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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30 00:17
1.박태민 선수의 게임의 대한 진지함이 상상이상이다
2.고인규 선수는 인간이 됐다..(-_- 달리 표현할 길이..) 3.염보성 선수가 마냥 저냥 싫었는데 역시 된 사람이였다-_-;;; 4.요환 선수의 플토약세는 그냥...평생의 업일지도 모른다-_-;; 5.얼마 전에 지른 티원 티셔츠보다 오늘 박서가 입은 녹색티가 더 땡긴다 리얼 스토리 티원이 하니 완전 몰입됨-_-
06/08/30 00:44
혹시 코치님이 서형석코치님? 서형석 코치님은 베짱이란 아이디로 꽤나 수준급 실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P.O.S시절 스파링 파트너도 한번씩 했었다고 아는데;;
06/08/30 05:02
군대식으로 바라보니까 임요환이 소대왕고, 박용욱이 꺾인 상병. 최연성은 임요환 밑의 병장급.. 박태민 카리스마 있는 일병말이나 상병초 정도 나머지 분들은 존재감 없어서.. -_-;; 주훈 감독은 중대장 분위기고 서형석 코치가 소대장.. 사친춘 등은 타 부대에서 파견나온 아저씨들 ^^;;
06/08/30 09:43
서형석코치는 최근 게임을 안해서 많이 실력이 줄었다고 하지만(본인주장) 실제로 프로게이머들과 종종 스파링을하고(주로 선수들은 주종족이외의 종족으로...자신은 그에 상성상 유리한 종족을...) 별로 진적이 없을 겁니다. 박용운 코치의 경우 팀에서 박성준선수의 저그를 잡은적도 있습니다. 초반에 테란으로 POS팀의 선수들을 모두 꺽으면서 선수들에게 자신의 입지를 강화했다고 알려져 있죠. (커리지메치에서도 8강까지 올라갔다가 우승한 사람에게 패배했었고요.) 최근에는 테란말고도 전종족 다 수준급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성준모기자에 대해서 살짝 얏보시는데요... 성준모기자 여전히 게임합니다. 예전에 저그로 박성준 선수와 문준희 선수의 프로토스를 이긴적도 있고, 테란으로 홍진호 선수를 이긴적도 있죠. PG투어에서 장난안하고 마음먹고 해서 1주일만에 A까지 올릴적도 있습니다.(옵저버 일 가외로 뛰기 전에 감각을 키운다고 했을 겁니다.) 성준모기자도 기자이기전에 프로게이머였고, 전술만 뛰어난 선수가 아니라 컨트롤도 받쳐주는 선수였습니다.(코카콜라배에서 임요환 선수에게 1패를 안긴선수였죠.)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선수시절 무적포스의 서지훈 선수를 개마고원에서 이기기도 했습니다.(거의 은퇴전이기는 했지만요.)그리고 본선을 치러지지 않았지만, 난다긴다하는 선수들을 꺽고 게임TV의 예선전을 통과해서 본선 16명안에 들기도 했습니다.(참고로 이때 뽑혔던 16명이 2004년 2005년 최고를 구가하던 선수들입니다. 저그의 박성준선수를 제외하면요.)
06/08/30 09:50
성준모 기자 코카콜라 말고도 OSL 올라가지 않았나요.. 박용운 코치야 뭐 커리지매치 8강 정도면 -_-;;; 그전에 온겜넷 직장인 스타크래프트 대회인가 우승하셨던걸로 아는데
06/08/30 16:29
성준모 기자 최근에.. 아프리카 와서 한겜 하신적 있는데요...
그때 프로 선수 잡으셨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아 연습생이였나.. 혀튼... (그선수 코치인가 감독한테 혼났때요... 성준모기자한테 졌다구) 센스와 운영이 돋보이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그날 마지막에 아마추어 테란에게 지셨죠... 참고로 그 아마추어는 무지막지한 물량과 SK테란 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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