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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28 02:19:56
Name SonOfDarkNess
File #1 신라면_포장지(물량_표기).jpg (128.3 KB), Download : 39
출처 농심 블로그
Subject [기타] 라면 1개 물양은 노하우가 다들 있다. 그럼 여러개의 라면 물양은?


밑에 라면 물 계량 컵 글을 보고

제가 라면을 여러개 끓일때 보는 사진입니다

예전 신라면 봉지 뒷면에 있던건데
이제는 사라져서..

엠티 같은데 갈때 여러개 물양 맞추기가 정말 쉽지 않은데
저거 하나만 알면 PGR 여러분도 여성분들에게 선망의 눈빛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1.5L 생수 병을 눈대중으로 대충 나눠서 mL를 맞춥니다)

PS) 라면 한개의 경우 전 고3때 부터 페트병 제일 작은거(500mL)를 입구쪽만 약간 덜 차게 해서
냄비에 부어먹으면 딱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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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8 02:20
수정 아이콘
오오 꿀팁이네요 하다가 생각해보니
엠티 간게 언제더라... 긁적...
17/06/28 02:39
수정 아이콘
왜 한개랑 두개 차이는 가장 적은데 두개랑 세개 차이는 저 중에서 가장 클까요?
안토니오 산체스
17/06/28 05:00
수정 아이콘
냄비가 달라지기 때문이 아닐까요?
여신구하라
17/06/28 06:40
수정 아이콘
스프차이를 보세요
리듬파워근성
17/06/28 03:34
수정 아이콘
헐 요즘 라면에는 저거 안 써 나오나요?
랄라리
17/06/28 05:55
수정 아이콘
라면도 다른 요리랑 똑같습니다.
싱거우면 소금이나 새우젓, 간장, 된장등으로 간맞추면 되고,
짜면 물 더 넣으면 됩니다.
카미트리아
17/06/28 06:50
수정 아이콘
그게 귀찮아서 라면 끓이는 거라...
17/06/28 07:27
수정 아이콘
222
17/06/28 09:56
수정 아이콘
크 이 분 정답
퀵소희
17/06/28 07:09
수정 아이콘
가장 중요한점=절대 한강수를 만들지마라. 물은 약간 부족하게 넣고, 라면이 반쯤익어갈때 국물간을 보면됩니다. 싱겁지만 않으면 '라면불패'가 성립하거든요.
이시하라사토미
17/06/28 07:55
수정 아이콘
라면을 대용량으로 끓일때 물을 작게해서 끓이다가 내놓기 직전에 찬물을 부으면 라면 면발이 탱글탱글하게 살아있는 라면을 먹을수 있습니다.
17/06/28 08:56
수정 아이콘
엠티는 그냥 대충 물 붓고 끓이다가 한두개씩 넣어서 익는 족족 젓가락질 해서 먹는 샤브샤브각 아니었습니까!?
미카엘
17/06/28 09:42
수정 아이콘
222
유일여신모모
17/06/28 10:11
수정 아이콘
엠티 가본지가 15년이 넘었지만 님의견에 적극 동감합니다.
17/06/28 12:20
수정 아이콘
20개도 저런거 없이 잘끊였는데 남자들이 라면 끊일때만 찾음..
소녀시대순규
17/06/28 12:44
수정 아이콘
엠티가면 큰냄비에 물 대충 넣고 스프 때려넣고 몇개씩 끓여먹고 재탕해서 또 먹다보면 나중에는 개꿀맛이 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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