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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6/08/13 14:4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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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박주영에 대한 세계인의 평가 |
카를루스 아우베르투 파헤이라 "박주영이 우리팀이였다면 내가 오늘날 브라질 감독에서 물러날 일도 없었을 것이다.
티에리 앙리 "그가 안나와서 우리 프랑스가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의 발 하나에 세계 축구의 미래가 달려있다."
안드리 솁첸코 "지금 내가 부동의 스트라이커 자리에 올른것은 어릴때 한국시절에 박주영이라는 꼬마축구신동을 봤기 때문이다. 그와 대결하기 위해 나는 죽도록 연습을 하고 이자리에 올랐다"
잔루이지 부폰 "만약 한국이 결승전에 올라왔다면 나는 박주영의 골에 의해 야신상을 잃었을뿐만이 아니라 패배했을것이다"
지네딘 지단 "내가 1988년 AS 칸에서 나의 축구인생을 시작했다. 하지만 나의 패스를 이해해줄 선수를 찾지 못했는데 이제야 찾았지만 그 선수와 못뛰게 되고 은퇴하는게 나의 축구인생 마지막 오점이다"
에마뉘엘 셰이 아데바요르 "토고는 나와 박주영을 바꾸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는 토고에 애국을 하는 길이 될것이다"
호나우지뉴 "나는 축구선수중에 펠레와 박주영만을 존경한다. 그는 최고의 스트라이커며 나의 패스를 이해해줄수 있을것이다"
알레산드로 네스타 "나의 태클이 세계 최고라고들 칭한다. 하지만 오직 박주영에게는 통하지 않을것이다"
홍명보 " 2002년에 황선홍과 투톱으로 뛰는 모습이 보고싶다. 만약 그랬다면 우리는 독일을 제치고 브라질을 꺽으며 우승했을 것이다"
카푸 "만약 박주영이 브라질사람이였다면 난 주저하지 않고 주장완장을 그에게 물려줄것이다"
프랭크 램퍼드 "나의 중거리슛은 박주영을 보고서야 개발질이라는것을 깨달았다"
이호 "난 오늘도 킬패스에 당당하다. 왜냐하면 박주영의 득점을 믿기 때문이다"
미셸 플라티니 "만약 박주영 그가 프랑스 선수였다면 난 당당히 2006년 월드컵의 프랑스의 희망이라고 말했을 것이다"
파비앵 바르테즈 "나의 마지막 월드컵을 엄청난 실점으로 끝나게 하지 않은 딕 아드보카트 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박주영이 안나온 덕분에 나는 1:1 무승부를 지킬수 있었다"
오라시오 엘리손도 "나는 박주영 그의 월드컵 첫 데뷔전을 망친걸 진심으로 미안하게 생각한다. 솔직히 그것은 반칙이 아니였다. 제프 블래터의 농간이였을 뿐이다"
릴리앙 튀랑 "박주영 그가 안나옴으로 인해 우리는 무승부에 행복할수 있었다"
파비오 칸나바로 "박주영 그가 만약 한국을 이끌고 결승에 왔다면 우리의 카데나치오라는 이름은 더이상 세계의 웃음거리로밖에 취급되지 않았을것이다 제프 블래터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싶다"
호나우두 "난 열심히 월드컵에서 골을 넣려고 한다. 박주영이 월드컵 통산 최다 득점 신기록을 따라올거 같기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2014년 월드컵이 되면 나의 신기록을 경신할 것이다"
제프 블래터 "딕 아드보카트는 반성해야 한다. 만약 박주영이 토고, 프랑스, 스위스전에 모두 나왔다면 나는 피파에 권력을 행사해서라도 박주영에게 신인상을 줬을것이다"
게르트 뮐러 "날 폭격기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 그렇지만 박주영 그는 핵폭격기임에 틀림없다"
요한 크루이프 "나의 크루이프 턴을 다시 재현시킬 사람은 오직 박주영 그뿐이다"
루드 굴리트 "나는 네덜란드가 이번에 우승하지 못할거라고 알고있었다. 하지만 혹시 박주영이라는 선수가 있었다면 우리는 당당히 우승할수 있었다"
거스 히딩크 "박주영이 1983년생이였다면 나는 그를 대표팀으로 대려와 황선홍과 투톱을 세웠을것이다"
호세 무링요 "첼시 감독후 난 한국감독직을 선택한다. 그 이유는 오직 하나 박주영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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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댓글보다가 완전 웃겨서 퍼왔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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