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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04 16:41:30
Name 구밀복검
출처 https://youtu.be/HHvmiEZELv8
Subject [스타1] 경북은 전라도죠.


지역 화합 화개장터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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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쏘네리
17/02/04 16:46
수정 아이콘
스1카테고리에 제목보고 예지력 상승했습니다 크크 개인적으로 보다가 현웃터진 부분이라
17/02/04 16:47
수정 아이콘
전라도 경북시 구미군
유자차마시쪙
17/02/04 16:5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시나브로
17/02/04 17:03
수정 아이콘
전라도 경북 크크
17/02/04 17:09
수정 아이콘
방송천재네요 크크
아이오아이
17/02/04 17:24
수정 아이콘
경북과 호남을 하나로 만들다니...
염보성을 국회로
키타무라 코우
17/02/04 17:48
수정 아이콘
경북은 전라도 전북은 경상도죠 크크크
17/02/04 17:48
수정 아이콘
지역 감정 일거에 해소 크크크크크크크
헤나투
17/02/04 17:51
수정 아이콘
서울 출신중에서는 저런 사람 가끔 있더군요 크크.
Philologist
17/02/04 18:47
수정 아이콘
염보성 전남 사람 아닌가요? 전남 보성..
독거노인
17/02/04 18:32
수정 아이콘
몇몇분들은 이거보면 거품물고 쓰러지실듯 크크크크크
17/02/04 18:54
수정 아이콘
이거 보면서 암걸릴뻔 최연성이 6회 우승이라고 써놓고 이윤열이랑 커리어 똑같은데 포스가 위니까 2위라고 하질않나
나중에 시청자들이 뭐라하니까 고친게 osl 3회 우승 msl 2회 우승? 모르면 검색이라도 하던가 검색도 안해요
그리고 그깟 우승 1회라 뭐라고 홍진호를 조용호,박태민 아래놓고 우승 못했다고 까는데 진심 토나올뻔했네요
KamoneGIx
17/02/04 19:27
수정 아이콘
저거 전에 자기가 주관적으로 자기가 느낀데로 쓴다는데 뭔 상관이에요 애초에 최연성 동경해서 저그에서 테란으로 종변 한애인데 그리고 홍진호가 박태민 당골왕급 포스 낸적은 있나요 단기포스로는 역대급인데 그리고 우승 중요합니다.
17/02/05 03:29
수정 아이콘
자기 생각인건 아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는데 기본적으로 데이터는 정확히 알고 말해야할거 아닙니까
모르면 검색만 해도 나오는거구요 심지어 시청자가 계속 수정해서 알려주는데 채팅창 잘보지도않아요
엘제나로
17/02/04 19:41
수정 아이콘
선수 커리어에서 우승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nba 선수 평가만 봐도아는거고 거기다 개인스포츠면 더 크죠 테니스나 골프같은 개인 스포츠 보면 그렇죠
꾸준하지만 우승 못한 선수보다 우승 1번한 선수가 더 평가 좋습니다
손금불산입
17/02/04 20:07
수정 아이콘
중요하긴하지만 전부는 아니죠.
박지수가 신상문이나 이재호보다 나은 테란일까요?
엘제나로
17/02/04 20:40
수정 아이콘
두명보다 나은 테란이라고 봅니다 통산 승률은 1%차이 개인리그 전적은 우승 말고도 별 차이가 없고요
거기에 우승이 있다는건 큰 차이라고 봅니다
17/02/04 20:44
수정 아이콘
승률이 1%밖에 차이안나나요? 흠흠 신상문 이재호가 전적이 훨씬 많아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우승할때 박지수 포스는 좋았으나...

박성균 박지수보다.. 신상문 이재호가 개인적으론 더 잘한다고 생각되네요. 프로리그에서의 활약이..
엘제나로
17/02/04 20:50
수정 아이콘
박지수 395전 226승 169패 (57.2%)
신상문 468전 273승 195패 (58.3%)
이재호 572전 334승 238패 (58.4%)
그후 박지수는 스2에서도 날리기도 했고...
박성균은 저선수들보다 아래로 볼 수 있지만 박지수가 우승이 있는걸 생각하면 저는 박지수가 더 높다고 보거든요
17/02/05 03:10
수정 아이콘
누가 보면 홍진호가 8강이나 몇번 가본 게이머줄 알겠습니다
양대 리그 준우승 5회입니다 준우승 5회가 꼴랑 우승 1회보다 못하다고 보지않구요
박태민은 그냥 우승 1회 할때 단기포스 밖에 없죠 홍진호는 코카콜라배부터 질레트배 박성준 등장 전까지 저그 1인자 입니다
단순히 우승 횟수가 그렇게 중요하면 송병구는 택뱅리쌍 근처도 못가죠 어디 우승 1회가 3,5,6회랑 나란히 비빕니까
아타락시아
17/02/04 19:47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는 홍진호가 조용호는 몰라도 박태민보다는 훨씬 윗급 클래스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어차피 선수평가는 자기 주관적인거인데 이래라 저래라 할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하물며 염보성이 한낱 스타보던 일개 팬도아니고 기나긴 프로리그 역사속에서 자기이름 3글자를 올린 게이머인데 자기생각 말할수 있죠..
17/02/05 03:47
수정 아이콘
제말이 그말입니다 일개 팬도 아니고 프로활동도 오래한 게이머면 데이터는 정확히 가져와서 말해야할거 아닙니까
나랑 생각이 달라서 기분 나쁘다는게 아니라 일기 쓰는것도 아니고 여러사람들 앞에서 말할꺼면 기본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말을 해야죠
영상 보셨음 알겠지만 중간에 뭐 자기랑 세대가 달라서 안넣는다 어쩌구 하다가 시청자들 반발에 말바꾸는것도 몇번 됩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17/02/04 20:12
수정 아이콘
뭐 이건 이중잣대가 작용한다해도 할말은 없겠지만 박지수가 신상문 이재호보다 못할건 없다구 보구요 단기 포쓰로는, 김준영은 1회우승이지만 홍진호보단 아래라고 봅니다.
Paul Pogba
17/02/04 20:38
수정 아이콘
저도 댓글보고 영상 풀버전 보니까

반박 불가라고
어짜피 자기 주관적인거라고 박아놓고 하네요
17/02/04 19:29
수정 아이콘
기욤에서 터졌네요 크크크
미네랄배달
17/02/04 22:34
수정 아이콘
염보성이 테란 10명 안에 들어요?
살다보니별일이
17/02/04 22:38
수정 아이콘
테란 우승자가 9명 밖에 안됬나요...
17/02/04 23:14
수정 아이콘
절대 그럴일은 없죠
17/02/05 00:08
수정 아이콘
아무리 잘쳐도 신상문 - 이재호 라인이죠
울어주기
17/02/04 23:21
수정 아이콘
다회우승자 4명은 범접할수없고
정명훈은 1회우승자지만 역시 이룬것이 다르기에 논외로 친다면

서지훈 387전 215승 172패 (55.6%) . 705전 410승 295패 (58.2%)
박지수 250전 130승 120패 (52.0%) . 395전 226승 169패 (57.2%)
박성균 303전 154승 149패 (50.8%) . 465전 255승 210패 (54.8%)
변길섭 208전 101승 107패 (48.6%) . 557전 312승 245패 (56.0%)
한동욱 244전 112승 132패 (45.9%) . 424전 216승 208패 (50.9%)

이 정도겠네요, 염보성 마인드라면 아마 박지수까진 자기가 잡는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공식전이 거진 2배고, 많이 나오는것도 능력이니 아예 말이 안된다고는 할 수 없는데


염보성 470전 277승 193패 (58.9%) . 642전 377승 265패 (58.7%)
신상문 328전 193승 135패 (58.8%) . 468전 273승 195패 (58.3%)
전상욱 359전 203승 156패 (56.5%) . 638전 378승 260패 (59.2%)
이재호 447전 248승 199패 (55.5%) . 572전 334승 238패 (58.4%)
이병민 246전 134승 112패 (54.5%) . 407전 236승 171패 (58.0%)
변형태 363전 195승 168패 (53.7%) . 553전 308승 245패 (55.7%)
전태양 196전 102승 094패 (52.0%) . 366전 200승 166패 (54.6%)
구성훈 293전 152승 141패 (51.9%) . 536전 306승 230패 (57.1%)
이성은 305전 158승 147패 (51.8%) . 434전 224승 210패 (51.6%)
나도현 141전 070승 071패 (49.6%) . 482전 272승 210패 (56.4%)
고인규 231전 112승 119패 (48.5%) . 393전 213승 180패 (54.2%)
김정민 178전 085승 093패 (47.8%) . 608전 342승 266패 (56.2%)

박지수 까지 못가더라도 공식전 50%도 안되는 2명만 잡는다고하면 가능하긴 할겁니다
동세대 우승 못한 테란중에선 누적이 제일 나은편이니까요
저 2명 자르면 전상욱 염보성 순으로 채워지지 않을까합니다. 변수가 있다면 변형태구요
17/02/05 03:22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에서 4강은 커녕 8강 조차 한번 못가본 염보성이 테란 10은 절대 무리죠
그리고 들쿠다스 백작은 왜 제외하셨는지.. 드로프는 있네요
울어주기
17/02/05 05:11
수정 아이콘
일단 이병민도 추가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 선수는 결승까지갔음에도 높게 안보는게, 그 시기에 테란으로 저그한테 결승에서 졌다는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테란이 가장 사기였던 시절에 게임을해서 택뱅리쌍이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려는시기에 은퇴를 했거든요
활동했던 시대가 테란에게 너무나도 좋았기에 승률자체는 준수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적이 정말 적습니다.

개인리그 성적은 나름 준수했고, 한때 이윤열과함께 팬택의 쌍포소리까지도 들었는데도 전적이 너무 적어요
만약 이병민이 그때 우승했어도 지금 위치는 딱 박지수정도라고 봅니다.
시대 감안하면 박지수보다도 못한거구요, 50%도 안되는 두 우승자보다야 낫겠지만 보정하면 박성균정도나 되려나요

뭐 염보성같은경우엔 만년16강이기에 많이 무시받고는있지만, 토너먼트에서 우승자빼면 나머지가 무슨 차이가 있나싶습니다.
리그전이라면 모를까 토너먼트의 특성상 실력보단 대진운이 더 크게 영향을 미치다보니 변별이 가야죠


무엇보다 테란혼자 다해먹던 초기스타판에서의 테란이 이룬 커리어와
삼종족이 치고받던 후기스타판에서 테란이 이룬 커리어를 같게봐야하는지가 의문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우승자라해도 누적이 부족하면 크게 인정을 안하는편이고, 시대보정 역시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홍진호를 박태민 김준영 박찬수 김정우 김윤환같은 선수보다 높게봅니다.
커리어도 승률도 모두 후기저그들이 높지만, 이 선수들이 게임했던 환경은 홍진호가 게임했던 환경보다는 훨씬 좋았거든요
같은 논리로보면 초기테란들은 좀 박하게봐야합니다. 초기 테란은 후기 저그들보다도 훨씬 더 유리했거든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후기스타판에서 다년간 염보성의 위치는 테란 no.3였습니다. 좀 빡빡하게 보더라도 테란 no.5는 유지했죠
하지만 이병민은 잘쳐줘야 no.5였고 그조차 매우 반짝이었습니다.
호성적의 가장 큰 이유가 테란이여서라고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후기테란들이 프로리그 다전화로 승률에서 조금 덕을본건 사실인데
3종족 발전 이후로 특히 이영호 등장 이후로는 개인리그에선 언제나 약체였죠
당장 09년이후로 스타판 망할때까지 테란으로 결승간건 이영호 정명훈 단 둘밖에 없습니다. 4강으로 넓혀도 3종족중 테란이 가장 적구요
이 상황에서 보정없이 개인리그를 기준으로 평가하면 억울하죠, 물수능과 불수능을 총점만 놓고 비교하는격인데요
적토마
17/02/05 12:14
수정 아이콘
가끔 전자음이 또박또박 읽는 건 뭔가요? 돈내서 하는건가요
구밀복검
17/02/05 12:21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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