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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18 00:00:11
Name ZeroOne
File #1 rate.jpg (170.3 KB), Download : 34
출처 http://www.ygosu.com/community/st/45101/?page=10&searcht=w&search=%25EB%258F%2584%25EB%2584%259B
Subject [스타1] 언제나 선각자들은 욕을 먹습니다


http://www.ygosu.com/community/st/45101/?page=10&searcht=w&search=%25EB%258F%2584%25EB%2584%259B

2008년도에 레이트 메카닉을 예언한 글입니다

댓글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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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스
17/01/18 00:02
수정 아이콘
예상댓글, 핵심은 벌쳐라고...
아무튼 존경합니다...
면역결핍
17/01/18 00:03
수정 아이콘
이분야 갑은 스마트폰 아닌가요 크크
안채연
17/01/18 00:04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pb/pb.php?id=free&no=2876
토스유저라 그런지 몰라도 이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핑키밍키
17/01/18 00:13
수정 아이콘
02년도 글이네요??대박 크크
17/01/18 00:22
수정 아이콘
아래 댓글 달고보니 그 논의가 이루어지던 게시글이 이거네요(..)
시나브로
17/01/18 00:06
수정 아이콘
더 과거로 가보면...


박X민(MSL 우승자 출신) : 더블컴 하면 초반 링에 다 죽습니다. 그게 말이 되는 빌듭니까??
최경환
17/01/18 00:15
수정 아이콘
사실 역상성 밸런스(프저전/저테전)을 위해 가스가 점점 맵에 풍족해진 결과죠. 원래같으면 삼룡이여야 하는 자리들에 대부분 가스들이 있으니..
17/01/18 00:21
수정 아이콘
아비터 재발견이 논의되고 있을때도 비슷한 반응이었죠.
이미 최종병기로 캐리어가 있고, 아비터를 뽑을 가스면 템플러가 몇기인데 아비터를 뽑느냐며..
17/01/1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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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메라고 하기엔 차이가 너무 크지 않나요.
꿈공장장
17/01/1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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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 아마 발리오닉도 예견 하신걸로 압니다.
실제로 발리앗 빌드 쓴 리플도 올리신 걸로..
방민아
17/01/18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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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프라인에서지만 04년에 비수류를 예견했습니다 헤헤 그런데 의외로 비수류를 예견한 사람은 꽤 있더라구요. 결론은 그게 모두 가능하면 사람이 아닐거다 였을뿐.
17/01/1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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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걸 푸켓 갔다온 한 듣보 토스가...
빛당태
17/01/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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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넥도 김택용이 정착시키기 이전에 강민이 주로 활용했었는데, 결국 큰 무대에서 어떻게 성공하고 임팩트를 남기느냐가 관건인 듯
17/01/18 10:0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더블넥은 꽃밭을 즐기던 강민이 원조가 맞죠..김택용이 계승발전으로 봐야하고..
다만 강민식 더블넥과 비수류는 포지와 게이트 타이밍이 미묘하게 다릅니다. 여기서 꽃밭을 얼마나 만드냐의 차이가 벌어지죠..
또 하나의 큰 차이는 가스 수급량인데 이게 1커세어 타이밍에도 큰 차이를 가져오는거 같습니다. 강민은 커세어 안뽑는 경우도 많았고..
이 모든건 1프루브가 얼마나 정보를 캐오느냐의 문제인데 강민도 잘 컨트롤 하긴 했지만, 코큰 토스가 이분야는 워낙 갑이라고 봐야죠..
17/01/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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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더블넥이랑 현재토스의저그전근간인 김택용의더블넥후 비수류는 그냥전혀다른거라고봐도무방하다고봅니다
빛당태
17/01/18 11:28
수정 아이콘
빌드와 운영법, 속성은 물론 꽤 다른 것이긴 하지만 남들이 더블넥을 시도조차 하지 않고 기이한 빌드로만 여겼을 때도 강민은 종종 사용하고 잘 이겼다는 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17/01/18 11:58
수정 아이콘
그냥더블넥자체는 고대게이머 이기석원조(이건잘모름)에 강민이자주쓴건 거의다들아는사실이죠.

김택용은 더블넥자체보다는 커세어다크,커세어발질,커세어리버지상군으로이어지는 운영으로 기억되는것같습니다.
아칼리
17/01/18 10:59
수정 아이콘
예전에 와고에 케이테란이라고 테테전 원배럭 더블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다가 엄청나게 조롱 당하던 유저가 한 명 떠오르네요.
당시에는 로템이 국민맵이여서 지금과는 환경이 많이 다르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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