향력이 어마어마하게 크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놀란을 보면 여윽시영화는 감독빨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17/07/11 23:19
수정 아이콘
아이맥스이면 3D로 나오는 건가요???
17/07/12 11:03
수정 아이콘
놀란은 3d로 찍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imax2d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4dx관에서도 상영하긴 하더군요~
제랄드
17/07/11 23:37
수정 아이콘
결국 못 참고 개봉 첫 날 왕십리 아이맥스 조조(7시 30분)로 예매 완료! 아... 이런 놀란의 노예 같으니라고. 인터스텔라도 왕십리 아이맥스 조조로 봤는데...
엘롯기
17/07/12 00:20
수정 아이콘
놀란은 톰하디 킬리언머피 참 좋아하는듯
꿈꾸는사나이
17/07/12 00:32
수정 아이콘
와...
i_terran
17/07/12 00:34
수정 아이콘
미국영화 바이럴 마케팅에 그정도 당했으면 이젠 속단은 하지 마세요. 로튼토마토나 메타크리릭도 예전만 못합니다.
Skatterbrain
17/07/12 07:41
수정 아이콘
크리스토퍼 놀란 이란 이름 하나만으로 속단이 가능할 정도의 감독이죠.
세종머앟괴꺼솟
17/07/12 10:39
수정 아이콘
이동진은 믿는 편이라..
17/07/12 11:04
수정 아이콘
미국쪽 평론은 저도 언제부턴가 좀 이상하다 싶어서 그냥 참고용 정도로만 씁니다 흐흐 근데 이동진 평은 보통 믿고 봐도 잘 맞는 편이라서요~
모지후
17/07/12 00:35
수정 아이콘
대체로 이동진 평론가님의 평을 보고 영화를 보는 편인데 이건 무조건 봐야겠네요.
구름과자
17/07/12 01:02
수정 아이콘
믿고 보는 놀란형님 아니겠습니까!
상계동 신선
17/07/12 02:04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보는 2차대전 영화군요, 그 동안 서양 항덕들이 복원해 낸 Bf 109와 Spitfire 실기들이 날아다닌다는 것만 해도 볼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17/07/12 02:28
수정 아이콘
스투카의 사이렌 소리는 언제 들어도 위압감이 느껴지는데 저런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는 더욱 부각되겠네요.
Janzisuka
17/07/12 03:54
수정 아이콘
크크 극장 로비에 관련 조형물은 좀 심각했나봐요 알바들이 조립하다가 주저 앉아서 역을 하고있더라구여
17/07/12 04:46
수정 아이콘
이건 아이맥스로 보고싶네요...
세종머앟괴꺼솟
17/07/12 10:40
수정 아이콘
예고편은 노잼냄새던데 신기하네 크 여윽시 놀란이다
기타쟁이
17/07/12 10:51
수정 아이콘
올해초부터 기다린 최고의 기대작입니다 벌써설레이는 군요
엘룬연금술사
17/07/12 11:34
수정 아이콘
CGV 주주로써 이거 대박나야합니다 ㅠㅠ
Dream Theater
17/07/12 15:29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무관하지만 티저를 아무리 돌려봐도 덩케르크가 아니라 던커크로 들리는데.. 제가 막귀인가요 ㅠㅠ
17/07/13 09:11
수정 아이콘
영어식 발음은 들으신 것이 맞습니다. 잘 들으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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