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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15 16:36:31
Name ZeroOne
출처 엠팍
Subject [서브컬쳐] 너의 이름은 프랑스 평점 및 세계 언론 한줄평
★★★★★ (별 다섯 만점)

까이에 뒤 시네마 등 8개 매체


★★★★ (별 넷)
피가로, 르몽드 등 10개 매체


★★★ (별 셋)
리베라시옹, 포지티프 등 7개 매체




한줄 평

"선명하게 기억되고 감정적으로 만족스러울 이 영화는 신카이 마코토의 이름을 일본뿐 아니라 타국에까지 알리게 만들었다" - 버라이어티

"몸이 바뀐다는 코미디에 쓰이기 좋은 컨셉을 더 섬세하고 꿈결같은 영역까지 확장시켰다" - UK 타임즈

"강한 비가 내린 뒤 빛나는 풍경처럼, 영화 속 풍경은 실제의 삶 속의 선명함, 밝음, 감각을 최대치로 끌어올린것 같이 느껴진다" - 텔레그래프

"올해 한편의 일본 애니메이션만 봐야한다면, 이영화를 한번 이상 봐야한다" - 엠파이어

"바즈 루어만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닮은 러브 스토리에, 고대 그리스의 미술을 영화 속 일부로 녹여냈다" - 옵저버

"산 속 신사와 신주쿠역을 왔다갔다 하는 스토리는 능숙하고도 우아하게 10대들의 혼란, 그리고 옛 일본과 현재의 일본 사이의 긴장감을 표현해준다" - 사이트 앤 사운드

"몸이 뒤바뀐 코미디에서 마법같고 심오한 이야기로 들어가는 스토리" - 데일리 익스프레스

"너의 이름은 애니메이션 영화가 인간의 지각능력은 어디로든 뻗어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작품" - 방콕 포스트

"신카이 마코토는 10대들의 사랑 이야기를 가지고 현재의 일본에 과거와 현재, 남성과 여성의 연결점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 까이에 뒤 시네마



까이에 뒤 시네마가 만점을 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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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
17/01/15 16:39
수정 아이콘
프랑스가요.. ?
시린비
17/01/15 17:25
수정 아이콘
과대평가의 극치로군요.. (농담입니다.)
17/01/15 17:25
수정 아이콘
음.. 그정도인건가;;
까이에 뒤 시네마인가 저거.. 4점 만점이라고 하는거 같던데..
박찬욱 감독 영화 엄청 점수 짜게주는..
17/01/15 18:06
수정 아이콘
곡성 만점 줬던거 보면 그냥 박찬욱이 싫은걸로 ㅜㅜ
17/01/15 17:39
수정 아이콘
뭐랄까... 이뻐야 장땡인 건 남자나 여자나 애니나 마찬가지구나싶네요
17/01/15 18:00
수정 아이콘
까이에 뒤 시네마 평은 너무 꿈보다 해몽 아닌가요 덜덜
드라고나
17/01/15 18:13
수정 아이콘
제가 너의 이름은을 아직 못 봤는데, 과거와 현재 남성과 여성의 연결점이란 게 신카이 마코토 감독 첫 작품인 별의 목소리에 담긴 내용이긴 합니다.
17/01/15 18:13
수정 아이콘
실제 평은 다른 내용이더군요. 일본의 타이타닉이다 뭐 이런 내용이던데요. 아마 다른거랑 섞인듯?
프랑스어라 정확한 어감은 잘 모르겠지만..
Succès titanesque au Japon avec plus de 10 millions de spectateurs, "Your Name" marque la reconnaissance méritée d’un cinéaste jusque-là confidentiel.
요런 내용이었습니다.
http://www.allocine.fr/film/fichefilm-249877/critiques/presse/
이쥴레이
17/01/15 18:11
수정 아이콘
뭐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주 국내에서 200만 넘었는데 300만 이상은 찍을거 같네요. 하울이 세운 기록은 무난히 갱신할거 같습니다.
17/01/15 18:44
수정 아이콘
내가 대중성이 결여된건가..
17/01/15 21:20
수정 아이콘
작품성은 인정하는데 일본에서의 흥행실적은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일종의 디워라봅니다. 물론 작품성까지 디워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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