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7/05/16 17:21:48
Name 랄라리
File #1 591a921b5be1a.jpg (77.3 KB), Download : 43
출처 와고
Subject [기타] 남자들이 살면서 은근 듣기 힘든 말


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다...
17/05/16 17:22
수정 아이콘
저 정도 반응은 듣는 사람만 계속 듣고 나머지는 한 번도 못 듣죠...Orz
단발머리그녀
17/05/16 17:24
수정 아이콘
왜이러세요
바스테트
17/05/16 17:25
수정 아이콘
평생 한번도 못들을 듯..ㅠㅠ
짱짱걸제시카
17/05/16 17:26
수정 아이콘
그냥 잘생겼다는 말도 듣기 힘든데 감탄조로? 크크크..
새벽포도
17/05/16 17:27
수정 아이콘
남자들에게 들어야 레알. 여자들은 칭찬이 헤퍼서 평균 이상만 되면 많이들 들을 걸요.
리스키
17/05/16 19:32
수정 아이콘
이건 좀... 남자가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남자는 대부분 여자들한테는 그냥 눈 부리부리하고 진하고 느끼하게 생긴 경우가 많아서요. 기준은 이성으로 두는게 맞다고 봅니다.
비빅휴
17/05/17 06:47
수정 아이콘
보통 이글아이 + 각진턱 조합인 경우가 많죠...
새벽포도
17/05/17 08:48
수정 아이콘
'여자들에게는 많이 듣고 진짜라면 남자들에게서도 들어야' 라는 의미였습니다.
당연히 제 경험에서 나온 거라 정확합니다 크크
car hartt
17/05/16 17:27
수정 아이콘
여치니를 왜 빼요 왜!! ㅠㅠ
안채연
17/05/16 17:27
수정 아이콘
안경 벗으면 잘생겼다 그랬단 말이에요!ㅠㅠ
tannenbaum
17/05/16 17:27
수정 아이콘
단 한번도 없습니다.
토실토실
17/05/16 17:28
수정 아이콘
왜 콩깍지씌인 여친은 안됩니까!!!

들어본적은 없고 해본적은 있습니다.
정우성씨도 있었고 이병헌씨한테도 그랬고
근래들어서는 뮤지컬보러 갔다가 김무열씨 보고 잘생겼다고 감탄을...
17/05/16 17:28
수정 아이콘
미생이? 잘생겼지!
이정도면 인정인가요!
17/05/16 17:29
수정 아이콘
썸녀랑 여친 빼니까 없습니다
잠이오냐지금
17/05/16 17:30
수정 아이콘
여친을 왜 뺍니까?!!!
17/05/16 17:31
수정 아이콘
0
예쁜여친있는남자
17/05/16 17:31
수정 아이콘
괜찮아요. 여친만 저런말 했던게 아니라 저런말 했다가 결국 여친이 된 거니까!!! 여친한텐 진짜 만날때마다 듣습니다
이쥴레이
17/05/16 17:32
수정 아이콘
군대 가기 바로 직전 일하던곳(?)에서 기집애처럼 생겨서.. 혹은 주위 여자들이 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면
아 이런스타일 좋아 했어요? 라고 여자분들이 비아냥을 듣기는 했습니다.

그때는 진짜 제 와이프도.. 군대가기전 너 내 이상형이었는데.. 그랬죠. ㅠ_ㅠ

군대가서 다 망가지고.. 복학하고.. 사회 나오고 찌들어 망가지다가.. 도중 한번 회사내에서 동안이라고 드립쳤다가
묻힐뻔 했어요. 그뒤로는 친구나 행사에서 못친소할때도 못 생겼다고 표도 받고요.. 흑..........

사람이 중년(?)나이가 되면 관리안하면 진짜 아저씨가 되죠. 하하하하
17/05/16 17:32
수정 아이콘
은근 -> 대놓고
즐겁게삽시다
17/05/16 17:33
수정 아이콘
여친한테도 못들어보면 뭐죠!!!!
그냥 포기한건가?!
17/05/16 17:34
수정 아이콘
시도때도 없이 듣습니다
가브리엘
17/05/16 17:36
수정 아이콘
질렸습니다. 그런 말 이젠... 어휴
약간 도화살 같은게 있어서
일부러 대충 다니고 살찌우고 그랬습니다.
풀셋하면 귀찮아져요...
17/05/16 17:36
수정 아이콘
친구한테 딱 1번 들어봤습니다.
근데 감탄조는 아니고 친구들끼리 반에서 제일 잘생긴 애를 찬양하고 있던 와중에 뜬금없이 한놈이 난 Dalek이 더 잘생긴거 같은데... 라고 했다가 저만 쌍욕 오질나게 먹었..
DenebKaitos
17/05/16 17:37
수정 아이콘
가끔 듣습니다 하하하하하
아린사랑
17/05/16 17:38
수정 아이콘
저 뜬금 없이 온유 유연석 닮았다는 말 꽤 들어봤습니다 물론 솔로입니다 크
사악군
17/05/16 17:39
수정 아이콘
여친한테는 못들어봄
시작버튼
17/05/16 17:40
수정 아이콘
잘생겼다는 말은 안녕하세요라는 인사처럼 그냥 의례적으로 듣는 말 아닌가요???
아이뽕
17/05/16 17:40
수정 아이콘
오빠 하루종일 만나면 가뭄에 콩나듯 한 두번 잘생겨보일때가 있어...물론 그때뿐이야
네 실화입니다.
어랏노군
17/05/16 17:41
수정 아이콘
뭐 안 들으면 어떻습니까?
와이프가 표현해줍니다. 크크..
말보다는 행동으로~
17/05/16 17:41
수정 아이콘
딱 1번.
불 꺼진 방, 아주 어두운 곳에 자고 있었는데
'와...눈감고 있으면 xxx 잘생겼는데?'
했다가 그 친구 다른 친구들에게 욕먹고 쿠사리먹고..눈이 삐었냐는 소리듣고..
4그레이
17/05/16 17:41
수정 아이콘
http://news.joins.com/article/21365807

이런 사람이 있어 우리는 안될꺼에요..
YanJiShuKa
17/05/16 17:42
수정 아이콘
없어요. 심지어 와이프한테도 못들었습니다.
17/05/16 17:42
수정 아이콘
감탄까지 하면서 저런 말 하는 걸 들으려면 대체 얼마나 잘 생겨야 되는 겁니까 덜덜
17/05/16 17:43
수정 아이콘
없고 없을 예정입니다.
17/05/16 17:45
수정 아이콘
와 저런 상황속에 살면 어떤 느낌일까 키야
Candy Jelly love
17/05/16 17:45
수정 아이콘
이쁘게 생겼다는 말은 들어봤는데...
17/05/16 17:48
수정 아이콘
감탄은 모르겠고 뭔가를 깨달은 표정으로

니가 쟤들(동물 다큐의 영장류) 보단 그래도 훨 장생겼다고 하는건 들어봤네요
우리엘
17/05/16 17:49
수정 아이콘
와 .. 감탄까지는 이거 어렵네
써니는순규순규해
17/05/16 17:49
수정 아이콘
야...근데 너 진짜 자알 생겼다
는 들어본적 있습니다.
솔로12년차
17/05/16 17:50
수정 아이콘
30년정도 전에는 좀 들었습니다.
17/05/16 17:52
수정 아이콘
감탄조만 아니었어도...
언뜻 유재석
17/05/16 17:54
수정 아이콘
얜 뭐 이렇게 생겼냐 소리 많이 들어봤습니다. 에헴
17/05/16 17:54
수정 아이콘
10년전에는 두,세번 들었던것 같네요
머리빨+키빨+안경빨로 크크크

이렇게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이유는 지금은 배나온 아재라...촤하하하
남광주보라
17/05/16 17:55
수정 아이콘
제 어머니의 우김 (사실 본인도 말안되는거 아는데 제가 번 돈 다 탕진하고서, 얼굴로 소개팅도 성사안되고 성형할 돈도 엄두도 못내서 내가 우울해하니까. 난 널 잘생기게 낳았는데 네가 병X이라며 걍 막 우김)

친구들의 우정 ( 오지헌보다는 낫잖아? 근데 여자들은 오지헌이 훨 낫다 암만 옥동자보다 못한 오지헌이라도. . )

그외 몇몇 개넘들 ( 네가 외계인이라면 미남일지도? 다운xx군 아이들중에서는 네가 원탑. . 이거 군대선임들이 씨부린 말. . 제가 장애인 비하입니다 그건-하고 말했다가 귀때기 맞은 기억. . 아직도 선명함.)
스웨트
17/05/16 17:55
수정 아이콘
... 너무 어렵다 미션이..
17/05/16 17:57
수정 아이콘
남자들끼린 낯간지러워서라도 저렇게 말 안할텐데.. 이건 난이도가 진짜 높네요.
겨울삼각형
17/05/16 17:58
수정 아이콘
탈모 오기 전엔 몇번들었습니다.

독특한 취향을 가진사람도 있으니까요.
아름답고큽니다
17/05/16 17:58
수정 아이콘
군대와 대학교에서 자주 들어봤습니다.

성별은 따로 병기하지 않겠습니다.
17/05/16 17:59
수정 아이콘
은근히 빼주세요.

프로게이머 닮았다
게임 잘하게 생겼다

는 들어봄
17/05/16 18:02
수정 아이콘
저한테 잘 생기셨다고 하시는 분들은 다 술에 취하신 분들이셨습니다
그래서 잘 생겼다고하면 '아 이 분 술에 취하셨구나...' 리고 생각합니다....
티파남편
17/05/16 18: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좀 들어봤습니다 (37세 모솔)
이선빈
17/05/16 18:03
수정 아이콘
이제동 닮았다고 들어봄.
SkyClouD
17/05/16 18:07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외국 여행가서는 가끔 들어봤...
역시 어두운 조명과 술이 필요합니다.
성동구
17/05/16 18:10
수정 아이콘
3.... 모르는 사람에게 번호 따인건 2번...
17/05/16 18:10
수정 아이콘
여친 어머니, 아버지 포함됩니까?
일단 친지는 아니잖아요
17/05/16 18:13
수정 아이콘
신입생환영회,개강총회 술자리(조명)
그리고 단합대회 운동회후 6시즈음 해질녘 조명 제대로 받으며 내려올때
에위니아
17/05/16 18:15
수정 아이콘
친한 여자친구가 넌 무조건 목소리로 꼬셔라. 다른건 가망이 없다.. 라고 했던 기억만...
푼수현은오하용
17/05/16 18:20
수정 아이콘
은근히라뇨??
블루토마토
17/05/16 18:21
수정 아이콘
모자쓰고 마스크 쓰고 만나니까 와! 너 정말 잘생겼어! 라고 들어봤는데....
펠릭스
17/05/16 18:24
수정 아이콘
20년 전에 4,50대 아주머님들에게서 폭발적 인기였습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물론 그때도 또래들에게는 단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는 말이었습니다.


최근에 초3에게 이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또래들에게는 단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는 말이었습니다.



20년 일찍 태어나거나 늦게 태어났어야 했어!
도들도들
17/05/16 18:24
수정 아이콘
살다보면 심하게 관대하거나 취향이 이상한 사람이 간혹 있습니다.
골드똥
17/05/16 18:25
수정 아이콘
다음 생에는 꼭 들을거에요
17/05/16 18:27
수정 아이콘
감탄까진 아니고 뒷모습으로만 몇번 들어봤습니다 ㅠ
17/05/16 18:30
수정 아이콘
살찌기전엔 꽤...
태공망
17/05/16 18:31
수정 아이콘
남자들한테는 꽤나 들어봤습니다만
(가끔 여자사람도 있었구나)
헌데 회사 그만두고는.....
칸쵸는둥글어
17/05/16 18:41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은 안되고 조건부로 듣습니다. 짜증내니까 잘생겼다 밤에 보니까 잘 생겼다 이런식...
17/05/16 18:41
수정 아이콘
뭐요
교자만두
17/05/16 18:41
수정 아이콘
노거짓말 1000번..연예인만난경험유
17/05/16 18:54
수정 아이콘
-------------------이 위로 거짓말쟁이 명단입니다------------절취선
이직신
17/05/16 19:08
수정 아이콘
제가 존못인거 저도 잘 아는데 예의상이라도 듣습니다.. 군대 후임한테 접대성 멘트 들은적있고 (딱 예시대로 한참 보다가 병장님 진짜 잘생기셨습니다) 접대성이라도 좋은건 어쩔수없음
서지훈'카리스
17/05/16 19:08
수정 아이콘
엄마한테 들음 와이프는 죽어도 안함
17/05/16 19:16
수정 아이콘
비아냥조로는많이듣습니다?
Jon Snow
17/05/16 19:29
수정 아이콘
많이 들어봤는데 살면서 그닥 도움은 안될 정도로요
집나간흰둥님
17/05/16 19:29
수정 아이콘
들어본 적은 없지만 저는 결코 못생긴 편은 아닙니다!!
DarkSide
17/05/16 19:35
수정 아이콘
어우 묵직한 팩폭 지리네요 덜덜덜
Multivitamin
17/05/16 19:39
수정 아이콘
오늘 머리자르는데 연예인닮았단 말 들어봤네요. 누가봐도 영업용...
이시하라사토미
17/05/16 19:56
수정 아이콘
0번이요
17/05/16 20:25
수정 아이콘
10번은 넘을거 같네요 흐흐
물론 25살 넘어선 한번도 없습니다
이혜리
17/05/16 20:38
수정 아이콘
클럽이나 나이트 가면 지금도 한 두명한테는 듣습니다 데헿
태엽감는새
17/05/16 20:40
수정 아이콘
없습니다.
송하나
17/05/16 20:43
수정 아이콘
여자한테는 없습니다.
엄마랑 동생도 못생겼다고 함
남자한테는 한두번 있었던 거 같은데...
방민아
17/05/16 20:45
수정 아이콘
헤헤 다행히 몇 번 들어본거 같네요
지니팅커벨여행
17/05/16 20:58
수정 아이콘
남자한테서는 좀 있는데 여자한테선 없네요.
아, 미국인 1명과 중국인 1명이 호감을 표시한 적은 있습니다만 다 부질없는 일이죠.
17/05/16 21:10
수정 아이콘
학창시절에 별로 안친한 친구 한명이 제 얼굴을 유심히 쳐다보고 있어서 왜? 라고 물어보니까
"너.. 진짜 못생겼다.....(심각)" 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20대 이 후에는 잘생겼어. 잘생겼어요. 라는 말을 동성. 이성에게 종종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사실입니다. 사실이에요. ㅠ
지나가다...
17/05/16 21:45
수정 아이콘
저는 내가 네 얼굴이었으면 자살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크크
그란디아
17/05/16 21:37
수정 아이콘
20대초반에 살 잔뜩 올라서 100키로 넘어갈때 군대에서 선임이 누워있는 절 지긋이 쳐다보다가 진짜 진지하게 감탄하면서 "와..진짜 못생겼네..." 들어봤습니다. 그후로는 아무리 몸매가꾸고 스타일 바꿔도 접대성말고는 진지하게 외모로 평가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아이오아이
17/05/16 21:44
수정 아이콘
보고있나 엠팍군.. 여기 지금 자네를 능가하는 인재들이 나타났네...(눈물왈칵)
17/05/16 21:45
수정 아이콘
스스로 생각하기에 연예인급은 아닌거 같은데 주변에 남자 동생들 친구들 한테 잘 생겼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요. 자주 듣다보니 그러려니 하는데 간혹 헌팅하는 술집에서 남자들이 합석하러 올때가 있어서(잘 생겼다는 이유로) 그럴땐 당황스럽기도 해요. 흐흐
귀여운호랑이
17/05/16 21:45
수정 아이콘
전 겸손하니까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숫낙타
17/05/16 21:46
수정 아이콘
이젠 잘생겼다는말도 질려요
Cazorla 19
17/05/16 21:55
수정 아이콘
아주 좋은 분위기에 취해서.. 한 번 들어 본듯..
아이스해이즐넛
17/05/16 21:57
수정 아이콘
어릴때부터 들었고 지금도 성별이나 나이 상관없이 계속 듣는데 미취학아동들이 잘생겼다고 들러붙을때가 제일 좋습니다.
싸구려신사
17/05/16 21:59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우연히 만난 동기누나가 오늘 "더 잘 생겨졌네"라고 얘기를 하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둘다 좀 신나서 좀 떠들어서인지 인사치레로 생각 들지만기분은 좋으니 멘트라도 혼자 기분내봅니다.
니나노나
17/05/16 22:07
수정 아이콘
귀엽다는 말만 듣습니다... ㅠㅠ
캣리스
17/05/16 22:22
수정 아이콘
어조는 생각안하는거죠...?
pppppppppp
17/05/16 22:26
수정 아이콘
매번
17/05/16 22:58
수정 아이콘
남잔데 "인형같으시네요" 들었습니다...
17/05/16 23:10
수정 아이콘
잘 생겼다는 말은 들어봤는데 '진짜' 잘 생겼다는 한번도 못들어봄 ㅜ
엑셀시오르
17/05/16 23:2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제가 이 댓글달려했는데
도망가지마
17/05/16 23:43
수정 아이콘
저는 이와는 반대로 사람들이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감탄하듯이 '와 진짜 못생겼네'라는 상황은 종종 겪어봤습니다.
카페알파
17/05/16 23:50
수정 아이콘
잘 생겼다는 말은 몇 번 들어봤고,

한국 사람 같지 않다, 아라비아 사람 아니냐 는 말도 두세 번 들어봤습니다.

아, 그리고 신혼 시절에 마느님 친구가 마느님더러 '너 안 그런 것 같은데 은근히 얼굴 되게 따진다' 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17/05/16 23:59
수정 아이콘
거울 속의 제가 이야기하던데요.
광개토태왕
17/05/17 00:09
수정 아이콘
어르신들한테는 가끔 듣는데 또래들한테는 절대로 들을 일 없습니다
17/05/17 00:41
수정 아이콘
잘생겼다는 말은 누구 말처럼 들어도 들어도 안 질리던데요
칼라미티
17/05/17 02:24
수정 아이콘
여친한테만 들어봤습니다. 정말 잘생겨서 대쉬했다...라고 하던데 주변에서 그런 소리를 들어본적 없는걸 보면 그냥 콩깍지였던걸로...
Supervenience
17/05/17 05:36
수정 아이콘
자기 손으로 적으려니 오그라들어서 적기가 힘드네요
네 그렇습니다 들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 건 아닙니다 절대 절대로
유연정
17/05/17 07:39
수정 아이콘
욕 해도 됩니까...?
냉면처럼
17/05/17 08:34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은 벌점 안 주나요?
그리고 중간 중간 이상한 댓글도 있는데 그분들도 벌점 주세요.
사르트르
17/05/17 10:00
수정 아이콘
중학교때 학원 선생님한테 수업중에 몇번 들었었는데 집사람이 안 믿어줍니다.
MUSTBEMAYBE
17/05/17 12:01
수정 아이콘
올해 들어 뇌를 가장 열심히 굴려본 결과..들은적 없습니다...단 한번도
다이제초코맛
17/05/18 12:41
수정 아이콘
한번도 안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들어본 사람은 없겠죠?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165313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85616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91091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1009520
518428 [유머] 조카 울면 못 참는 것 [12] 길갈2771 25/08/16 2771
518427 [유머] 자기 이름 거꾸로 쓴 바보 [6] 밥과글2741 25/08/16 2741
518426 [유머] 야... [8] 공기청정기2641 25/08/16 2641
518425 [기타] 케데헌 화장전후 [21] NetGO3588 25/08/16 3588
518424 [유머] 오늘자 가게 방문하신 존예손님 [30] Croove4429 25/08/16 4429
518423 [스포츠] NC 다이노스 버블보블 콜라보 상품 [15] 일사공사일육2022 25/08/16 2022
518422 [스타1] 정확히 오늘이 스타팬들에게 있어서 역대급인 이유 [18] 독서상품권3581 25/08/16 3581
518421 [유머] 푸틴에게 무력시위 보여주는 트럼프. [25] 캬라4352 25/08/16 4352
518420 [유머] 케이팝 데몬 헌터스 표절 논란? [6] Lz3151 25/08/16 3151
518419 [기타] K-9 자주포 사격 영상 [10] Croove2602 25/08/16 2602
518418 [방송] 지상파 예능이 하향세인 이유 [26] 묻고 더블로 가!6008 25/08/16 6008
518417 [기타]  AI 챗봇으로만 SNS를 채우면 어떻게 되는가. [1] 유머2363 25/08/16 2363
518416 [유머] 유튜브의 신에게 신내림 받음.youtube [7] Nothing Phone(1)2656 25/08/16 2656
518415 [텍스트] 마라톤에 미친 남편의 아내.txt [15] 유머4014 25/08/16 4014
518414 [기타] 척추전문의가 추천하는 모니터 높이 [13] 유머3416 25/08/16 3416
518413 [유머] 무기재료 공학과에 대한 오해 [17] Croove2682 25/08/16 2682
518412 [기타] 역대급이라는 새로운 이미지 생성 AI [9] 묻고 더블로 가!3176 25/08/16 3176
518411 [유머] 요즘 여학생들 복장 특.jpg [10] 캬라5730 25/08/16 5730
518410 [유머] 국토부 공무원 사건 후기 [6] 김삼관5968 25/08/16 596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