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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14 13:41:42
Name Neanderthal
출처 인터넷 사이트
Subject [기타] 우리 탐형이 오스카에 제일 가까이 다가갔을 때...
1997년 제6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제리 맥과이어]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결국 [샤인]의 제프리 러쉬가 수상함...
우리 탐형은 오스카에 세 번 후보로 올랐지만 (남우주연으로 2번 조연으로 1번) 모두 물먹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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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제리 맥과이어] 재개봉 하네요...못 보신 분들은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저도 재밌게 봤던 영환데...
그리고 탐형 은퇴하기 전에 꼭 오스카 한번 들기를...ㅠㅠ...

(탐형! 힘내!...형도 바닥을 막 기어...레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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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타
17/02/14 13:43
수정 아이콘
탐형은 뭐 비행기에 매달리기도 했고 빌딩에 매달리기도 했고;; 고생은 충분히 한 것 같은데 말이죠...
이젠 거의 헐리웃의 성룡 느낌..
sinsalatu
17/02/14 13:45
수정 아이콘
탐형 상대를 보면 물먹을만 했죠
그래도 인기는 제일 많자나 한잔해~
어리버리
17/02/14 13:51
수정 아이콘
1989년 "7월 4일생"으로 남우주연상 후보. 그 때 수상자 "나의 왼발" 다니엘 데이 루이스
1997년 위에 적어주신 "제리 맥과이어"로 남우주연상 후보.
1999년 "매그놀리아"로 남우조연상 후보. 그 때 수상장 "사이더 하우스"의 마이클 케인.
연도가 위키 페이지 마다 좀 안 맞긴 합니다.
마스터충달
17/02/14 14:38
수정 아이콘
조연상 포함하면 제일 가까웠던 건 <매그놀리아>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탔어야 한다면 <7월 4일생>으로 진작 탔어야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의 왼발> 크크크크크크크크 아니 이건 진짜 너무했다. 크크크크크크.
Neanderthal
17/02/14 14:46
수정 아이콘
데니얼 데이 루이스...나쁜 사람...블랙리스트에 올려야겠네...--;;
sinsalatu
17/02/14 16:04
수정 아이콘
정말 연기만으로 충격을 준배우 장애인을 저리 학대하며 찍어도 되는건가 착각을 하게만들정도로
Locked_In
17/02/14 14:06
수정 아이콘
탐형도 레오처럼 오스카 널 먹고말꺼야 연기력 뿜뿜하면 충분히 탈텐데.... 스턴트 중독이라 안하실듯...
Neanderthal
17/02/14 14:47
수정 아이콘
사실 팬이지만 연기력은 음...좀 부족한 감이...--;;
Blooming
17/02/14 14:32
수정 아이콘
이제는 출연작을 선택하는 방향이 큰 상하고는 거리가 멀어져서.. 더 나이들어 블럭버스터 안 하게 되면 다시 도전해볼지도?
요르문간드
17/02/14 14:42
수정 아이콘
탐이야 오스카 포기했으니까요. 앞으로도 오스카 탈일은 없을겁니다 기가막히게 작품 잘만나는거 아닌이상
aDayInTheLife
17/02/14 14:43
수정 아이콘
이 형은 근데 윗분들 말씀대로 레오처럼 상을 받겠다는 작품 선택과는 정반대로 가고 계셔서..
리콜한방
17/02/14 15:09
수정 아이콘
후보 올랐던 것 중에서 젤 수상에 가까웠던던 '매그놀리아'때죠.
개인적으로 젤 맘에 들었던 연기는 '콜래트럴'과 '트로픽 썬더' 시절이었고요.
flawless
17/02/14 15:51
수정 아이콘
쇼미더머니!!
17/02/14 22:14
수정 아이콘
그냥 탑건으로 줬으면 좋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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