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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8 12:20
좋아하는 배우인데 최우식이 나오는지는 몰랐네요
대부분의 교육과정을 외국에서 보내서 영화 거인 시나리오가 들어왔을때 진격의 거인 그런건가 했다던데 언어는 문제 없겠네요 크크크
17/05/18 12:37
??????????????????????????
옥자가 돼지였어???????????????????????? 이게 뭐야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7/05/18 13:08
플란다스의개-중고등과정
살인의추억,괴물-대학과정 마더-대학졸업반 과정 설국열차-석사 과정 옥자-박사 과정? 살추 마더까지가 보편적 대중취향 영화 같고 설국열차부터는 약간 마이너하더니 옥자는 취향따라 호불호 많이 갈릴 듯.
17/05/18 13:38
봉형 생각해보니 괴물 이후로 설국열차인데 그 후에 옥자면 제작편수가 상당히 저조하네요
아 중간에 해무도 있긴 한데 연출은 안했고, 워낙에 흥행은 애석했으니..;
17/05/18 13:49
괴물 이후 김혜자, 원빈 출연의 마더가 있습니다. 봉감독은 장편 데뷔 이후로
연출 사이클이 3~4년으로 원래 조금 길었지요.
17/05/18 13:52
폴 다노는 좀 보이는데 제이크 질렌할과 릴리 콜린스는 이번 예고편에서는
많이 안보여서 어떤 존재감의 배역인지 많이 궁금하네요. 기존의 이미지에서 확 변할건 확실해 보이는데...
17/05/18 14:07
옥자가 주인공 여자애 이름인줄 알았는데 저 도야지? 이름이었군요. ;
미자가 뭔 초능력자는 아닐텐데 그냥 산속에서 뛰어다니며 자란 덕에 신체능력이 좋은걸까요..?
17/05/18 17:54
봉준호 영화중에서 살인의 추억은 정말 좋았고, 괴물은 별로였고, 설국열차를 최악으로 꼽는 입장에선 괴물열화버젼+설국열차 느낌이 나서 기대가 많이 되진 않네요; 물론 개봉하고 평들 들어봐야 알겠습니다만.
17/05/18 20:18
CG가 어색해... 동심의 세계와 대비되는 어른들은 욕심과 위선을 블랙코미디로 그려내는... 뭐 이런 건 아니겠죠? 이런 거 나오면 완전 노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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