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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08 15:29:08
Name Alan_Baxter
출처 아프리카 철구 방송
Subject [LOL] 강민, 개인방송에서 김동준과의 불화설 인정
어제 철구-염보성 아프리카 합방 中 강민의 발언

내가 제일 인정하고, 잘한다고 생각한 해설은 김동준이다.

원래는 친했는데 롤 해설 같이하면서, 해설에 대해 방향성이 너무 다르고, 의견대립이 심했다. 김동준도 김동준만의 생각이 있었고 나도 고집이 세서 문제였다.

그러다, 롤 해설도 그만두고 한번 김동준한테 문자를 받은 적이 있는데, 답장을 안한 적이 있다. 그 이후로, 내가 술한잔 하자고 하려고 했는데 거리를 두어서 결국 화해하지 못했다.
===================================

한창, 과거에 강민-김동준 불화설 온갖 게임 커뮤니티를 뒤엎다가 결국 뇌피셜로 결론이 났는데, 본인피셜로 맞았네요.

이스포츠는 피셜로 돌아가는 이야기 치고, 틀린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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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8 15:31
수정 아이콘
그 귀여웠던 꼼딩도 여자속옷을 들키는데...이젠 무엇도 놀랍지 않군요
alphamale
17/04/08 15:32
수정 아이콘
솔직한말로 방향성이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해설의 수준자체가 달랐죠. 근데 강민해설이 자존심이 쎈 스타일이라 그걸로 뭔가 자존심 상했던건 아닌지.
bemanner
17/04/08 15:32
수정 아이콘
이거는 강민해설이 숙이고 갔어야 하지 않았나..
17/04/08 15:33
수정 아이콘
방향성 운운할 수준이 아니었었는데.....
이름값과 OGN 이었으니 그정도 버틴거죠
강민은 롤 해설 하면서 평생 먹을 욕을 다 먹은거 같은.....
유스티스
17/04/08 15:33
수정 아이콘
허허...
킹이바
17/04/08 15:34
수정 아이콘
그 이후에도 계속 입롤의 신 같이 하지 않았나요..?
그냥 어색한 정도겠지 싶었는데 그것보다 더 불편한 사이였군요.
17/04/08 15:37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OGN에서 하는 무슨 모바일 게임 프로그램에 강민이 레귤러인데
김동준이 게스트로 나오더군요. 잘 어울리면서 방송 하는 모습이었는데 프로는 프로구나 싶네요 ;;
17/04/08 15:37
수정 아이콘
사이 그렇게 되고도 방송 같이 잘만 한거 보면 역시 프로는 프로...
모 스트리머들은 반성해야...

근데 잘하고 말고를 떠나서 '해설의 방향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원래 3인해설 체제에서는 강민-클템 이 더 잘맞는다는 의견이 많았고
강민 나가고나서 안정적이 된것도, 결국 김동준이 어느정도 노선수정을 해서였던거 같긴 해요.
17/04/08 15:48
수정 아이콘
전 별로 동의 안되네요
그당시에도 김동준 클템조합이 더 좋다는 사람들이 더 많았죠. 개임게시판 최다추천글이 괜히 난리난게 아니었습니다
데프톤스
17/04/08 15:52
수정 아이콘
클템과 더 잘어울릴려고 김동준 해설이 어느정도 풀어진(?) 모습을 보여주는 식으로 노선 변경을 했죠...
alphamale
17/04/08 16:03
수정 아이콘
그 조합은 완전 개판이었죠. 김동준은 해설내에서 강민에게 적극적으로 태클이라도 걸었는데 클템은 특유의 사회생활스킬이 발동해서 그냥 서로 죽맞춰주다가 해설은 산으로 가버리고.
여친보면짖는개
17/04/08 16:19
수정 아이콘
엥... 해설의 방향성이고 뭐고 떠나서 그냥 강소리 거의 매경기 작렬이었는데.. 강민해설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훨씬 더 많았어요. 이 얘기는 동의가 전혀 안되네요
헤나투
17/04/08 16:26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강민과 더어울리는건 클템이다는 의견이었죠.
17/04/08 16:32
수정 아이콘
그 조합은 해설이 하나였죠
이성경
17/04/08 19:45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드립은 강민 클템이 좋았죠. 클템 드립
받아주는 건 김동준 해설보다 강민 해설이 나았습니다. 김동준 해설은 약간 진지한 면이 있어서...
해저로월
17/04/08 16:00
수정 아이콘
굳이 또 끄집어내긴 싫습니다만 LOL과 강민 해설은 정말 정말 맞지 않았던 게 사실입니다..
부디 다른 곳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R.Oswalt
17/04/08 16:16
수정 아이콘
롤 강민하면 '이걸 나진이으아악' x ∞ 이거 밖에 생각 안 납니다. 시끄럽고, 오디오 점유율 왕창 잡아 먹으면서 자기 멘트하다 상황 바뀌고.
스타 해설 강민과 롤 해설 강민은 비교하기도 민망한 수준의 차이...
17/04/08 16:17
수정 아이콘
당시에 강민해설이 정말 욕많이 먹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강소리라는 별명도 있었고요
방향성의 차이라니...
라울리스타
17/04/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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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시절부터 스타 선수-해설 할때만 하더라도 김동준 해설이 강민 선수 경기 엄청 좋아했고 그랬는데...둘다 한 성격 하시는 분들이다 보니 결국 틀어졌군요.
17/04/08 16:30
수정 아이콘
이게 아마, 저도 어디서 들었거나 본 기억이 나는데 김동준 해설은 해설을 하려면 '게임(대회)를 많이 봐야 한다'였고 강민 해설은 '게임을 많이 해야한다' 생각이었을 겁니다.

강민도 스타1 한정, 인정받았고, 어제 보니 자부심도 있던데 뭐 본인의 생각이 있었겠죠.
저도 당시 강민의 롤 해설이 절대 좋았다고는 말 못하겠지만요.

굳이 이렇게 긁어 부스럼이 되게 이야기 할 필요가 있었나 싶고, '그 인간'으로 표현하는 걸 보고 많이 안 좋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랬기에 클템과의 교류도, 언급도 서로 끊이지 않았나 싶고요.

판이 좁아서 종종 볼 텐데, 언젠가는 또 풀리겠죠.
17/04/08 16:35
수정 아이콘
클템이랑은 친해요
17/04/08 16:40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클템 방송은 안 본지 오래됐고, 강민 방송에 며칠 전에 클템과 종종 보냐고 물어보니까 안 본다고 대답하길래, 그런 줄 알았는데 단순 바쁜가보군요.
17/04/08 17:22
수정 아이콘
클템이 강민이랑 사이 안좋다고 오해를 너무 많이 받는다고 하더군요.
의외로(?) 매우 친합니다. 서로 욕하고 헐뜯고...
17/04/08 19:47
수정 아이콘
그 분도 아니고 그 인간인가요? 덜덜덜
cluefake
17/04/08 16:31
수정 아이콘
제가 진짜 선수로서의 강민,스타 해설자 강민은 되게 좋아했는데 그때의 롤 해설 강민은..가끔 옛날 경기 볼 때 있는데 지금 다시 들어도 거슬립니다.
너무 클라스가 다르죠. 김동준은 해설 중에서도 정말 잘하는 클라스있는 해설이고 반대로 강민은 빈말로도 평타친다고도 해줄 수 없었는데..
강민이 한 수 배운다는 마음으로 철저히 따라갔어야죠. 방향성은 이제 어느정도 잘 할때 논해야..
하시모토 나나미
17/04/08 16:31
수정 아이콘
아직도 티맞죽이 잊혀지질 않아요
여친보면짖는개
17/04/08 16:34
수정 아이콘
방향성이라는것도 어느정도 역량이 있고 그 이후에 말할수있는거지 강민해설은 방향성을 논하기엔 애초에 해설의 질이 많이 부족했죠.. 스타해설때는 정말 대단했지만 롤에서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검색해보니까 게임게 최다추천수글 본문만 삭제되고 글 아직 살아있네요.
이선빈
17/04/08 16:36
수정 아이콘
방향성이라기엔, 그당시에도 동준좌 해설 반복하는게 많았었죠.
전 관둔이유가 팬들의 원성떄문인줄알았는데 이런 내막이 있는지 오늘알았네요.(유튜브에서도 봤고요)
관두는건 돤두는건데 인간 관계까지 굳이 저렇게 해야했나 싶네요. 좁은 이스포츠판에서 언제 다시 만날지도모르는데..
그러지말자
17/04/08 16:39
수정 아이콘
방향이 다르다기 보다는 차종이 다른게 아닌가.. 경운기에 부스터 킨다고 람보르기니와 비빌수는 없지않은가..
17/04/08 16:43
수정 아이콘
그당시에 강민 해설 쉴드 가능한건 그냥 강민해설 극성팬말고는 거의 없다 시피했어요.
괜히 짤방으로 존야돌아다니고 유머거리가 된게아니죠.
해설로서 존재감이 아예 사라지니까 그냥 만담꾼 샌드백된거죠.
Lol해설로는 정말 쉴드 안됩니다.
AspenShaker
17/04/08 16:50
수정 아이콘
선수시절 몽상가라는 너무나도 멋진 별명을 가진 선수가 롤 해설할때 붙은 별명은 강존야 강소리 였으니(....)
서동북남
17/04/08 16:51
수정 아이콘
무슨 방향성 차이에요. 김동준 클템 강퀴 정도는 되어야 방향성 차이 운운하는 거지.
강민은 그냥 못하는 해설이었습니다.
17/04/08 18:41
수정 아이콘
한표드립니다.
따랑12
17/04/08 16:56
수정 아이콘
헐 저걸 방향성으로 세탁하다니
그냥 롤 해설 못했죠 끝
래쉬가드
17/04/08 17:01
수정 아이콘
요즘친구들은 강민을 성공한 선수, 실패한 해설자 이렇게 생각하더라고요
근데 스타해설로서는 정말 괜찮았는데..
덕베군
17/04/08 17:18
수정 아이콘
딱 이게 팩트죠
17/04/08 17:24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선수로 정말 좋아하고 강민 때문에 프로토스 했지만
롤 해설은 정말 아니였어요. 방향성 차이라니요. 그냥 못했어요.
17/04/08 17:54
수정 아이콘
진짜 신기한게... 스타해설은 최상위권을 찍었는데... 롤해설은 최하위권을 찍었다는게 신기하더군요.
스타해설을 갓갓해설이라서 MSL 티져로 나오기 까지도 했는데...
17/04/08 18:32
수정 아이콘
스타해설은 최고였죠
아저게안죽네
17/04/08 17:26
수정 아이콘
사실 스타 해설도 초중반에나 최고급이었지 군대 다녀오고 스타판 끝 즈음 해서
상황 판단력 자체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동어 반복이나 별 의미 없는 말을 하는 등 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었죠.
그 때부터 전조가 있었다고 봅니다만 그 정도로 롤 해설을 못할 거라고는 생각 못 했습니다.
17/04/08 17:37
수정 아이콘
롤 해설은 정말 아니였죠. 듣다가 물음표 여러개 띄운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강민해설이 이런 마음가짐이었다면 롤챔스를 맡으며 그렇게 수많은 기회동안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게 이상한 일은 아니었겠습니다.
17/04/08 17:41
수정 아이콘
강민이 스타2 해설 이승원해설이 LOL해설을 했었어야되는데..
1llionaire
17/04/08 18:12
수정 아이콘
그랬으면 정말 좋았을텐데요..
17/04/09 08:57
수정 아이콘
당시 lol 대회가 온겜 메인이다보니, 방송사 메인해설격인 lol 해설을 엠겜출신으로 채우기 싫었던게 아니었을까 싶어요. OGN *고집이었죠.
17/04/09 09:12
수정 아이콘
그렇겠죠. 강민해설은 공익할때부터 스2해설 준비했고 이승원 해설은 LOL해설을 준비했다고 했죠. 말씀대로 김동준해설이 롤챔 해설로 들어가있으니 거기에 엠겜출신인 이승원해설을 더 투입하기 싫었겠죠
17/04/08 17:41
수정 아이콘
자존심이 너무 쎈 듯 합니다. 그 자존심이 성공한 선수가 되는 원동력이었겠지만 해설은 다르거든요.
스타 해설하던 시절에도 박용욱 해설과 불편한 관계인걸로 압니다.
17/04/08 17:44
수정 아이콘
강민은 경기의 해설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게, 표현력이라던지 ... 말솜씨 자체가 좋은편은 아니에요
지직지직
17/04/08 18:03
수정 아이콘
롤은 팀게임이라 혼자 게임 많이해봐야 대회 해설할 때 게 도움 안되죠. 그리고 해봤다 다이아에서 노는 수준인데요
tjsrnjsdlf
17/04/08 18:28
수정 아이콘
방향성이 아니라 그냥 실력 문제였는데... 그걸 아직도 마음 깊은곳에서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듯 합니다. 뭐, 자존심과 관련된 문제고, 앞으로 롤 해설만 안한다면 더 이상 뭐라 할 문제는 아니겠죠. 김동준과의 관계는 언젠가 풀리길 빕니다. 원체 손바닥만한 판 아닙니까.
17/04/08 18:33
수정 아이콘
엄청난 피지컬 컨트롤~~~
17/04/08 19:20
수정 아이콘
그냥 서로 미안해서 거리를 둔게 아닐지...
냉면과열무
17/04/08 19:42
수정 아이콘
강민해설 msl 해설은 정말 좋았는데 말이죠.

확실히 최고점을 찍은 선수의 시선은 다르다..가 느껴졌으니.
뻐꾸기둘
17/04/08 20:13
수정 아이콘
위에도 다른 분이 써주셨지만 클템/동준좌/강퀴/히포/빛돌 정도는 되어야 방향성이 다르다고 할만 하죠..

lol해설시절 강민은 안 맞는 옷 억지로 입은 느낌밖에 안 들었...
17/04/09 02:34
수정 아이콘
문자를 씹고 그걸 자기가 인터넷방송에서 말한다는 자체도 좀 그렇네요
엘롯기
17/04/09 03:52
수정 아이콘
강민이 술한잔하면서 풀자고 햇는데 그걸 거절한 김동준...
방송하면 오다가다 마주칠건데...
17/04/12 07:17
수정 아이콘
먼저 문자를 씹은 건 강민인데요; 그것도 우리나라 정서로 동생이 형의 문자를 씹은 거죠. 씹힌 건 다 기분나쁜 거지만 손아래에게 씹혔단 느낌은 더 기분이 안좋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대고 미안하다는 사과도 아니고 술한잔하며 풀자라니 충분히 거절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거기다가 직접 술한잔하며 풀자고 말한 것도 아니고 김동준이 거리를 둬서 말하려 했다가 그만뒀다는 말이네요;) 확인사살로 자기방송에서 이런 일화까지 말하다니 김동준은 두번 무시당한 셈이죠. 저는 예전 강민홍진호박정석 전성기 시절 케텝팬이라 강민을 김동준보다 더 좋아했던 사람인데도 강민이 심한 느낌이네요
daltanyang
17/04/09 04:25
수정 아이콘
원래 두분다 한성격하고 사이안좋기로 유명했죠.. 강민해설이 해설을 관둔것도 이 이유가 있는건가요?
샨티엔아메이
17/04/20 15:46
수정 아이콘
둘이 직접적으로 사이 안좋은건 둘째치고
강민해설에대한 외부여론이 너무 안좋았죠.
모지후
17/04/09 16:42
수정 아이콘
아무리 사이가 안좋아도, 이걸 방송에서 말하는 게 좀 그렇지 않나요...
더구나 이스포츠 바닥이 좁아서 계속 같은 분야에서 일하면 분명 마주치고 할텐데.

제겐 강민 해설은 CJ 응원단장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정말로 많이 싫어했던 해설자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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