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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7/10 17:06:14
Name Neanderthal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AMD가 인텔 패기있게 디스하던 시절...
자신들의 애슬론 cpu와 인텔 펜티엄 III cpu를 직접 비교하며 인텔을 깠었죠...
컴알못인 저도 이거 보면서 AMD의 패기가 보통이 아니구나 했었는데...--;;
(그런데 실제 성능도 앞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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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isZero
17/07/10 17:08
수정 아이콘
제 기억이 맞다면 멀티코어가 나오기 전까지는 가성비 면에서 암드가 나았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전문가는 아니라서 확답을 드리진 못하겠네요.
Soul of Cinder
17/07/10 17:11
수정 아이콘
옛날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펜티엄4 노스우드, 프레스캇 시절에만 해도 암드가 가성비가 좋다느니 해서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후 인텔이 콘로를 내놓고 암드가 라이젠을 내놓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죠...
드라고나
17/07/10 17:14
수정 아이콘
애슬론에서 애슬론 64X2 시절이면 성능 앞섰죠. 콘로 나온 다음부터 완전 밀려 버리지만
덴드로븀
17/07/10 17:14
수정 아이콘
펜3-펜4 시절까진 AMD 가 꽤나 잘나가던 시절이었죠 아마도?
펜4 이후엔 인텔이 너무 압도적이라 정말 AMD 망하는거 아냐? 싶었던 시절도 있었던것 같은데... 요즘 다시 힘내고 있는걸보면 참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17/07/10 17:18
수정 아이콘
펜3 시절이면 투알라틴 나오기 전 코퍼마인은 썬더버드에 밀렸을 거예요... 그뒤로 펜4 윌라멧까지도 쭉 밀리다가 노스우드 이후 프레스캇들이 암드 써러브레드나 바톤하고 엎치락뒤치락 했던 것 같습니다
1perlson
17/07/10 17:19
수정 아이콘
1Ghz 벽도 AMD가 상징적으로 먼저 넘지 않았습니까? 이런 분야에서 덩치가 작으면서 더 좋은거 만들어라 말하는 것이 얼마나 현실성이 떨어지는 일인가 생각하게 되지만 그래도 좀 좋은거 잘 만들어서 경쟁이 멈추지 않으면 좋겠네요.
1q2w3e4r!
17/07/10 17:21
수정 아이콘
최소 1기가 넘은 썬더버드 1ghz오버해서 1.4까지인가 썼던 기억이 있네요. 빨간색보드였는데 아비트였나 지금은 망해없어진..
당시 인텔보다 가성비도 좋고 성능도 좋았으니 학생인 제가 샀었겠죠 흐흐
그 담 전성기기는 에슬론xp 바톤2500 오버해서 썼던 기억도 있네요 크
17/07/10 17:24
수정 아이콘
애슬론 시절은 저도 암드를 썼었습니다. 가성비 좋고 오버잘되구요.
언뜻 유재석
17/07/10 17:28
수정 아이콘
견적글 절반이상이 베니스3000+였죠. 저도 샀었고
요슈아
17/07/10 17:30
수정 아이콘
갓 듀얼코어 태동기에

싱글은 윈저
듀얼은 브리즈번

이 절반 이상이었죠. 저도 브리즈번 싸게 반만 달아서 나머지는 기존 컴에 있던 부품 재활용해서 사용했었고요...
탈리스만
17/07/10 21:02
수정 아이콘
제가 제대 앞두고 컴퓨터 견적 보러 다니던 시기군요. 크크크
걸프타운
17/07/10 22:47
수정 아이콘
윈저도 듀얼코어 입니다.
17/07/10 17:30
수정 아이콘
샌디브리지 전까진 amd만 써왔었죠 크크
17/07/10 17:32
수정 아이콘
데네브945 썼습니다. 가성비는 암드가 짱이라는 추천을 받고 샀지요. 만족스러웠습니다.
17/07/10 17:32
수정 아이콘
전 애매했지만 라나455...지금도 있는데 데이터백업이 귀찮아서 버리질 못하고있네요
닭장군
17/07/10 17:32
수정 아이콘
인텔 게섯거라: Hey, Intel! stop the crab!
그룬가스트! 참!
17/07/10 17:35
수정 아이콘
펜3말 ~펜4초까지는 AMD가 가성비로는 강력했는데, 물량앞에는 장사 없다고 펜4중부터는 밀렸죠.
꾼챱챱
17/07/10 17:50
수정 아이콘
윈체스터...
17/07/10 17:55
수정 아이콘
제가 비슷한 업계에 있으면서 조립 엄청 했었는데
회사에서는 딱 한 번.... 했었네요 조립을....
정말 전성기라는 바톤 시대였는데도 아무래도 회사 상대로 하다보니 인텔로 가더군요.

제꺼를 윈체스터로 조립하고 정말 고생을 엄청 해서 (끝내 해결 못하고 업글.......)
AMD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
한화이글스
17/07/10 17:56
수정 아이콘
X86_64 와 IA64 생각하면...아직도 전 안드를 응원합니다 아키텍쳐 측면에서는 암드가 선빵친것들이 매력적이라
치킨은진리다
17/07/10 17:57
수정 아이콘
애슬론-베니스 테크 탔었죠 그 뒤는 뭐...
독수리가아니라닭
17/07/10 18:21
수정 아이콘
처음 맞춘 조립컴퓨터가 베니스였고 지금 쓰고 있는 게 트리니티네요
요즘 수명이 간당간당해 보이는데 1년만 더 살아줘...
17/07/10 19:04
수정 아이콘
암드는 절대 망하면 안됩니다.
경쟁자가 없으면 인텔 가격 올릴테니까요.
17/07/10 19:46
수정 아이콘
콘로이후 부터는 사실상 인텔 천하였죠. 윈저-브리즈번-데네브까진 호흡기 달고 버티고 있었는데, 그 후는 호흡기까지 때버렸죠. 그러고 보니 10년이 넘는 시간이네요.
제가 인텔이라면 당장 대응이 힘드니 다음세대에서 i7->i5 i5->3 한계단씩 낮춰서 대응 하면 적절하게 대응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똥서멀짓이나 하고 있으니...
회전목마
17/07/10 19:56
수정 아이콘
제 첫컴이 브리즈번 5200이었죠
이부키
17/07/10 21:51
수정 아이콘
칼네브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라오툼까진 1080으로 돌렸네요.
17/07/10 22:48
수정 아이콘
전설의 바톤 2600++ 국민오버 유저 입니다만

저는 셀러론으로부터 인해 인텔이 망할거라고 믿었던 순간이 있었..
앙큼 상큼 응큼
17/07/11 01:49
수정 아이콘
AMD가 암흑기로 접어든 가장 큰 시기가
2011년 전반기로 기억되는데 그 시기에 인텔은 역사에 획을 긋는 샌디를 내놓고 AMD는 불도저를 내놓으면서 망했죠.
17/07/11 03:52
수정 아이콘
펜3 투알이나 투알셀까지는 인텔이 좋았고
펜4 윌라멧으로 시작된 인텔의 삽질기에 바톤이나 써러B 같은 애들이 힘을 내기 시작했죠.
이후엔 샌디-베니스-팔레로 하이-미들-로우까지 다 분발하기도 했고 멘체스터로 듀얼코어 시장 포문을 열었었죠.
뭐 콘로 나오고 부터는... 헤카 acc 때나 좀 소식 들리고 그냥 없었다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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