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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4 11:19
2부작은 철회했고 대신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4로 나온다고 하네요.
뭐 그대로 간다면 2부작이긴 하지만 주제는 다를 터이니...
17/04/04 12:28
이득이긴 이득인데 그것때문에 별의 별 고초를 다겪지 않나요?
막 창고에 갖혀서 몇세기 보낸다든지 그런장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크크
17/04/04 11:31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제작비 : 2.5억달러 총수입 : 14억달러 뭐 이제 마블계열은 4연속으로 닦아도 멀쩡합니다. 그럴리도 없겠지만...
17/04/04 11:22
헐리우드는 영화제작비가 보통 출연진에게 엄청 나간다고 하죠. 그럼에도 그 배우들에게 출연료 엄청 주면서 쓰는 것은 수익이 펑펑 쏟아진다는 셈이니.
참고로 어벤저스 1부터 흥행은 이미 10억달러, 즉 우리 돈으로 매출 1조는 넘어가고 순수익만 따지면 그럼에도 5천억은 넘어갈 테니... 제작비가 4천억 이렇게 들어가도 수익면에서는 충분히 남기는 하겠죠. 이제는 어벤저스가 이름값만으로도 본전을 기대할 수 있는 시리즈라서 제 주관적인 견해로는 적자는 안 날 것 같습니다.
17/04/04 11:34
위에 댓글도 달았지만 어벤저스 최신작이 수입이 이미 14억달러입니다. 뭐 제작사가 먹는건 절반인 7억달러쯤이라 치고, 마케팅비를 2억달러 더 썼다쳐도... 2.5억달러가 순익이라고 볼수있죠. 영화하나로 2500억원을 벌었습니다.
제작비가 2배로 뛰어도 예상수익은 닦이류가 아닌이상 10억달러를 찍을테고, 뭘해도 적자가 날수가 없는상황...이 됩니다. 향후 5년내로는 마블제작영화에서 30분동안 똥만 싸는 장면을 넣어도 돈을 벌겁니다...?
17/04/04 11:36
처음 계약부터 패키지로 해서 그냥 캐스팅하는것보단 싸지 않을까요?
거기에 한번 왕창 죽일때도 됐죠. 어차피 필요한 캐릭터 있으면 살려내면 되니까요
17/04/04 12:07
캡아같은 후기 멤버들은 아마 마블시네마틱 계획이 예정되어있던 상태에서 캐스팅된거라 좀 싸게 캐스팅되었을텐데
로다주는 초기멤버이기도 하고 사실상 개국공신이자, 로다주가 나온다는 것 하나로 흥행이 보장되는 수준이기 때문에 패키지 계약을 못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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