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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2 16:21
한산도 심부름 먼저 하다가 나중에 은하수 넘어갔었는데 출시기준으로는 은하수가 먼저였네요. 은하수 330원인 것도 기억나고..
은하수, 한산도를 제일 많이 산 기억이 나네요. 다 피우시고 나면 한산도는 껍데기가 멋있어서 한참 많이 모았었는데. 라고 옆에 계신 삼촌이........ ㅠ.ㅠ
17/03/12 19:11
시나브로 폈습니다...영화 태양은 없다에서 이정재가 노란필터 담배를 너무 멋있게 피워 저게 뭐냐 찾아봤는데 당연히 말보로일꺼라 생각했는데 굉장히 의외로 그 담배가 시나브로 였었죠...디스보다 200원인가 더비쌌던걸로 기억나는데...여튼 제입맛에 너무 좋았던 담배였습니다 시나브로100이라고 좀 긴것도 나왔던 기억도 있고....
17/03/12 19:26
더 크록스였나.. 뭐 그런 요상한 담배가 2000년대 초중반에 나왔습니다. 겉포장이 멋있어서(당시 기준입니다.)좀 폈었는데 어느새 단종되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확실히 맛은 없었어요.
17/03/12 20:46
장미 진짜... 길었는데.. 군대있을때 연초 떨어졌을때 PX에서 가끔 사고 그랬죠. 정말 길어서 오래 필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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