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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7/11 15:00:35
Name 만일....10001
File #1 01bb84bfb035422d986.jpg (594.2 KB), Download : 35
출처 클리앙
Subject [기타] 가난하지만 가정적인 부모 vs 부자지만 바쁜 부모


여러모로 좀 씁쓸하네요. 공감이 가긴 하지만 어린이한테 기대한 대답은 아닌데...피지알 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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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1 15:02
수정 아이콘
애들까지 불러 저래야 하는건지...
17/07/11 15:02
수정 아이콘
작가가 써준거 아닐까요?
이호철
17/07/11 15:02
수정 아이콘
부자지만 바쁜 부모죠 당연히
17/07/11 15:02
수정 아이콘
아니요. 어릴적 가난하게 자라서 충분히 이해합니다. 가난은 지옥같습니다.
바스티온
17/07/11 17:32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
모나크모나크
17/07/11 15:03
수정 아이콘
돈이 없으면 조그만 집도 없을 수 있단다..
이러면 가난한 부모픽은 더 줄어들겠네요 ㅠ.ㅠ
정지연
17/07/11 15:04
수정 아이콘
지금 우리나라 현실은 가난해도 바쁘고 부자도 바쁘지 않나요.. 아예 급이 다르게 부자면 시간도 넉넉할 수 있겠지만요..
가난하면 결코 가정적이 될수 없는게 지금 우리의 현실이라 봅니다..
루키즈
17/07/11 15:46
수정 아이콘
급이 다른 부자(재벌가라던가...대규모 중소기업 사장이라던가...) > 가난한 가정 > 적당한 부자(목좋은 건물주) 순으로 덜 바쁠거라 생각합니다.
17/07/11 15:04
수정 아이콘
이걸 굳이 티비에 나와서 비교해야했느냐 싶네요. 근데 사실 가난하면 가정적이기도 쉽지않아요.
서연아빠
17/07/11 15:05
수정 아이콘
완전 벨붕인데요....
친절한악귀
17/07/11 15:06
수정 아이콘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입맛이 많이 쓰군요..
Fanatic[Jin]
17/07/11 15:07
수정 아이콘
가난하면 가정적이어도 도망다니느라 바빠집니다??
17/07/11 15:07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하루에 몇 통씩 카드사에서 빚독촉 전화 받으면서 부모님 안 계신다고 거짓말하고
주인집에서 보증금 못 올려줄거면 방 빼라는 소리 방에서 몰래 숨죽여 들으면서 울고,
쉬어빠진 김장김치 물에 빨아서 한 접시 달랑 놓고 밥을 먹어서 그런가 이해가 됩니다.
지금은 형편이 많이 좋아졌는데, 아직도 만원짜리 한 장에 덜덜 떨어요.
어릴 때 가난에 대한 트라우마는 진짜 말로 다 못 할겁니다. 정말 지옥이에요.
이오르다
17/07/11 15:08
수정 아이콘
저도 이해가 됩니다.. 가난 때문에 오히려 안좋은 추억이 많이 있어서요
아라가키
17/07/11 15:09
수정 아이콘
가정직인 부모를 백점 만점으로 보자면
부자 부모가 바빠서 가정에 소흘히 한건 아무것도 안하니 0점이 되겠지만
가난하면 보통 경제문제로 인한 깽판 싸움이 곁들여지니 마이너스가 (..)
무무무무무무
17/07/11 15:09
수정 아이콘
아니 돈많은 부모가 애를 때리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바쁘다는건데 저게 비교가 될 사안인가....
부자도 아닌데 바쁜 맞벌이 부부들은 구제의 여지가 없는 죄인이네;;;;
IRENE_ADLER.
17/07/11 15:09
수정 아이콘
가난하면서 가정적이기 쉽지 않죠. 요즘 세상엔... 아마 가난한 부모님은 부자 부모님보다 훨씬 바쁘실 겁니다.
다크 나이트
17/07/11 15:10
수정 아이콘
가난하면 가정적이지 못합니다. 제 경험은 그래요.
Supervenience
17/07/11 15:11
수정 아이콘
가난해도 가정적일 순 있습니다. 제 경험으론... 뭐 빚이 있고 그런 경우는 다르겠지만
다크 나이트
17/07/11 15:21
수정 아이콘
그건 가난한게 아니죠...
Supervenience
17/07/11 17:56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충분히 가난한 편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황제의마린
17/07/11 15:14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가난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가난해도 가정적이다라는 말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실토실
17/07/11 15:14
수정 아이콘
보통 가난하면 가정적이기가 더 힘들지않나요??
그런데 가난하다는게 어느정도의 수준을 말하는 건지...
17/07/11 15:14
수정 아이콘
부족하게 자란건 아니지만 저였어도 전자 고를것같네요.
레드미스트
17/07/11 15:15
수정 아이콘
저렇게 생각하는 아이들은 별 생각 안드는데, 돈이 없어서 밥 한 끼 먹는 것도 전전긍긍하는 아이들을 볼 때가 더 씁쓸하더라고요...
예쁜여친있는남자
17/07/11 15:16
수정 아이콘
바쁜 부모가 꼭 자식 양육에 나쁘진 않죠. 아예 바쁘다고 집에 며칠이고 안 돌아오는 수준이 아니면.. 오히려 자식 입장에서 좀만 지나면 자기 생활권, 자율성 존중받고 좋아요. 용돈,교육비는 얼마든지 줄테고..
Soul of Cinder
17/07/11 15:16
수정 아이콘
돈이 없으면 멀쩡한 사람도 문제가 생깁니다.
17/07/11 15:16
수정 아이콘
똑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할 때
능력을 돈버는데 집중해서 돈을 많이 벌지만 가정에 소홀한 부모와
능력을 먹고 사는 정도만 버는데 쓰고 나머지는 가정에 투자하는 부모 정도로 비교해야 되지 않을까요?

부자에도 대중이 없고 가난에도 대중이 없으니...다들 부자를 선택할수 밖에요-_-
카미트리아
17/07/11 15:21
수정 아이콘
이쪽이 더 정확한 질문이라고 봅니다.

용돈 많이 주고 혼자 놀라고 하고 잠만 자는 아빠
Vs.
용돈은 안주지만 같이 나가서 놀고 장난감 만들어 주는 아빠.

면 또 다른 답이 나올꺼라고 생각합니다.
17/07/11 15:23
수정 아이콘
뭐 어찌보면 카미트리아 님이 얘기하신게 제일 핵심이네요.
부모가 돈을 얼마 버는지가 중요한게 아니죠.
애한테 얼마 주는지가 중요한거지 크크
카미트리아
17/07/11 15:26
수정 아이콘
그렇죠..

돈은 아빠가 벌지만 좋은건 엄마죠.

용돈도 엄마가 주고 엄마가 같이 놀아주니까요
내맘에미네랄
17/07/11 15:38
수정 아이콘
입이 좀 씁쓸했는데 이 답글 보니까 맘이 좀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용돈도 좀 주고 같이 놀아주고 장난감도 만들어 주고 그래야겠습니다~ ^^
토실토실
17/07/11 16:56
수정 아이콘
질문자체가 어그로성아닌가 생각했는데
카미트리아 님의 질문이 더 정확하고 핵심을 찌르는 질문인것 같습니다.
해나루
17/07/11 15:17
수정 아이콘
사실 부자가 더 가정적이고 집안도 화목하기가 쉽고 그렇죠. 금전적인 스트레스가 없어지니...
카미트리아
17/07/11 15:18
수정 아이콘
부자의 기준과 가난한 것의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바쁜건 얼마나 바쁜거고
가정적이다라는 건 어떤거죠?

저 기준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질수 있는 답변이죠..
거기다 저 기준은 방송전에 작가가 어느 정도 조절 할수도 있고요..
홍승식
17/07/11 15:18
수정 아이콘
재산과 상관없이 가정적인 부모보다 방치하는 부모가 아이들은 더 좋을 수도 있죠.
와사비
17/07/11 15:20
수정 아이콘
꼭 아이들 입으로 티비에서 방영했었어야 했을까요...
17/07/11 15:20
수정 아이콘
저기 나갈 정도면 어릴때부터 금전감각이 뛰어나겠죠.
대본이아니라 진짜 저렇게 생각하고 있어도 그려려니합니다.
17/07/11 15:21
수정 아이콘
애들 걍 지맘대로 하게 놔 두는걸 좋아하지 않나요?
17/07/11 16:56
수정 아이콘
그건 사춘기나 됐을 때 얘기고 저 나이대는 대부분 놀아주는 걸 좋아해요.
무무무무무무
17/07/11 15:22
수정 아이콘
드라마 같은 것만 봐도 부자집 부모가 바람을 펴서 허구헌날 싸운다거나 이래야 좀 균형이 맞는거죠.
MirrorShield
17/07/11 15:24
수정 아이콘
가난하면 보통 가정적이기 힘들어요.

부자집 부모가 자식에게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수 있구요.
RookieKid
17/07/11 15:26
수정 아이콘
가난이 막 X꼬가 찢어지게 가난한건지... 그냥 좀 힘든건지.... 먹고살만한데 부자는아닌건지....
17/07/11 15:30
수정 아이콘
작가가 시키드나?
개념테란
17/07/11 15:32
수정 아이콘
저는 집에 혼자있는게 좋아서 부자인데 바쁜 부모님이면 최고네요.
흰배딱따구리
17/07/11 15:32
수정 아이콘
주 40시간일하면서 나머지 시간은 온전히 가정에 투자하는 아빠 (월급 350만원) vs 주 70시간 일하면서 애들 얼굴은 거의 못 보는 아빠 (월급 650만원)

이러면 애들한텐 밸런스 맞으려나요. 엄마는 가정주부라고 치고...
무무무무무무
17/07/11 15:34
수정 아이콘
이러면 전자쪽으로 밸런스 파괴라고 생각합니다.
흰배딱따구리
17/07/11 15:38
수정 아이콘
아빠보고 고르라고하면 밸런스 파괴일 수 있는데, 애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3인가족기준 외벌이 350일때랑 650일때랑 애한테 투자할 수 있는 재화 차이가 엄청날 것 같거든요. 물론 애가 월급을 보고 그걸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실제로 경험해볼 수 있다고 치면 후자 고르는 아이도 많을 것 같아요. 아빠가 가져다주는 돈으로 엄마랑 놀겠다...
인간_개놈
17/07/11 15:36
수정 아이콘
전자의 직장이 대한민국에 몇퍼센트나 될까요 ㅠㅠ
17/07/11 16:05
수정 아이콘
주40에 350요? 제가 고르겠습니다. 이것만 벌고 가정적으로 해주겠다고 크크
17/07/11 15:34
수정 아이콘
가난하지만 바쁜 부모아래에서 자랐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데일리야근
17/07/11 15:38
수정 아이콘
저 나이대에 충분히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국민?초등학교때 집이 망하니 세상이 다르게 보이더군요.
피아노
17/07/11 15:38
수정 아이콘
피디 작가의 광역 어그로 수준의 질문..
17/07/11 15:38
수정 아이콘
가난하면 가난해서 바쁘고, 돈이 많으면 많아서 바쁘고 크크크
17/07/11 15:46
수정 아이콘
저 어릴적에 저런 소리 하고 다녔습니다. 충분히 가능한 발언 크크.
17/07/11 15:52
수정 아이콘
딱 먹고 살만한 정도의 화목한 가정 VS 돈으로 왠만한 건 다할 수 있는 재력의 콩가루(?) 가족
minyuhee
17/07/11 15:52
수정 아이콘
부자인데 학대하는 집안 vs 가난한데 학대안하는 집안으로 비교해야죠.
쪽박강림
17/07/11 15:54
수정 아이콘
가난의 정도가 문제일듯합니다. 빨간딱지가 붙은정도면 안되지만, 사고싶은거 못사는 정도면..
Agnus Dei
17/07/11 15:56
수정 아이콘
학대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바쁘기만 한거면 당연히 부자 부모죠.
17/07/11 16:00
수정 아이콘
저는 가난하고 부자고를 떠나서 바쁜 부모님이 좋았었네요 흐흐
루트에리노
17/07/11 16:00
수정 아이콘
왜 애들한테 이딴 질문을 하는지 PD님 정신상태가...
겨울삼각형
17/07/11 16:09
수정 아이콘
그걸 너가 선택할수 없단다.
고분자
17/07/11 16:09
수정 아이콘
노골적으로 특정한 답을 유도하는 질문이네요.
17/07/11 16:14
수정 아이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도 모르는데 물어보는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글구 애들한테 부모님이 바쁘냐 한가하냐가 별 와닿지 않을듯 하네요.
그리구 이게 만약 청소년 정도 되면 완전 벨붕 질문이죠.. 돈도 많은데 부모님이 바빠서 집에 안계셔? 크크크크 완전 꿀일듯
17/07/11 16:28
수정 아이콘
씁쓸하고 뭐고 부모님이 바빠서 관심 못받는 것 vs 부모님이 가난해서 의식주의 보장이 위태로운 것 하면 후자가 힘들죠; 특별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대체로 바쁜 부자부모님 고른다고 봅니다.
위원장
17/07/11 16:32
수정 아이콘
평범한 가정이라고 하면 될것을
엣헴엣헴
17/07/11 16:37
수정 아이콘
얼만큼 가난하냐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 이거 질문을 너무 못 만들었네요.
혜우-惠雨
17/07/11 16:37
수정 아이콘
방 두칸에 바깥화장실이라 새벽에는 요강을 사용했었고 쥐가 나오는 부엌에서 살았습니다. 그래도 우리 아버지는 저에게 과학실험도 해줬고 등마도 태워줬던 기억, 동생이 태어나 무럭무럭 자라서 옹알이도 했던 기억 등등 그땐 너무 어렸을때라 가난에 대해 잘 몰라서 그랬나.. 행복했던 기억밖에 없네요
죽음불꽃소나기
17/07/11 16:54
수정 아이콘
최근에 이효리가 했던 발언이 생각나네요. 사람이 돈 안 벌고 편하게 지내면 잘해줄 수 있다던가? 돈이 모든 것은 아니지만 돈이 많은 것을 해결할 수 있죠.
살려야한다
17/07/11 17:05
수정 아이콘
가난이라는게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게 아니죠..
솔로12년차
17/07/11 17:18
수정 아이콘
애들은 본래 정답을 이야기하죠.
열역학제2법칙
17/07/11 17:27
수정 아이콘
가난의 기준이 뭔지 좀 궁금하네요
17/07/11 17:36
수정 아이콘
가난한데 안바쁘고 가정적일 수가...
風雲兒
17/07/11 17:37
수정 아이콘
피디 작가가 시킨게 아니라 정말 저 아이들의 생각이라면 노답인 현실같은데요. 부모형제 친인척 모두 함께한 시간에 비례해서 친밀도가 형성되는건데.. 저 나이때부터 부모를 돈버는 기계로 인식하는거 같아서 씁쓸하네요.
저글링앞다리
17/07/11 18:00
수정 아이콘
가난하고 바쁘지만 가정적인 가정에서 자랐는데, 전 충분히 행복하던데요.
댓글에 나온 상황들 저도 다 겪어봤고 더한 상황도 겪어봤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가정적이시고 애정을 많이 주시니까 가난이 큰 흠은 되지 않더군요.
arq.Gstar
17/07/11 18:01
수정 아이콘
가난한데 안바쁜 가정은 크게 돈이 필요할 일이 집에 닥치지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단발머리그녀
17/07/11 18:04
수정 아이콘
레고가 정말 부러웠습니다.
17/07/11 18:12
수정 아이콘
가난 이라는 단어를 선택하기가 어렵죠
성동구
17/07/11 18:19
수정 아이콘
자본주의 시스템하에서는 어쩔 수 없죠. 저 정도 컸으면 애들도 알거 다 압니다. 외려 성인들이 현실 운운하면서 더 노골적으로 돈을 밝히면서 어린아이들에게 순수성을 강요 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요? 부자부모를 택한다고 돈만 밝히는 수전노 취급을 해야하나.....

가정적인 환경같은 다른 가치도 중요하지만 돈도 그만큼 중요하고 파괴력있는 자산이고, 더럽거나 깨끗하지 않은 그냥 한 가지 재화이죠. 돈을 선택한다고 떼묻었다? 아니라고 봅니다.
미카엘
17/07/11 18:34
수정 아이콘
가난한데 가정적인 것과 백수라 시간이 남아도는 것은 다르죠.
페리틴크
17/07/11 19:11
수정 아이콘
가난하면서 가정적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인심과 여유는 곳간에서 난다는 말은 가족 간에도 적용이 되더라고요...
전 초등학교 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뭐 받고 싶냐는 말에 결국 1만2천원짜리를 갖고 싶다는 말을 꺼내지 못했죠 크크크
사르르
17/07/11 19:34
수정 아이콘
이해가 가네요~ 애들도 다 알죠 뭐
엔조 골로미
17/07/11 21:31
수정 아이콘
가난의 정도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부기나이트
17/07/11 22:57
수정 아이콘
당연히 대본이고, 엿같은 방송이군요.
출연진도 부끄러운줄 알아야합니다.
Faker Senpai
17/07/11 23:08
수정 아이콘
밸붕이네요.
평범하지만 가정적인부모님vs 부자지만 바쁜 부모님
해야 밸런스가 맞을듯.
17/07/12 01:03
수정 아이콘
저기서 생각한 건 아마 이걸 생각한 거 같은데... 가난한데 가정적 = 공무원, 부자인데 바쁜 = 사업가
여튼 이걸 보니 난 자식따윈 갖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순수따윈 엿이나 먹으라고 해요.
17/07/12 02:39
수정 아이콘
부자지만 나쁜...으로 보고 들어왔는데 바쁜 이네요..
가난이 허용될 만큼 마이너스 요소를 넣어야 밸런스가 맞을텐데 바쁜걸론 택도 읎으여..
17/07/12 08:43
수정 아이콘
저거 보고나니까 가난하지만 바쁜 부모라서 아들한테 많이 미안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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