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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3/06 18:54:16
Name 한박
File #1 debae558d0a8f6d7099af507c1b0dd65.png (1.54 MB), Download : 33
출처 대륙
Subject [유머] 저렴한 컨닝방지책




신문에 컨닝페이퍼를 써놓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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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6 18:55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칠판 그림...
17/03/06 18:55
수정 아이콘
바스락 바스락 시끄러워서 제대로 시험 볼 수나 있을런지.
사악군
17/03/06 19:03
수정 아이콘
어두워서 눈나빠져요.
17/03/06 19:04
수정 아이콘
신문지가 커닝페이퍼라면!
율곡이이
17/03/06 19:18
수정 아이콘
와...책상 간격이 ....;; 한반에 60명이 넘어보이네요...
wish buRn
17/03/06 20:33
수정 아이콘
90년대 초반 저런 국민학교도 많았다고
옆에 계신 삼촌이 알려주시네요...
답이머얌
17/03/07 09:29
수정 아이콘
중학교때 한 학년이 1,000 명이 넘는 걸로 기억하는데 동문 친구들과 이야기해보니 한 반에 73명이 정원이었다고 기억하는 친구도 있더군요.

국민학교때는 한 반에 80명이 넘게 와글거리고 그래도 교실이 모잘라서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어서(즉 한 학년 교실이 10반 있다면 20반이 존재) 사용한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 초등 아들은 정원 26명인데 그것도 못채워서 23명이라던데, 지금 교사들은 나름 고충도 있겠지만 과거 선생님에 비하면 땡보직처럼 보인다는...
17/03/06 19:30
수정 아이콘
저러고 있으니 싹다 바리깡으로 밀어버리고 싶은 기분이 드네요..
Soul of Cinder
17/03/06 19:39
수정 아이콘
칠판의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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