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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8/29 19:08:12
Name 한빛짱
Subject [유머] 이거 낚시글은 아니겠죠?
출처-스겔

워낙에 스겔은 이상한 소문들이 많이 나돌아서 신빙성은 없는데
간혹 맞는 내용들도 있어서리..
팬택에서 윤용태선수 영입만은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이 자료는 관계자를 통해 보고 들은 소식입니다.
80%이상 확실합니다. 나중에 파이터포럼에 기사 날겁니다.

──────────────────────────────

오즈 ->  한동욱 영입 [온게임넷에서 반대로 무산]

T1 - MBC  박태민<->박성준 임시트레이드 [MBC구단의 반대로 무산]

한빛 -> 성학승 영입  [성학승의 반대로 무산]

CJ -> 이윤열 영입  [팬택구단의 반대로 무산]

한빛 -> 신정민 영입  [구단 및 신정민의 찬성으로 성립]

STX -> 이윤열 영입  [이윤열 및 팬택구단의 반대로 무산]

SK -> 박성준 영입 [MBC구단의 반대로 무산]

CJ -> 이윤열 영입  [팬택구단의 반대로 무산]

팬택 -> 박정석 영입  [박정석과 KTF구단의 반대로 무산]

오즈 -> 심소명 영입  [팬택구단과 오즈구단의 조건성립이 맞지않아 무산]

오즈 -> 염보성 영입 [MBC구단의 반대로 무산]

온게임넷 -> 김성제 영입  [SK구단의 반대로 무산]

KTF -> 김성제 영입 [현재 진행중]

CJ -> 이윤열 영입  [팬택구단의 반대로 무산]

오즈 -> 변길섭 영입 [현재 진행중]

SK -> 박성준 영입 [MBC구단의 반대로 무산]

한빛 -> 박용욱 영입 [SK구단의 반대로 무산]

SK -> 박성준 영입 [MBC구단의 반대로 무산]

SK -> 박성준 영입 [MBC구단의 반대로 무산]

SK - 박성준 영입 [현재 진행중]

KTF -> 박지호 영입 [현재 진행중]

팬택 -> 윤용태 영입 [현재 진행중]

CJ -> 김상우 영입 [현재 진행중]

CJ -> 박성준 영입 [현재 진행중]

──────────────────────────────
그외 소식

이번에는 스폰서가 들어오면서 많은 이적과 트레이드가 진행되었으나
딱히 많이 성립되지 않았습니다.

8월 22일 신정민 선수가 한빛으로 이적한것 외에
확정된 사항은 없으나 8월 31일까지이며 구단과 선수가 찬성하면 이적하기 때문에
꽤 많은 선수들이 팀을 옴길것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구단 소식 ─────────────────────

SK는 선수들을 내놓을 생각이 없다고합니다. 한빛 이재균 감독의 성학승,박용욱 이적요청이
있었으나 거절했으며 현재 MBC의에이스 박성준선수를 강력히 원하고있습니다.
SK의 에이스 박태민과 임시 트레이드를 하자고 할정도로 강력히 원하고있습니다.

KTF에서는 변길섭을 내놓고 저그유저와 트레이드하기를 원하고있으며
SK 김성제선수,MBC게임 박지호 등 프로토스선수에 관심이 있습니다.

한빛은 팀플레이어와 부족한 프로토스를 채우기위해 SK의 성학승과 박용욱을
대려오려했으나 거절당했으며 온게임넷의 신정민선수를 영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CJ는 팬택의 에이스 이윤열선수를 강력히 원하고있습니다. 감독의 요청이 아닌
구단에서 강력히 원하고있습니다. 감독의 요청으로는 MBC에이스 박성준선수를
선수들의 요청으로 김상우선수의 영입을 원하고있습니다. 그밖에 많은선수들과
접촉을 하고있습니다. 이번 이적기간에가장 핵심구단이 될 듯합니다.

STX는 이윤열선수와 팬택구단의 반대로 스타플레이어를 영입하는데 실패했습니다.
최근 SK의 최연성선수를 원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오즈는 강력한테란라인를 원하며 구단측과 감독측 전부 강력한테란라인를 원하고있습니다.
MBC게임 염보성과 온게임넷의 한동욱과 접촉했으며 전부 구단의 반대로 실패했습니다.
KTF의 변길섭,MBC게임 염보성,온게임넷 한동욱, 이선수들과 접촉했으며
팀플레이어 2위 심소명을 영입직전 무산되었습니다.

온게임넷의 한동욱선수는 이번 이적기간의 박성준선수와 함께 최고의 카드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온게임넷의 반응은 전혀 한동욱을 내줄생각이 없다. 라고 합니다.
SK의 김성제선수를 영입하고자 하며 그외에 신인선수에 주목하고있씁니다.

MBC게임의 박성준선수는 거의 모든 구단에게 러브콜을 받고있습니다.
그중 SK는 박성준선수를 너무나도 강력히 원하고있습니다.
또한 박성준선수는 SK로 이적하는데 합의했으나 구단의 반대로 무산되었습니다.
앞으로 2일간 합의점을 찾아낼경우 SK로 이적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외 염보성,박지호 등 에이스들이 타구단의 러브콜을 받고있습니다.

팬택은 암울합니다. 감독교체는 거의 확실시 되고있는 가운데,
이윤열선수가 떠나길 강력히 원하고있습니다. KTF의 박정석선수를 영입하고자했으나
구단과 선수의 반대로 실패했으며, 프로토스라인을 위하여 한빛의 윤용태선수를
영입하고자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실패가능성이 높다고 관계자들은 말합니다.

이네이쳐구단에는 아무런 트레이드도 이적도 없는듯합니다.
현재 신인선수 육성에 총력을 다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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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리
06/08/29 19:11
수정 아이콘
SK-박성준 왜자꾸 중복되나했더니 SK에서 계속 찌르는거군요..
사실이라면...후덜덜..
슈로대 짱
06/08/29 19:12
수정 아이콘
박지호 박성준선수가 이적하면 진짜 대박 이슈겠네요
슈로대 짱
06/08/29 19:13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가 팬택나가고싶어하는걸보니
송호창감독님과의 인연도 정말 끈질기군요 에휴.....
Something
06/08/29 19:17
수정 아이콘
낚시글 아닌가요?
STX -> 이윤열 영입 [이윤열 및 팬택구단의 반대로 무산]
이거 STX가 무슨 돈이 있다고 이윤열 선수 연봉을 감당합니까?
서브스폰정도로 알고 있는데......

T1 - MBC 박태민<->박성준 임시트레이드 [MBC구단의 반대로 무산]
이건 또 머죠......밑에는 SK 위에는 T1 뭐 팀이름이 바뀌기라도 했을까요

CJ -> 박성준 영입 [현재 진행중]
삼성박성준인지 MBC인지 아무도 모르는거죠....아무리 전부터MBC에 찔렀다 한들..
클레오빡돌아
06/08/29 19:20
수정 아이콘
sk 그만큼 먹었으면 됐지 더 먹겠단건가요.. 도대체 얼마나 강해지고 싶은건지..
도시의미학
06/08/29 19:20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CJ로 와준다면 CJ팬 입장에서 정말 좋을텐데 말이죠.;

다만 김상우 선수의 영입 이유는 좀 궁금하네요;;;;;;
06/08/29 19:20
수정 아이콘
이거 사실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빠지네요..-_-;
클레오빡돌아
06/08/29 19:21
수정 아이콘
선수들 팀 바뀌면 또 거기에 적응하기 힘든데.. 흠 -_-
지포스
06/08/29 19:21
수정 아이콘
성학승의 반대로 무산
이게 젤 웃기네요 -_-;;
클레오빡돌아
06/08/29 19:21
수정 아이콘
진짜 간절히 낚시글이길 바라겠습니다.
06/08/29 19:23
수정 아이콘
한빛->성학승선수이적[성학승선수의 반대로무산].......쩝...ㅠㅠ
CJ 원종서
06/08/29 19:27
수정 아이콘
stx 서브스폰이 아니구요 단기후원형식입니다 하지만 기업이 기업이니 만큼 돈도 엄청많을테고 ~ 어차피 수익을 원하거나 홍보효과를 노린것이 아니라 사회환원과 미래에대한 기업이미지 정도로 투자하고있는것이기때문에 ~
암튼 각설하고 stx는 재정신경 안써도 되는 기업중하나입니다 ~
클레오빡돌아
06/08/29 19:29
수정 아이콘
근데 stx 어떤 기업이죠? 크기는 어느정돈가요?
팬이야
06/08/29 19:33
수정 아이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재미있네요. 특히 한동욱 선수의 가치가 매우 높아진 것 같아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대충 정리하자면 온게임넷은 프로토스를 원하고 있고, 오즈는 강력한 테란, KTF는 프로토스... (ㅡ,.ㅡ 도대체 케텝의 플토사랑모드는 언제 끝나나) SK는 아무것도 안내주고 박성준만 원한다?! 팬택은 이윤열의 팀 잔류가 불투명...
재미있네요. 그런데 아직 이스포츠의 스타에서는 합숙생활을 하고, 인간관계가 중요시되서 타 팀으로의 이적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듯 합니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조용하네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한빛!! 박정석 박용욱 영입!! 그들이 다시 뭉쳤다" 이런 기사를 봤으면... 크크크
체념토스
06/08/29 19:33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흠...
도시의미학
06/08/29 19:35
수정 아이콘
스갤에서 방금 이 글을 보고 왔는데 댓글은 대부분 낚시라고 생각하는거던데요;;
피플스_스터너
06/08/29 19:38
수정 아이콘
전혀 안믿깁니다. 낚시에 올인.
Carte Blanche
06/08/29 19:39
수정 아이콘
STX 조선 기업아닌가요?
한창 스갤에서 CJ 식품 사먹고 르까프 제품 쓰구 그러자~이러다가도 STX 후원하니까 돈 모아서 배라도 사야하나-_-; 이러면서 농담조로 말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레테의 강
06/08/29 19:39
수정 아이콘
한빛의 넘쳐나는 저그 자원으로 테란을 하나 영입했으면 좋겠는데..
개인적으로 채지훈-변길섭(나도현) 트레이드가 이루어졌으면 하는데 어렵겠죠.
Eye of Beholder
06/08/29 19:42
수정 아이콘
정상적인 프로 스포츠라면 트레이드란건 설 난무하다가 뒤통수 딱 치면 덜덜덜..하는거죠. 오늘 영표 선수 처럼.
도현님♡
06/08/29 19:43
수정 아이콘
이네이쳐 화이팅 입니다. 김원기,김동진,서기수선수 등 등 화이팅!
LemonJuice
06/08/29 19:44
수정 아이콘
스겔에서도 낚시라고 의견이 모아진 글을 피지알에서 보네요 ^^;;
낚시글까지 퍼오실 필요는 없어보이는데요
이쥴레이
06/08/29 19:44
수정 아이콘
stx 조선 업으로는 꽤 크죠..
06/08/29 19:46
수정 아이콘
스갤에서 낚시라고 떠드는 글중에 '진짜' 들도 많습니다. 오즈 창단이나 CJ창단 등등.
06/08/29 19:49
수정 아이콘
stx 자체는 아주아주 크죠 -_-;;
제 기억으로는 Lc 삼송 만큼 들어가기 힘든 곳이죠..
비호랑이
06/08/29 19:52
수정 아이콘
낚시일 확률 99.99%
06/08/29 19:58
수정 아이콘
사실에 가깝다는 가정하에, 구단들이 다들 각 팀의 main선수들의 트레이드를 원하는군요. 구단에서 원하는 것이라면 그럴 수 있겠지만, 감독이나 선수들의 입장에서는 가능성이 보이는 신인이나 아직 빛을 못본 중고신인들의 영입으로 win-win을 노리는 편의 트레이드를 더 바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편이 이적합의도 더 쉽게 이루어 질 것 같구 말이죠.
블랙헤드
06/08/29 19:58
수정 아이콘
꽤나 충격적이긴 하네요.
Jeff_Hardy
06/08/29 19:59
수정 아이콘
STX 지금 무시하나요.. 우리나라 조선업계중 big5에 드는 기업입니다.
그동안 잠잠히 기업홍보 쪽으로는 잠잠한듯 싶었는데
저번에 드라마 "해신" 제작지원로 했고 하면서
이제 홍보에도 힘쓰는 모양이더라구요.
은경이에게
06/08/29 20:01
수정 아이콘
저중에 가능성있는것도 있겟지만 대부분 낚시에 올인..
오우거
06/08/29 20:05
수정 아이콘
안심팬 입장에서 기분은 나쁘지 않군요.....
그러나 우리 안심군은 영원한 MBC맨이 되길 바랍니다.....
안심 만쉐!!!!
홍승식
06/08/29 20:15
수정 아이콘
stx 그룹은 조선, 엔진, 해운 등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법정관리 상태였던 (구)쌍용중공업을 현 강덕수 회장이 2001년에 인수해 stx를 창업했죠.
현재 18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2005년 매출액은 6조4천억원. (주)STX, STX조선, STX엔진,STX팬오션이 상장되어있고, 대한통운의 1대주주(21.3%소유)입니다.
밀가리
06/08/29 20:19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보면서 가장 흐믓해할 것 같은 사람은 STX구단 관계자들..
06/08/29 20:26
수정 아이콘
박성준군은 안됩니다!
06/08/29 20:31
수정 아이콘
심소명선수도 재계약한판에 이윤열선수도 팀에 남았으면 좋겠다는.....
그나저나 진~짜 팬택은 저그, 플토 다 영입해야 하는데...허허..(물론 테란라인도 윤열선수 하나지만..... 정말 이윤열-심소명-안기효라인으로 이기는 공식 그만 보고 싶습니다.ㅠ_ㅠ)
박성준 선수도 예전 POS시절부터 주욱 MBC맨이었으니 MBC에 남아줬으면...서테란도 CJ에...(물론 자신은 타팀으로 안가겠지만;;)

근데 이거 낚시 맞겠죠? ㅠㅠ
Kim_toss
06/08/29 20:35
수정 아이콘
KTF 도 강민의 입대 대비용인가요.. 프로토스를 원한다라..
부들부들
06/08/29 20:37
수정 아이콘
낚시 아닐까요?
어쩌다 하나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낚시가 맞는 것 같아요.
머씨껌으로아
06/08/29 20:41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cj에 만약에 들어간다면 skt1한테 꿀리지 않는 테란라인 구축이군요. 이윤열-서지훈-변형태vs 임요환-최연성-전상욱 얼추 비슷해지겠군요.
삼성이 너무 조용한거 아닌가요? 전 삼성에서 강력한 테란이 필요한거 같아 이윤열선수 찔러볼줄 알았는데 조용하군요.
skt1 박성준 선수마저 영입한다면 엄청난 안티가 생기겠는데요.
06/08/29 20:42
수정 아이콘
사실과 그럴듯한 루머들을 이슈가 될 수 있는 허위루머와 섞은 낚시글 일 것 같습니다.
체념토스
06/08/29 20:49
수정 아이콘
waht03님// 팬택은 굳이 트레이드 보다 차라리
신예들을 키우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다들 가능성 있자나요 -_-;

그리고 요번 날케케와 Sea.pure님도 갔는데..


뭐... 사실 다른팀들도 신예들 다좋죠..

실은.. 제가 날케케 팬이라서. ㅡㅗㅡ;;
먹고살기힘들
06/08/29 21:04
수정 아이콘
스갤에서 올라온 낚시글인데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듯...
06/08/29 21:10
수정 아이콘
영입의 의사가 있다고 해도 상대방이 절대로 내보내지 않을 선수와 내보낼 의사가 있다해도 큰 매력이 없는 선수들 뿐이라 별로 신뢰가 안가네요.ㅡㅡa
팬이야
06/08/29 21:11
수정 아이콘
다들 어느정도 낚시인걸 감안하고 글 쓰신것 같은데요.. 저도 그렇게 썼는데 크크크
유머란이잖아요~
06/08/29 21:20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님//그래서 저도 이번시즌부턴 신인들에게 기대를 많이하고 있습니다. 하하하~ ^.^ 아직 그들이 자리 잡히기 까진 상당한 시간이 걸리겠지만요..하지만 지난 시즌까지는 신인 발굴 한다면서 뚜렷하게 성적 나오는 걸출한 신인들이 없어서 그런지 미더워서요..ㅠㅠ 그래서 좀 믿을 수 있는 선수 한 명 영입했으면 하는데..하하하;;
테페리안
06/08/29 21:29
수정 아이콘
STX -> 이윤열 영입 [이윤열 및 팬택구단의 반대로 무산]
CJ -> 이윤열 영입 [팬택구단의 반대로 무산]

STX의 굴욕인가요 -_-;;;
박진상
06/08/29 21:45
수정 아이콘
진해에 STX 배 만드는거 본적이 있습니다.살면서 그렇게 큰 규모의 땅은 처음 봤습니다.몇번째 조선소라고 하던데 그럼 조선소가 몇개 더 있나는 이야기겠죠?여튼 어마어마하게 큰 회사로 압니다.
심야극장
06/08/29 21:45
수정 아이콘
유머란이니까 이정도 낚시글은 괜찮습니다^^;
그나저나 박성준 선수 인기폭발;;;
Copy Cat
06/08/29 22:00
수정 아이콘
메이저리그 최악의 팀이라는 캔자스시티의 구단주는 월마트죠..
구단주의 크기도 중요합니다만 구단주의 열의도 그에 못지 않게 필요합니다. 당시 있었던 창단러시에도 불구하고 굳이 스폰형식으로 뛰어든데다 최하위에 가까운 팀성적을 감안하면 stx의 지원규모가 얼마나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프로축구팀이나 드라마제작등 여러가지에 지원금을 대는 상황인만큼 프로게임단에 보다 투자를 할 가능성도 없진 않지만요..
희망의마지막
06/08/29 22:03
수정 아이콘
아직은 팀보다는 선수 개개인을 더 좋아하는 저이기에...
김성제 선수가 KTF로 가면... T1팬에서 그대로 KTF팬으로 옮겨가게 될 듯....
히댕스
06/08/29 22:22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하고 박성준선수 인기많네요
이윤열선수는 왠지 이적할것 같은데......
평화의날
06/08/29 22:34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절대 이적하면 안됩니다...다시한번 엠비시 히어로 정상등극 시키고... 타팀으로 옮겨도 제발 티원만은.....안갔으면 좋겠네요
WoongWoong
06/08/29 22:41
수정 아이콘
stx 조선이 대기업이기는 한데 sk나 ktf 같이 초대기업은 아닙니다..
조선업 5위 안에 들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조선업은 현대,삼성,대우 중공업이 거의 점유하고 있어서요..
stx조선이 소울 지원할 때 정말로 놀랬습니다.. 그것도 단지 사회환원 차원에서 라는 말에는 더욱 놀랐구요...;;;
아무래도 윗 글은 거의 낚시글 같네요... 지금 상황에서 짜 맞추는 듯한 인상을 지우기 힘들구요
06/08/29 23:19
수정 아이콘
제가 항상 꿈꾸는 시나리오
삼성 이윤열 이병민 영입
한빛 박용욱 박정석 나도현 성학승 영입.

한 욕심쟁이 과거 한빛팬 현 삼성팬의 투덜거림입니다. 흐흐
콜라박지호
06/08/29 23:20
수정 아이콘
STX면, 한진해운,현대상선 다음으로 나가는 해운업계 대부인데요,, 이미지브랜드가 아닌 자금력으로보면 KTF보다 훨씬 영향력있는 기업입니다.
글루미선데이
06/08/29 23:33
수정 아이콘
티원팬이라 그런지 가슴이 두근 두근...
오기만 해준다면야...아 설레는데-_-
비밀편지-kity
06/08/29 23:40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가 떠나길 원한다라... 설마 송호창감독님을 따라가진 않겠죠? (삼성에서 데리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정수영감독님이 팬텍에 오시면 그냥 팀에 남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수영 감독님의 선수개개인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들었습니다.)
테페리안
06/08/30 01:01
수정 아이콘
일단 KTF는 초대기업이 아니구요
STX가 KTF랑 SKT 합친것보다 큽니다. -_-
Carpediem
06/08/30 01:59
수정 아이콘
흠......크다는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자금동원력에서 STX가 KTF보다 훨씬 영향력있다거나 STX가 KTF랑 SKT합친것보다 크다는건 좀 아닌것같군요. 시가총액부터 차이가 나는데요.... KTF 시총 5조넘고 일년매출액 6조에 순이익만 5천억 넘는걸요.. STX는 조선업체이니 딱 겉보기엔 수주금액의 규모는 큽니다만 매출은 계열사 다 합쳐도 KTF못따라오고 순이익은 더욱 그렇죠...자산도 차이 많이 납니다.KTF는 8조넘죠.. 그리고 SKT는 순익이나 시총이 KTF 곱하기 3쯤 됩니다...
06/08/30 02:41
수정 아이콘
어쨌건 저는 이번 후기시작전에 영입 혹은 트레이드가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프로스포츠인데.. 이런것도 있어야 보는재미가ㅜㅜ
테페리안
06/08/30 04:36
수정 아이콘
아아 신한은행하고 헷갈렸네요 -_-;;;
HoSiZoRa
06/08/30 07:45
수정 아이콘
백터맨 베어의 향방은... 어디로... -_-;; (저도 낚시일거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WoongWoong
06/08/31 23:04
수정 아이콘
콜라박지호님 stx는 매출액 기준 우리나라 기업순위 50위권 안에도 못 듭니다.. 그런데 어떻게 ktf와 비교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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