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7/03/28 09:25:29
Name ZeroOne
출처 인벤
Subject [스타1] 3연벙 비하인드 스토리


역시 이런건 KT쪽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insalatu
17/03/28 09:3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자음 연타좀 이건 진짜 볼때마다
스테비아
17/03/28 09:35
수정 아이콘
ㅠ_ㅠ
이쥴레이
17/03/28 09:40
수정 아이콘
저도 이날 멘탈 나갔죠. 크크크크
와우 클베때인거 같은데... 중간에 임진록 볼려고 1경기 시작전 치킨을 시켰지만......

그뒤.................
17/03/28 09:42
수정 아이콘
2004년 여름~가을 쯤이었나요 저 고3때였는데 평소 안째던 야자도 째고 기대하며 라이브로 봤는데 !! ㅠㅠ
17/03/28 11:18
수정 아이콘
수능 전주였습니다.... 주르륵....
어머니에게 조심스레 허락받고 티비틀었는데 이미 다 끝나있던...
17/03/28 11:19
수정 아이콘
저도 미쳤었네요 수능 1주 전이었구나 크크
IntiFadA
17/03/28 12:28
수정 아이콘
저는 직장인이었는데(나이인증...;;;), 외근중에 PC방까지 가서....
17/03/28 13:13
수정 아이콘
전 살면서 악플(?) 처음 달아본..게 저거 다음날
임요환 카페 가입해서 막 너무하다고 했어요 어린마음에 ㅠ ㅠ
몽키매직
17/03/28 09:48
수정 아이콘
저도 라이브로 봤는데,
그 때 3경기 때 임요환 선수 표정도 별로 안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성공하면 커뮤니티 폭발할 거 같은데 제발 이번엔 앞마당하지 마라...'
이런 느낌?...
호느님
17/03/28 10:0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는 3경기 이기고 나서도 표정이 별로였죠..
17/03/28 09:48
수정 아이콘
서지훈한테 졌을때는 처절했지만 그래도 할만큼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때는 정말...
17/03/28 10:03
수정 아이콘
수서 피씨방이면 몇 군데 없는데 크크
라이디스
17/03/28 10:05
수정 아이콘
스팀팩에서 나왔을 때도 이 때 앞선 4강경기가 3:2의 접전이 일어나서 임진록에 대한 기대가 더 늘었었고, 그래서 진짜 멋진 경기 보여줘야지 란 각오로 준비를 많이 했었다고 했죠. 하지만 현실은…
하필 이 에버 대회 8강 1경기들까지만 보고 군대를 가서 커뮤니티 폭발을 함께하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신교대에서도 동생에게 편지로 경기 결과 물어보고 편지로 받고 했는데 그냥 임요환이 3:0으로 이기고 커뮤니티가 난리났다 라는 담백한 한줄만 보내와서… 어느정도인지 체감을 못하다고 뒤늦게 휴가나와서 찾아보고 커뮤니티 반응들 검색해보고 간접 체험만 ㅠㅠ
그아탱
17/03/28 10:12
수정 아이콘
이 날 저그팬이라면 다 멘탈 터졌죠
특히 콩팬이라면 더욱
그리고 그냥 저그 발언에 팬으로서 얼마나 멘붕이었는지 모릅니다.
Paul Pogba
17/03/28 10:17
수정 아이콘
아직도 임요환을 왜 욕한건지 노이해...
그럴꺼면 프로레슬링을 봐야죠
MUFC_LukeShaw
17/03/28 10:24
수정 아이콘
포풍저그도 아니고 홍진호도 아니고 그냥 저그..보통 저그...ㅠㅠ
킹보검
17/03/28 12:47
수정 아이콘
저날 경기끝나고 배넷 들어갔는데 죄다 8배럭 하더라고요..
신선미 Faker
17/03/28 13:45
수정 아이콘
저 방송을 직관으로 봤습니다... 이신형이 조성주한테 탈탈 털리는걸 보고 바로 뛰쳐나왔죠...
Dream Theater
17/03/28 15:20
수정 아이콘
저도 ㅠㅠ 지금에야 진에어 팬이지만 저 땐 저도 멘탈 무너져서 줄담배 피웠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신선미 Faker
17/03/28 15:26
수정 아이콘
마지막 gg치는걸 보고 밖에 나와서 흡연중인데 이신형 선수가 나와서 여성팬들이랑 이야기 하더군요. 쳐다보다가 이신형 선수랑 눈이 맞았는데 쩝 자기도 굉장히 실망한 듯한 그런 눈빛이여서 더 슬펐습니다... 그 다음 마지막 직관이 프로리그 결승 소울대 웅진이였고 우승하는걸 보고 직관은 안갔죠..
Dream Theater
17/03/28 15:29
수정 아이콘
저랑 같은 상황이셨군요 크크 말하신대로 STX가 우승해서 소원은 풀었습니다만 팀 해체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03739 [스타1] 스타크래프트1 난이도 패치가 되었습니다. [7] 길갈8274 17/04/01 8274
303707 [스타1] 택신킬러 [17] 니시노 나나세5152 17/04/01 5152
303698 [스타1] 다시보는 바투 스타리그 오프닝 [16] 랄라리6089 17/03/31 6089
303697 [스타1] 중2병 오프닝 [28] 오즈s6874 17/03/31 6874
303671 [스타1] [하스스톤] 무시무시한 운고로 드루 전설 [22] 삭제됨6936 17/03/31 6936
303659 [스타1] 내일 패치를 앞둔 프로토스 유저들 [8] harijan9744 17/03/30 9744
303655 [스타1] 리마스터 나오면 볼수 있는것 [29] ZeroOne12084 17/03/30 12084
303645 [스타1] [펌] 현 스타BJ판 삼국시대 [20] ZeroOne10526 17/03/30 10526
303641 [스타1] 현재 아프리카 스타판 최고 화두 [18] KamoneGIx13927 17/03/30 13927
303637 [스타1] 스타1 리마스터도 나왔는데 장비도 이정도는 갖춰야... [36] ZeroOne10501 17/03/30 10501
303564 [스타1] 드랍중 가장 안 무서운 드랍 [34] ZeroOne11296 17/03/29 11296
303546 [스타1] 30년 뒤 스타리그 [25] 니시노 나나세10948 17/03/29 10948
303538 [스타1] Pgr 90퍼센트 도전합니다. [26] 세체미8869 17/03/29 8869
303511 [스타1] pgr의 정체성. [8] 유스티스7597 17/03/28 7597
303507 [스타1] 스1 리마스터 플레이 장면 [31] Tyler Durden15180 17/03/28 15180
303506 [스타1] 악마의 게임 [16] ZeroOne8840 17/03/28 8840
303497 [스타1] 3연벙 비하인드 스토리 [21] ZeroOne9234 17/03/28 9234
303496 [스타1] 3연벙 비하인드 스토리.TXT [26] 갓럭시11135 17/03/28 11135
303487 [스타1] 이제동 vs 신동원 in 오드아이 2 [3] SKY925893 17/03/27 5893
303451 [스타1] BJ봉준이 정리한 역대 온게임넷 스타리그 [11] Alan_Baxter9091 17/03/27 9091
303442 [스타1] 테사기란 말 좀 쓰지마세요 [51] 천천히빠르게11001 17/03/27 11001
303427 [스타1] 테테전 나오면 몇 시간 걸릴지 모르는 맵 [8] 좋아요11394 17/03/27 11394
303426 [스타1] 20년 뒤에도 스타를 즐길 수 있다구! [4] 길갈7504 17/03/27 750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