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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8 20:07
그쵸~ 따로 표기하는건 어쩔수 없죠~
하지만 잘 안보이게 박는거 때문에 불만이 생겨요!!! 잘해놓는데는 포장지에 따로 흰색으로 제조일 찍는 곳을 만들어놓는데.. 많은 업체들의 제품들이 저런건 여기저기 돌려가며 찾아야 하니 소비자들이 불편하다고 말하는거에요ㅜㅜ
17/04/08 21:00
근데 어차피 날짜를 프린트하는 거면 그냥 제조일+5년 해서 유통기한 프린트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법으로 제조일자/유통기한 둘 다 표시하게 되어있어서인 걸까요?
17/04/08 19:34
이거보다 더 짜증나는게
6274 이렇게 나와있는겁니다 읽는 방법이 친절하게 써져있는데 맨 앞자리는 연도의 끝자리 (즉 16년) 274는 그 해의 274번째 날이라는거죠... 그리고 그게 제조일이고 그로부터 3년 이런식...
17/04/08 21:26
이렇게 쓰면 그걸 소비자가 계산해서 유통기한 맞추라는 뜻인가요. 몇 년도의 몇 날 보고 월, 일 계산할 수 있으면 거의 레인맨 수준 아닌가요?
17/04/08 19:58
저거야 어쩔 수 없지만
유통기한을 좀 잘 보이는곳에 알아보기 쉬운 방식으로 좀 찍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씩은 봉투 밑에 안 보이는데다가 배경과 비슷한 색으로 찍어서 알아보기도 힘들게 찍어 놓는 경우가 있어요..
17/04/08 22:56
아 이건 진짜 한창 수입과자 열풍 불었을 때 사먹다가 많이 당했어요.
12/06/16 이러면 이게 12월 6일인지 6월 12일인지... 특히나 구입을 7월에 했다면 정말 짜증나죠.
17/04/08 21:56
코딩찍히는게 어쩔수가 없습니다.
포장지는 이미 다른데서 만들어져 오고 코딩은 생산시에 찍히니까요. 코딩찍히는거에 언제 만들어졌고 어디서 만들어졌음이 모두 다 나오는 정보 입니다.
17/04/08 22:00
누가 남은 유통기한 자동으로 계산해서 표시해주는 기술 개발해서 특허라도 냈으면...
정확한 날짜는 계산 못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특정 포장지 색깔이 변한다던가...그런 식으로.
17/04/08 22:50
제조일자가 찍히는게 더 좋은데요 전... 언제 만든건지도 모르고 언제까지 쓰라고만 나와 있으면 이게 몇년된건지 알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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