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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1 12:33
임요환이 준우승한 에버 2004 스타리그때 골든 마우스는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SO1 스타리그 때 임요환이 결승 진출하면서 갑자기 발표되었죠. 방송국 차원으로 설레발을....읍읍
17/01/21 12:57
임요환은 골든 마우스 없음 (+ EVER배에서 최연성이 결승에서 이겼는데 임요환이 울었음)
정전록 정전직전까지 이제동이 유리했음 질럿 야마토 한방에 안 죽음 이 스타판 삼대 거짓말은 하도 이걸로 사기치는 사람이 많아서 진짜로 믿는 사람이 더 많아보입니다 크크크 스타 잘 모르는 제 친구랑 얘기하는데도 '질럿 야마토 한방에 안 죽지 않냐?' 이런 얘기를 하지 않나 스1 팬사이트인 PGR에 진지하게 정전록에서 이제동이 유리했다는 글이 올라오질 않나... 임요환 골마 있고 정전록은 이영호가 경기 다 역전해서 거의 GG받아내기 직전이었고 질럿은 야마토 한대 맞으면 죽습니다 진지는 떡국먹었습니다
17/01/21 13:59
진짜 이제동이 억울할꺼 같습니다 누가봐도 엄청유리했고 이기기 힘들정도 여서 걍 갓어도이제동 우승인데 마치 정절때매 그런것처럼되있으니
17/01/21 13:25
마지막 판인 레퀴엠에서 깜짝 투배럭 마린, 메딕 러시로 승리했죠. 그래서 최연성이 인터뷰에서 (날빌에 져서)기분이 별로 안 좋다고 한 거죠. 날조와 선동을 일삼는 임까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내 얼굴에 홍조를 뚸고..
17/01/21 15:32
그깟 날빌 좀 하면 어때서 그러는지 참... 괜히 임요환이 전략의 천재 대접을 받은 게 아닌데 말이죠.
최연성 감독 이제 롤판에서 감독하던데, 얼마 전에 들으니 게임 내에서 욕설 제재를 받고 그로 인해 e스포츠 관련해 또 제재를 받았던데 저때부터 멘탈이 문제였던 듯.
17/01/21 18:36
임요환 더 뜯어먹겠다고 So1때 골든마우스 우승자에게 차차기 시드 주겠다고 하는 코미디를 찍지를 않나(철회되었으니 망정이지)
박성준이 우승했을 때에는 이윤열 골든마우스 빌려서 시상하고 차기 조지명식때까지 골든마우스 주지도 않아서 스스로 무덤을 파질 않나. 흥행을 위해 홍진호의 왕중왕전 우승을 말소하고 2인자 스토리라인을 가져간 것만큼이나 심각한 차별대우지요. 그래서 저는 골든마우스 수상자로 임요환이 언급된 기사를 봤을 땐 이 기자가 미쳤나 싶었고, 골든마우스 가지고 한 짓 보면 저는 감동의 골마란 게 억지 밈 식으로 돌아다니는 걸 보고 웃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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