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7/01/23 16:34:42
Name 구밀복검
출처 https://youtu.be/HzVMUkSg17A
Subject [스타1] 구글에 1.23을 치면
AWkN7ed.png

자동완성.


4분 전 상황


풀경기


벌써 7년 전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1/23 16:39
수정 아이콘
아오 진짜 어떻게 저 타이밍에 온풍신이...
17/01/23 16:43
수정 아이콘
이영호라면 제대로 끓였어야하는데ㅠㅠ
특수문자
17/01/23 16:44
수정 아이콘
이 경기가 asl 4강전 포함해서도 가장 최고의 명경기였죠.
와인하우스
17/01/23 16:47
수정 아이콘
와 그러고보니 오늘이 온풍 7주기네요 ㅡㅡ;
17/01/23 16:48
수정 아이콘
이 경기 이후로 이제동 팬이 됐죠.
17/01/23 16:49
수정 아이콘
이거는 구글이 빅데이터로 기존의 검색결과를 반영해서 검색 가능성이 높은 결과물 위주로 보여줘서 그런 것 같네요.
저는 피시방인데 안나오네요.
지나가다...
17/01/23 16:51
수정 아이콘
1.23 하고 한 칸을 떼니까 나오네요.
17/01/23 16:52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스페이스 하나 넣어야 되네요.
눈물고기
17/01/23 16:54
수정 아이콘
근데 냉정하게 봐도 이영호는 앞마당에서 쥐어 짜내는 형태고
이제동은 4가스 확보한 상태로 20분도 안되서 울트라를 떼로 찍어내는 상황이라

한 8:2 정도로 이제동이 우세한 경기였다고 봅니다.
한걸음
17/01/23 16:56
수정 아이콘
사실 1분뒤 gg 나오는 상황이었죠. 저그 멀티 바로 앞에 미네랄 멀티 하나 있는 상황이라 다크스웜 뿌리고 저글링 가면 자원줄 끊겨서..
김오월
17/01/23 18:48
수정 아이콘
99:1이라고 봐야....
17/01/23 16:55
수정 아이콘
저기에 언더테이커 등장씬 넣는 거 재밌었는데 크크
17/01/23 16:57
수정 아이콘
와 풀경기보다 다시한번 욕나오네요. 진짜 저 긴박했던 상황에서 정전이라니
호리 미오나
17/01/23 16:58
수정 아이콘
영상이 결정적인 타이밍에 끊기네요 크크 심판 판정 나오는데...
화성거주민
17/01/23 16:58
수정 아이콘
정전록 때문에 어처구니가 없어서 2010년 1월 23일 날짜까지 기억합니다.

3세트 오드아이, 극도로 불리한 맵상성에서 이제동이 노스포닝 3해처리로 배짱있는 빌드 선택을 했죠. 정전까지 4분전 영상 시작부분이 대박인데, 동시기 다른 저그들이 쓸려나가는 이영호의 중공군 마린 물량을 이제동이 쓸어버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영호의 인해전술이 1시, 3시 멀티를 쓸어버릴 때까지만 하더라도 3세트는 이영호가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동이 버티고 7시 멀티를 차지하면서 공방전을 벌이더군요.

이영호의 기세가 무서웠지만, 돌이켜보면 이제동이 영리한 판짜기와 뒷심으로 유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7시에서 어쨌던 스웜-울트라로 버티면서 3가스(가스통이 두개니 잠재적으로 4가스)멀티가 계속 돌아가고 한숨 고르면 울링이 쏟아져 나왔을 거고, 이영호의 3멀티를 밀고 1시를 먹을 여유도 생겼을테죠.

정전 날거란 결과 알고 영상을 다시 봐도 손에 땀을 쥐는 경기입니다. 이런 명경기가 미완의 아쉬움까지 겹쳤으니 역대급으로 회자되는 거겠죠.
단발머리그녀
17/01/23 17:00
수정 아이콘
요 2~3일 급 추워진걸 보면 온풍신등장은 이미 예정된..
17/01/23 17:01
수정 아이콘
파이어 가나요?
로쏘네리
17/01/23 17:02
수정 아이콘
몇년이 지났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로 우세승은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재경기가 맞죠.








라고 쓰면 밑으로 엄청 댓글이 달리겠죠 크크크
어떤날
17/01/23 17:08
수정 아이콘
우세승이 말도 안 되고 재경기해야 된다고 해야 퐈이어시킬 수 있을 듯합니다.
로쏘네리
17/01/23 17:12
수정 아이콘
아;; 말을 잘못 썼네요 크크크 지적 감사합니다..
시게미츠 아키오
17/01/23 17:08
수정 아이콘
스타1을 티빙 이후로 안보기도 했고 그 전의 리쌍록을 다 본것도 아니지만 이 경기가 최고였습니다. 정전 전까지는요
이선빈
17/01/23 17:08
수정 아이콘
저거 재경기했으면 이제동+타 스타팬까지 전원일치로 들고일어났을것 같아요.
백번 까여도 부족한 사태였습니다만 저 당시의 그나마 차선책이 판정승이었쬬
강동원
17/01/23 17:10
수정 아이콘
[1이 2에게 3하는 것] 생각했는데... 시무룩
구밀복검
17/01/23 17:12
수정 아이콘
크크 아마 스1 양대 사건하면 3연벙과 정전이겠죠.
화성거주민
17/01/23 17:28
수정 아이콘
날짜가 날짜이니만큼크크크

개인적으로 3연벙은 그래도 라이브로 본게 아니라 연도와 가을 시즌이라는 것만 기억나고 날짜는 기억 안나는데 생으로 몰입해서 봤던 정전록은 잊지 못하겠더군요.

선수들의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가상 스튜디오를 설치했다 어쨌다 하도 설레발을 떨었는데 결과가 정전이니 생방보다가 기혈이 역류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니 그당시 빡쳤던 사유들이 하나, 둘씩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크크 리쌍 두 선수는 죄가 없고 둘다 피해자가 맞지만 궁색한 리그 진행을 했던 당시 MSL 제작진에 대한 하늘의 천벌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였으니...
17/01/23 17:19
수정 아이콘
시작부터 잘못돌아가고 있는것이 느껴진 대회였죠..

스폰서 잡기와 오프닝.. 그리고 조지명식에서 8개조가 구성되었는데, 사실 원래대로라면 시드자 1명씩 고정으로 구성되어야했는데 그 시즌은 희한하게 각조마다 2명(총 16명)씩 고정으로 박혀있어야했어요. 그 방식도 팬들에게 욕먹었죠
구밀복검
17/01/23 17:32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영화 같은 서사 전개였죠. 이전 대회인 아발론 MSL에서 케스파 랭킹 장난질로 서바이버/8강 대진 조작이 시작되고 -> 안 잡히던 스폰서가 하필 02 때 크게 피봤던 NATE로 선정되고 -> 16인 시드라는 기괴한 방식으로 시작하여 -> 4강 부커 '결승에서 만나자 이영호'로 병크의 절정을 달리고 -> 가상 스튜디오의 무관중 결승과 최악의 오프닝부터가 심상치 않았으며 -> 경기 흐름이 피크에 도달한 바로 그 시점에 거짓말 같은 정전 사고 -> 불과 1년 뒤 MSL의 패망..

부조리극 각본을 써도 이렇게 우스꽝스럽진 않을 거에요.
이선빈
17/01/23 17:35
수정 아이콘
02때 NATE로 피본게 있나요? 변길섭 VS 강도경 결승전이라서 그냥 안습이었던 것 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NATE의 악행이 과거에 있었나요?
구밀복검
17/01/23 17:38
수정 아이콘
악행은 아니고...월드컵 때문에 흥행 참패했죠. 스1 망대회 중 첫 손 꼽히는 게 02 네이트..
이선빈
17/01/23 17:41
수정 아이콘
피봤던의 대상이 NATE라는 말이었군요.
강미나
17/01/23 17:59
수정 아이콘
월드컵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각 조의 시드였던 홍진호 김동수 임요환 조정현이 전부 16강에서 떨어진 것도 컸죠. 안형모 강도경 손승완 한웅렬 나경보 최인규 정재호 변길섭이 8강이었을 겁니다. 월드컵이랑은 2주밖에 안 겹쳐요. 흥행카드들이 일찍 탈락해서 관심이 멀어지고 결승 전날인가 암튼 직전에 우리나라 16강이 확정되면서 스타리그는 멀리멀리 가버렸다는 아픈 기억이 떠오르네요
17/01/23 17:55
수정 아이콘
그 아발론 네이트 msl 담당피디가 기괴한 경기수와 대회기간으로 유명한 당골왕 MSL의 담당피디이기도 한데 그래도 당골왕은 명승부로 잘 끝나기라도 했지..

결국 그래서 네이트 이후 다시는 MSL 피디 못맡고
유자차마시쪙
17/01/23 17:21
수정 아이콘
우세승 정답론으로 댓글을 길게 쓰다 열받아서 다 지웠습니다. 애초에 이 사태를 일으킨 쪽이 잘못인데...
17/01/23 17:23
수정 아이콘
당연한 판정
17/01/23 17:24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여기서 정상적으로 이영호를 3:1로 제압했다면
본좌, 최정상으로 인정받았을텐데
하필 온풍기때문에 이겨도 요상하게 이겨서...
사실 저런 맵에서도 불구하고 이영호를 압도했다는게 대단한거였죠.
이선빈
17/01/23 17:34
수정 아이콘
이제동 너무 불쌍하죠. 네이트msl때야 말로 스1의 정점 느낌 났었죠. 그딴맵에서 이영호 상대로 3:1완승. 이것도 한판안졌으면 심지어 전승우승이었죠.
그깟 온풍기 때문에 훼손된게 아쉽죠. (개인적으로 오드아이는 다음시즌에 또 쓴게 어이가 없을정도..)
Jace T MndSclptr
17/01/23 17:39
수정 아이콘
업적을 이룰때의 맵 극복 난이도만 놓고 봐도 이제동 >>> 마재윤
방과후티타임
17/01/23 17:28
수정 아이콘
이게 오늘이었군요....
Juan Mata
17/01/23 17:30
수정 아이콘
123만 보고 3연벙인줄..
Jace T MndSclptr
17/01/23 17:35
수정 아이콘
최대한 정상적인 의견인척하고 어그로를 끌어보면
-----------------------------------

일단 결과적으로 놓고 보면 우세승 판정하는게 맞긴 맞았죠. 이제동이 이길 확률이 적게 잡아도 80%, 이영호가 이길 확률은 많게 잡아도 20% 정도였으니까요. 이 정도 격차면 솔직히 말해서 재경기를 하게 될 경우 이제동이 볼 피해가 우세승을 줄 경우 이영호가 받을 피해보다 훨씬 큰 상황이고, 우세승 판정하는게 맞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에 대해 얘기할때 다들 간과하는건 이 경기는 어쨌든 실제로 우세승 판정을 했다는점이에요. 결론적으로 이제동은 80% 이긴 경기가 외부 개입으로 인해 100% 이긴 경기가 되었으며, 이영호는 20%라는 역전 가능성을 외부의 개입으로 인해 날려먹은거죠. 이게 팩트입니다.

이 이야기를 다시 떠올릴때 이제동이 안타깝다는 의견이 많은데 결론적으로 이 결승에서만큼은 득을 본게 이제동이고, 손해를 본게 이영호입니다. 뭐 온풍신 강림으로 인한 심리적 손해 어쩌고 이런거야 양 선수 다 마찬가지구요. 명백히 20%의 역전 가능성을 손해 본 선수가 있는데, 결과적으로 확실히 이기지 못한 경기를 우세승 처리 받은 선수, 즉 이득을 본 선수에게 동정의 시선이 더 가는것은 좀 이상합니다. 이 사태는 무조건 이영호가 최대 피해자죠. 이제동은 원했건 원치 않았건 실력외 이득을 얻은쪽이구요.

------

이 정도면 줄타기 잘한 어그로 의견인듯..
이선빈
17/01/23 17:41
수정 아이콘
유 갓더 파이어
은은한페브리
17/01/23 17:53
수정 아이콘
줄타기 잘한 어그로 크크

일단 80대 20도 아니었던걸로.. 1시도 이제동멀티 펴졌던걸로 기억하네요

밑에 줄리님 말씀대로 거의9.9대 0.1수준 경기. 마지막 장면 마린메딕 1부대 반정도가 다였죠 역공가면 끝나는 상황 사실상..
-안군-
17/01/23 18:13
수정 아이콘
어그로인듯 어그로 아닌 어그로네요. 크크크...
LG우승
17/01/23 19:19
수정 아이콘
와 근데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반박해야해요? 저는 우세승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말하면 논리적으로 어폐가 없어보여요..
Jace T MndSclptr
17/01/23 19:31
수정 아이콘
제가 쓴 글을 제가 반박하는게 좀 우습지만, 이 글에서는 한가지 사실을 슬쩍 넘어갔죠.

만약 이 경기가 처음부터 이제동이 8:2로 유리한 게임이었으면 이 댓글은 어그로가 아니라 맞는 의견입니다.
그러나 5:5에서 시작한 게임이 8:2까지 유불리가 벌어지게 된 이유가 그 게임에서 이제동은 잘했고 이영호는 못했기 때문이죠.

결국 이 두 선수를 애초에 동일선상에 놓고 피해를 계산하는것 자체가 이제동에 대한 역차별적 시선이에요.
유불리가 벌어지고 한쪽이 더 큰 이득을 보고 손해를 보게 된 것 자체가 두 선수에게서 기인한것이므로
이영호가 순수하게 20%만큼을 손해봤다는 얘기는 틀렸죠.

그 외에 사실 이 사건은 사건 초기만해도 실제로는 이제동에 대한 동정의 시선보다는 불명예스러운 승리라는 여론이 더 많았는데 이 글에서는 그것도 슬쩍 넘어갔고... 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떠나 사실 논리 자체는 틀린 논리는 아닙니다. 그걸 최대한 어그로스럽게 공격적으로 풀어나가서 그렇지 크크
LG우승
17/01/23 20:06
수정 아이콘
크 답변 감사합니다. 뭔가 많이 배워가는 느낌이네요. 저도 이제동의 저 불리한 맵에서 단발성전략으로 저상황까지 몰고 갔다는 사실은 완전히 망각해버렸네요
보통블빠
17/01/23 17:42
수정 아이콘
msl 최고의 흑역사 크크..
17/01/23 17:42
수정 아이콘
7시 공방전이 완전하게 끝난 후 저그의 역공 타이밍이 온다면 8:2가 아니라 9.9:0.1 수준의 경기죠. 그런데 꽤 오랫동안 밀땅 중이었고, 그 막바지긴 했지만 저런 상황에서 저그가 99번 잘하다가도 1번 멍때리면 지는 경기가 프로 수준에서도 없던게 아니라... 당시 마메 1부대반으로 저걸 어떻게 뚫냐는 짤방이 돌기도 했지만 미니맵과 생산 시설, 빌드타임 고려해서 화면에 안 잡힌 충원병력을 계산했을 때 7시 지역에 있는 마메는 적어도 2부대 반 이상은 되었고 싸베도 2기가 더 충원될 타이밍이었으니까 천문학적으로 작은 가능성은 아니었죠. 제가 판정했다면 우세승 줬을테지만 적어도 재경기 주장했던 측의 가장 큰 반론은 저 지점이었지 저거 막혀도 테란이 이길 수 있다 식은 거의 트롤 수준인 건 분명합니다.
17/01/23 17:49
수정 아이콘
우세승을 줘도 욕먹고 재경기를 해도 욕먹는 상황인데 그래도 우세승 주는게 재경기 하는거보다는 덜 욕먹을 상황이죠.
17/01/23 17:53
수정 아이콘
사실 이제동선수 개인방송에 플레이그 개발 완료됐는지 물어보고 싶은데 이제동 선수가 기억력이 엄청 안좋더라고요...바보동
싸구려신사
17/01/23 18:27
수정 아이콘
이말하면 파이어 날걸 알지만.... 그래도 저는 우세승보단 재경기가 맞다고 보여집니다. 당시 재경기가 나오는경우는 극히 드물었고 그수준이 히드라로 토스 본진초토화시키는 정도의 상태는 되어야 우세승 판정을 내렸거든요.
4가스먹은저그에 테란앞마당은 말라가고 제2 미네날멀티 먹으러 가는 상황이었지만 아프리카 보며 느낀게 2, 4드랍쉽 제대로 떨어지면 어찌될지 모르거든요.
(테란앞마당, 저그 4가스 상태에서 위와같이 일발역전하는 경기도 아프리카에서 종종 접했고요)

상당히 아쉬웠던 기억이라 볼 때마다 왜하필 저 결승전에서 이런사태가 벌어진것인지 하는 아쉬운 마음이 커지네요.
17/01/23 18:34
수정 아이콘
이 떡밥은 이미 쉬어서.. 우세승했을때의 상대 선수의 억울함과 재경기 했을때 해당 선수의 억울함을 비교 해봤을때 후자가 훠어얼씬 커보였고, 판정은 옳았던거 같습니다. 다만 결과를 봤을때 이영호선수가 아쉬울순 있겠죠.
feel the fate
17/01/23 18:36
수정 아이콘
제동: 내 힘으로 충분히 거의 다 이긴 경기였는데 기분 더럽게 강제로 이겨짐 /
영호: 그래도 '나라면' 역전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남이 날려줌
후샏

+ 애초에 이영호 10모드 아님 논란의 여지도 없는 기울긴데 저때 오지게 역전을 할때라. 이게 더 핫해진게 정전록 바로 4일뒤에 위너스리그로 둘이 다시 만났는데 이영호가 대장으로 나와서 역전승을 했죠. 장작이 꺼질수가 없었..
Soul Tree
17/01/23 19:30
수정 아이콘
gg와 함께 일방이 포기를 할 때 상대방이 이기는게 룰인데 우세승은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7/01/23 19:34
수정 아이콘
재경기를 하려면 정전 직전의 상황으로 만들어 놓고 해야...
17/01/23 20:42
수정 아이콘
이건 아프리카에서도 몇번 회자 되었던 적 있죠. 이 경기 관련해서 전 프로들이 설명해준 것 중에선 염보성 선수 말이 가장 기억나네요.
[이건 저그가 고석현이 아닌 이상 테란이 뭘 해도 저그를 이길 수 없는 게임]
뜬금없이 염보선수 방 매니저 하다가 완파당한 고석현선수.. 크크
한걸음
17/01/23 21:4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99980 [스타1] [퍼옴] 스타 비제이들의 대 이영호전 승률 [29] 삭제됨9704 17/01/29 9704
299977 [스타1] 토스 극혐짤.gif [19] 이시하라사토미12679 17/01/29 12679
299969 [스타1] 서지훈 vs 양박저그 in 포르테 [7] SKY926975 17/01/28 6975
299922 [스타1] 이제동의 핵펠레 평가 + 흐믓동.gif [17] 그아탱13979 17/01/27 13979
299880 [스타1] 박정석 vs 서경종 in 히치하이커 [8] SKY926548 17/01/26 6548
299859 [스타1] 중립유닛 사고 [8] mcmc10025 17/01/26 10025
299840 [스타1] 이제동이 아프리카에서 추천 받는 방법 [26] 그아탱12160 17/01/25 12160
299806 [스타1] 당신이 회식자리에서 꼭 춤을 춰야 한다면? [22] ZeroOne10394 17/01/25 10394
299718 [스타1] 이영호의 결승전 미공개 전략 패스트 배틀 [18] Conor McGregor9319 17/01/23 9319
299712 [스타1] 3연벙 날짜는 까먹어도 정전록 날짜는 기억하는 개인적인 이유 [20] 화성거주민8170 17/01/23 8170
299709 [스타1] 김철민이 말하는 정전록 이야기 [24] ZeroOne11184 17/01/23 11184
299695 [스타1] 구글에 1.23을 치면 [57] 구밀복검11727 17/01/23 11727
299682 [스타1] 도멘 [15] 언뜻 유재석6662 17/01/23 6662
299657 [스타1] ASL 결승전 (김철민 X 전태규 해설) [6] ZeroOne7485 17/01/22 7485
299654 [스타1] 리쌍록 윷놀이 [10] 그아탱7143 17/01/22 7143
299653 [스타1] 테란전 섬맵 웹드라군->캐리어 SKY925488 17/01/22 5488
299641 [스타1] [해외 해설진 반응] 2017 ASL시즌2 4강 리쌍록 이영호 vs 이제동 [5] 특수문자8091 17/01/22 8091
299640 [스타1] 오늘 결승전으로 드러난 테사기인 이유 [6] ZeroOne8970 17/01/22 8970
299638 [스타1] XXX: 이영호! 높은곳에서 기다리고있겠다 너를! [12] 선동가8408 17/01/22 8408
299614 [스타1] 스타걸 서연지 실력 (재업) [18] 랜디존슨11989 17/01/22 11989
299608 [스타1] ASL 4강급 박진감있는 테저전 [7] 올인6281 17/01/22 6281
299593 [스타1] 스타의 숨겨진 사실들 [36] 니시노 나나세12379 17/01/22 12379
299552 [스타1] 역대 골든마우스 획득자들 [27] 니시노 나나세8308 17/01/21 830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