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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9 19:17
낚시글 아닌가요?
STX -> 이윤열 영입 [이윤열 및 팬택구단의 반대로 무산] 이거 STX가 무슨 돈이 있다고 이윤열 선수 연봉을 감당합니까? 서브스폰정도로 알고 있는데...... T1 - MBC 박태민<->박성준 임시트레이드 [MBC구단의 반대로 무산] 이건 또 머죠......밑에는 SK 위에는 T1 뭐 팀이름이 바뀌기라도 했을까요 CJ -> 박성준 영입 [현재 진행중] 삼성박성준인지 MBC인지 아무도 모르는거죠....아무리 전부터MBC에 찔렀다 한들..
06/08/29 19:27
stx 서브스폰이 아니구요 단기후원형식입니다 하지만 기업이 기업이니 만큼 돈도 엄청많을테고 ~ 어차피 수익을 원하거나 홍보효과를 노린것이 아니라 사회환원과 미래에대한 기업이미지 정도로 투자하고있는것이기때문에 ~
암튼 각설하고 stx는 재정신경 안써도 되는 기업중하나입니다 ~
06/08/29 19:33
사실 여부를 떠나서 재미있네요. 특히 한동욱 선수의 가치가 매우 높아진 것 같아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대충 정리하자면 온게임넷은 프로토스를 원하고 있고, 오즈는 강력한 테란, KTF는 프로토스... (ㅡ,.ㅡ 도대체 케텝의 플토사랑모드는 언제 끝나나) SK는 아무것도 안내주고 박성준만 원한다?! 팬택은 이윤열의 팀 잔류가 불투명... 재미있네요. 그런데 아직 이스포츠의 스타에서는 합숙생활을 하고, 인간관계가 중요시되서 타 팀으로의 이적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듯 합니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조용하네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한빛!! 박정석 박용욱 영입!! 그들이 다시 뭉쳤다" 이런 기사를 봤으면... 크크크
06/08/29 19:39
STX 조선 기업아닌가요?
한창 스갤에서 CJ 식품 사먹고 르까프 제품 쓰구 그러자~이러다가도 STX 후원하니까 돈 모아서 배라도 사야하나-_-; 이러면서 농담조로 말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06/08/29 19:39
한빛의 넘쳐나는 저그 자원으로 테란을 하나 영입했으면 좋겠는데..
개인적으로 채지훈-변길섭(나도현) 트레이드가 이루어졌으면 하는데 어렵겠죠.
06/08/29 19:58
사실에 가깝다는 가정하에, 구단들이 다들 각 팀의 main선수들의 트레이드를 원하는군요. 구단에서 원하는 것이라면 그럴 수 있겠지만, 감독이나 선수들의 입장에서는 가능성이 보이는 신인이나 아직 빛을 못본 중고신인들의 영입으로 win-win을 노리는 편의 트레이드를 더 바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편이 이적합의도 더 쉽게 이루어 질 것 같구 말이죠.
06/08/29 19:59
STX 지금 무시하나요.. 우리나라 조선업계중 big5에 드는 기업입니다.
그동안 잠잠히 기업홍보 쪽으로는 잠잠한듯 싶었는데 저번에 드라마 "해신" 제작지원로 했고 하면서 이제 홍보에도 힘쓰는 모양이더라구요.
06/08/29 20:15
stx 그룹은 조선, 엔진, 해운 등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법정관리 상태였던 (구)쌍용중공업을 현 강덕수 회장이 2001년에 인수해 stx를 창업했죠. 현재 18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2005년 매출액은 6조4천억원. (주)STX, STX조선, STX엔진,STX팬오션이 상장되어있고, 대한통운의 1대주주(21.3%소유)입니다.
06/08/29 20:31
심소명선수도 재계약한판에 이윤열선수도 팀에 남았으면 좋겠다는.....
그나저나 진~짜 팬택은 저그, 플토 다 영입해야 하는데...허허..(물론 테란라인도 윤열선수 하나지만..... 정말 이윤열-심소명-안기효라인으로 이기는 공식 그만 보고 싶습니다.ㅠ_ㅠ) 박성준 선수도 예전 POS시절부터 주욱 MBC맨이었으니 MBC에 남아줬으면...서테란도 CJ에...(물론 자신은 타팀으로 안가겠지만;;) 근데 이거 낚시 맞겠죠? ㅠㅠ
06/08/29 20:41
이윤열 선수 cj에 만약에 들어간다면 skt1한테 꿀리지 않는 테란라인 구축이군요. 이윤열-서지훈-변형태vs 임요환-최연성-전상욱 얼추 비슷해지겠군요.
삼성이 너무 조용한거 아닌가요? 전 삼성에서 강력한 테란이 필요한거 같아 이윤열선수 찔러볼줄 알았는데 조용하군요. skt1 박성준 선수마저 영입한다면 엄청난 안티가 생기겠는데요.
06/08/29 20:49
waht03님// 팬택은 굳이 트레이드 보다 차라리
신예들을 키우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다들 가능성 있자나요 -_-; 그리고 요번 날케케와 Sea.pure님도 갔는데.. 뭐... 사실 다른팀들도 신예들 다좋죠.. 실은.. 제가 날케케 팬이라서. ㅡㅗㅡ;;
06/08/29 21:10
영입의 의사가 있다고 해도 상대방이 절대로 내보내지 않을 선수와 내보낼 의사가 있다해도 큰 매력이 없는 선수들 뿐이라 별로 신뢰가 안가네요.ㅡㅡa
06/08/29 21:20
체념토스님//그래서 저도 이번시즌부턴 신인들에게 기대를 많이하고 있습니다. 하하하~ ^.^ 아직 그들이 자리 잡히기 까진 상당한 시간이 걸리겠지만요..하지만 지난 시즌까지는 신인 발굴 한다면서 뚜렷하게 성적 나오는 걸출한 신인들이 없어서 그런지 미더워서요..ㅠㅠ 그래서 좀 믿을 수 있는 선수 한 명 영입했으면 하는데..하하하;;
06/08/29 21:29
STX -> 이윤열 영입 [이윤열 및 팬택구단의 반대로 무산]
CJ -> 이윤열 영입 [팬택구단의 반대로 무산] STX의 굴욕인가요 -_-;;;
06/08/29 21:45
진해에 STX 배 만드는거 본적이 있습니다.살면서 그렇게 큰 규모의 땅은 처음 봤습니다.몇번째 조선소라고 하던데 그럼 조선소가 몇개 더 있나는 이야기겠죠?여튼 어마어마하게 큰 회사로 압니다.
06/08/29 22:00
메이저리그 최악의 팀이라는 캔자스시티의 구단주는 월마트죠..
구단주의 크기도 중요합니다만 구단주의 열의도 그에 못지 않게 필요합니다. 당시 있었던 창단러시에도 불구하고 굳이 스폰형식으로 뛰어든데다 최하위에 가까운 팀성적을 감안하면 stx의 지원규모가 얼마나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프로축구팀이나 드라마제작등 여러가지에 지원금을 대는 상황인만큼 프로게임단에 보다 투자를 할 가능성도 없진 않지만요..
06/08/29 22:03
아직은 팀보다는 선수 개개인을 더 좋아하는 저이기에...
김성제 선수가 KTF로 가면... T1팬에서 그대로 KTF팬으로 옮겨가게 될 듯....
06/08/29 22:34
박성준 선수 절대 이적하면 안됩니다...다시한번 엠비시 히어로 정상등극 시키고... 타팀으로 옮겨도 제발 티원만은.....안갔으면 좋겠네요
06/08/29 22:41
stx 조선이 대기업이기는 한데 sk나 ktf 같이 초대기업은 아닙니다..
조선업 5위 안에 들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조선업은 현대,삼성,대우 중공업이 거의 점유하고 있어서요.. stx조선이 소울 지원할 때 정말로 놀랬습니다.. 그것도 단지 사회환원 차원에서 라는 말에는 더욱 놀랐구요...;;; 아무래도 윗 글은 거의 낚시글 같네요... 지금 상황에서 짜 맞추는 듯한 인상을 지우기 힘들구요
06/08/29 23:19
제가 항상 꿈꾸는 시나리오
삼성 이윤열 이병민 영입 한빛 박용욱 박정석 나도현 성학승 영입. 한 욕심쟁이 과거 한빛팬 현 삼성팬의 투덜거림입니다. 흐흐
06/08/29 23:20
STX면, 한진해운,현대상선 다음으로 나가는 해운업계 대부인데요,, 이미지브랜드가 아닌 자금력으로보면 KTF보다 훨씬 영향력있는 기업입니다.
06/08/29 23:40
이윤열선수가 떠나길 원한다라... 설마 송호창감독님을 따라가진 않겠죠? (삼성에서 데리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정수영감독님이 팬텍에 오시면 그냥 팀에 남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수영 감독님의 선수개개인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들었습니다.)
06/08/30 01:59
흠......크다는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자금동원력에서 STX가 KTF보다 훨씬 영향력있다거나 STX가 KTF랑 SKT합친것보다 크다는건 좀 아닌것같군요. 시가총액부터 차이가 나는데요.... KTF 시총 5조넘고 일년매출액 6조에 순이익만 5천억 넘는걸요.. STX는 조선업체이니 딱 겉보기엔 수주금액의 규모는 큽니다만 매출은 계열사 다 합쳐도 KTF못따라오고 순이익은 더욱 그렇죠...자산도 차이 많이 납니다.KTF는 8조넘죠.. 그리고 SKT는 순익이나 시총이 KTF 곱하기 3쯤 됩니다...
06/08/30 02:41
어쨌건 저는 이번 후기시작전에 영입 혹은 트레이드가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프로스포츠인데.. 이런것도 있어야 보는재미가ㅜㅜ
06/08/31 23:04
콜라박지호님 stx는 매출액 기준 우리나라 기업순위 50위권 안에도 못 듭니다.. 그런데 어떻게 ktf와 비교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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