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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3 16:08
피크에 찍는 게 2천이면 그냥저냥 맞는데, '평균값'은 얘기가 완전 달라요. 어디에서든 잘나간다고 평가받을 만합니다.
방송 막 켰을 때부터 방종타임까지, 홍보방송 할때까지 다 계산하는 수치라서... 트위치로 따지면 공혁준이나 머독이 평균 3천이 안돼요. 풍월량만 해도 웬만큼 인기있는 게임 하면 1만명은 우습게 넘지만 위에 평균은 보시다시피 6900 정도로 잡히고 있죠.
17/02/23 14:27
http://darkelfy.egloos.com/2214862
보다가 빵터졌던 포스팅입니다. 왜 레바가 계속 정지먹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17/02/23 14:33
이제 게임쪽은 아프리카보다 볼게 많은듯 이용자는 아직 아프리카가 더 많겠지만서도...
어차피 여캠은 안봐서 아프리카는 접속도 안하게 되네요.
17/02/23 14:57
따효니가 하스만 하면 풍형 바로 아래쯤 될겁니다. 가끔 8~9000명 찍으면서 풍형을 앞서는 날도 있거든요.
하지만 시공이라던가 요즘 하는 다키스트 던전같이 다른게임을 하면 시청자가 훅 빠지죠. 크크
17/02/23 17:39
하나 더 보태자면 따효니 선수 방송시간대가 저녁 8시에서 새벽 6시 사이인 경우가 많은데
사람 많을땐 평균 6~8천 정도 쯤 되고 새벽 2~3시 쯤 되면 평균 2000~3000명 정도 봐서.. ㅠ0ㅠ
17/02/23 17:14
뱅이 진짜 재밌고요. 어그로 관리좀 제대로 잘하고, 콩두에서 방송 삽질만 안하면 피넛,뱅은 시청자 더 늘것같아요.
물론 저는 혼모노 울팍의 방송이 좋네요. 좀 진작에 트위치 왔으면 어땠을까...싶네요
17/02/23 17:35
저도 하스방송은 따효니를 제일 재밌게 보지만, 장기적으로 종겜 전환은 어쩔 수 없을 거예요.
하스가 지금 전망이 워낙 뒤숭숭하기도 하고 ㅠ 룩공얍 라인도 요즘 여러 게임들 활발하게 간보고 있죠.
17/02/23 19:49
그 반대 아닌가요?
마스카가 덕후스톤에 빠져있고 주작관련자들 다 방송쉬고 있는 지금이 독식찬스죠. 룩공얍은 어차피 근본이 하스방송이 아니었죠. 하스는 끼얹은 것이었을뿐. 요즘 따효니 이 컨텐츠 저 컨텐츠 억지로 손대는 것을 보면 누군가의 조언같은걸 듣는듯한데 흡사 갓 대학졸업한 신입사원들 기획서보는 거 같거든요. 아니면 좋겠지만.
17/02/23 18:23
skt1 선수들은 오자마자 대기업행.... 선수마다 다 볼만합니다. 개성이 넘쳐요. 아주부에서 어떡해 버텼을까요....
풍형의 장점은 게임을 다양하게 하더라도 풍크리트 팬들이 넘나 많은게 장점이고, 이제 완전히 자리잡은거 이상인거 같습니다. 기존 대기업이었던 하스 스트리머들은 하스할때랑 안할때랑 편차가 좀있죠. 종합게임방송으로 전환하고자 변화를 주고 있는거라 그런듯 싶어요. 참 재밌는게 따룩공얍은 하스만하면 하스한다고 뭐라하면서 시청자수는 그때가 제일높죠 크크 순위권엔 없어도 고정 시청층 보유한 스트리머들도 많이 있죠. 침착맨님은 1200-1500은 깔고 가는거 같더라구요. 심지어 꿀잠 컨텐츠였던 영결전에서도 영걸지수 1000도 찍어봤으니.. fm 전문 스트리머인 한동숙님도 1500명은 깔고 가는거 같더라구요. 의외로 fm할때랑 안할때랑 편차가 적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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