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형 올 9월에 개봉하는 'American Made'라는 영화에서 직접 스턴트를 함...
영화 내용은 민간항공기 조종사 톰형이 미 CIA의 부탁으로 중남미에서 공산주의 세력들이 발호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들과 적대적 관계에 있는 지역의 마약왕들을 은밀하게 돕는다는 것...(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실제 톰형은 비행 경력 20년의 배테랑 비행기 조종사...

시나리오상에 낮게 나는 비행기에서 주인공인 톰형이 조종석에서 나와서 비행기 뒤편으로 간 다음 비행기에 실린 코카인이 담긴 가방들을 지상으로 던지는 장면이 있음...

톰형이 실제 비행기를 혼자서 조종했고 조종석에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비행기 뒤로 가서 가방들을 지상으로 던졌음...
즉 톰형이 비행기 뒤편으로 나와서 코카인이 든 가방들을 땅으로 던지는 장면을 연기하는 동안 비행기를 조종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함...

돌발 상황이라도 발생해서 비행기가 지상으로 처박았으면...상상만 해도 끔찍함...--;;

해당 영화의 감독이 직접 인터뷰한 내용이므로 신뢰성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