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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8 22:41
나머지는 적어도 이름 정도는 들어봤는데 1위는 생소하네요 괭이갈매기는 쓰르라미보다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평은 좋네요
그리고 이야기 시리즈는 하나로 묶어도 되지 않나요...
17/05/28 22:45
2222
1위 처음들어요... 그나저나 괭갈은 소설 미디어믹스가 나왔었군요. 종장 나와서 결말 궁금해서 네타 찾아본 이후로 관심을 끊어서 그런지 몰랐네요..
17/05/28 22:52
저도 라노베는 즐겨 읽는 편이라 리뷰도 챙겨보긴 하는데 미카게 에이지란 작가도 처음 듣고 작품도 읽은 적이 없긴 한데 재미있나요?
평가가 좋으니 왠지 읽어보고 싶네요
17/05/28 22:55
에 에 에 엥?
공허의 상자와 제로의 마리아 5권까지 봤었는데 볼만은 한데 1위할만한지는 글쎄.. 평범한 루프물이란 평가가 많았거든요. 니시오 이신 좋아하는 건 잘 알겠고..최근작들이 많네요..
17/05/28 23:43
저쪽도 니시오 이신이 대세군요. 한창 덕질하던 시절에도 이사람 글은 도저히 취향이 아니라 손 안댔었는데...
보니까 현재 판매량이 아니라 역대 점수인거 같은데 공의 경계가 없는게 섭섭하군요. 우리나라에서 자국에서나 심심하면 까이긴 합니다만, 라노벨 역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사람이죠.
17/05/28 23:45
코노스바가 없어서 아쉽네요. 그리고 서양 쪽은 리제로 같이 요즘 유행하는 루프물 별로 안 좋아하리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인기있네요. 역내청은 동서양 차이 때문에 별로 인기 없을줄 알았는데 3위고. 하긴 그쪽도 양상이 조금 다르지만 집단 간의 교내 서열은 존재하니 어느정도 공감할 수는 있겠네요. 1위는 처음 들어보네요.
17/05/29 12:04
라노벨 중에서 제일 재밌게 봤던 로그 호라이즌이 없다는게 상당히 의외.
저 중에 오버로드랑 RE제로 빼놓고는 아예 안보거나 재밌게 본 게 없어서 놀랐음. 하물며 그 유명한 소아온도 없다니. 양덕들의 취향과는 정반대네요.
17/05/29 12:43
공허의 상자와...아예 모르는; 바빠서 안본지 몇년 됐지만 모르는 라노벨이 별로 없었는데 겨우 고 사이에 이제 아는게 얼마 없네요...
17/05/29 13:31
나온지는 좀 된 작품입니다. 1권이 2009년에 나왔네요.
마이너하다면 마이너한 작가가 독기를 한풀 꺾고 나온 작품이라 매니아들이랑 일반 독자들의 감상평이 온도차이가 좀 있는 작품.. 정도로 알고 있네요. 저는 초반 몇 권만 봤는데 재밌게 읽었습니다. 완결되었다니 한번 쭉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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