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12/23 14:53:31
Name POTG
출처 트위터
Link #2 http://egogramtest.kr/
Subject [기타]  에고그램 성격유형 테스트

이런 테스트? 좋아하는데
꽤 잘맞는 거 같아서 가져와 봤습니다.
저는 AABAA - 마음이 너무나 분주하여 이성이 방황하는 타입 으로 나왔습니다.


이거 왠지 사람에 따라 독설이 심할 것 같은 느낌...........(특히 연인, 배우자 부분..)
잘 맞는지 다들 해보시죠



http://egogramtest.kr/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예쁜여친있는남자
16/12/23 14:58
수정 아이콘
전 Bbbbb 크크크크크크
여친한테는 좋다고하고(현실에선 자주삐지고싸우는데 흠..) 상사와의 관계가 블라블라인데 다행이네요 상사를잘만나서..
sen vastaan
16/12/23 15:00
수정 아이콘
거의 한강 수온 체크해보라는 수준의 독설이...
브레드리
16/12/23 17:12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 크크
16/12/23 17:12
수정 아이콘
안좋게 나온 결과는 모두 흘려보내주세요 흑흑
16/12/23 15:03
수정 아이콘
최상의 견본타입 baaab
잡박사라는 말을 자주 듣기는 하는데..
최상이라니..다 전부 수박겉핡기식 지식뿐인데.
김청하
16/12/23 15:06
수정 아이콘
ABABB
큰 조직 속에서 출세를 노리는 타입이라니..크크
어느정도 맞긴 하네요 상세설명 읽어보니..
Biemann Integral
16/12/23 17:52
수정 아이콘
저도 ABABB 입니다.
근데 큰 조직에서 출세를 노리는 타입은 아니고, 책임을 회피하는 타입인데...크크
아라가키
16/12/23 15:06
수정 아이콘
할때마다 달라지더군요
16/12/23 15:07
수정 아이콘
PPAP
F.Nietzsche
16/12/23 15:07
수정 아이콘
ACABC 인간 컴퓨터??
덴드로븀
16/12/23 15:09
수정 아이콘
자상한 부모님 타입
BAACB
Jace T MndSclptr
16/12/23 15:10
수정 아이콘
연인, 배우자 - 흠잡을 데 없는 추천상품입니다.
거래처고객 - 마음에 걸리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관계를 소중히 해 나가야할 상대입니다.
상사 - 이런 상사를 이상적인 상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벌을 받겠죠?
동료, 부하직원 - 성격은 원만하고 흠잡을 데 없지만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끝까지 파고드는 근성이 부족하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그것만 주의한다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제가 이렇게 좋은 사람입니다. 이 테스트가 역대 테스트중에서 가장 정확한것 같네요. 에고좋아
정유지
16/12/23 15:21
수정 아이콘
저,, 저랑똑같으시네요

어디계십니까 도플갱어님
16/12/23 15:37
수정 아이콘
여기도 한명 있습니당 크크
Jace T MndSclptr
16/12/23 15:42
수정 아이콘
훌륭하신분들을 만나 기분이 참 좋습니다 하하
16/12/23 15:10
수정 아이콘
맺고 끊을 줄 모르는 다재다능 타입


BAAAA

성격
팔방미인형으로 무슨 일에든 참견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이에 어느새 인생의 종착역을 맞이하게 되는 사람입니다. 즉 자신의 힘이나 재능을 분산시켜버려 대단한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일생을 마감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타입이죠. 아무런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마감하는 일생이란 일반적으로 흔히 있는 것으로 대다수 사람들의 일생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이 타입의 경우 사리분별이 뛰어나고 창조력이나 표현력도 있으며 의리와 인정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아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사는 타입입니다. 어느 한 방면에 집중할 수 있다면 상당한 부분까지 오를 수 있을 가능성이 넘칩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목적을 이루려는 심리보다 타협, 조화의 심리가 너무 강하다보니 꾸준한 추진력이 부족합니다. 남은 남, 나는 나라는 식으로 좀 더 강하게 맺고 끊을 수 있다면 전도 유망한 인재가 될 것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타입의 정신구조는 고에너지 지속형이기 때문에 사귀는데 있어 매우 피곤합니다. 그런 점을 염두에
두고 결정하세요.
거래처고객 - 계획이나 비즈니스 방식도 확산형이라 일도 우물쭈물 하는 사이에 구름처럼 흩어지고 안개처럼 사라져 갈 위험이
있습니다.
상사 - 무엇이나 해보지만 시간의 경과와 함께 모두 흐지부지 되기 쉬운 타입입니다. 대신 사람들의 뒤를 보살피는 데는
소질이 있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중소기업의 경우라면 일단 무엇이든지 해내는 타입이기 때문에 편리할 것입니다. 그러나 편리한 타입이라
해서 이것저것 시키다보면 이 타입의 장점들을 제대로 살릴 수 없습니다.



히이이이이익
이렇게 말하다니 잔인해요. ㅠㅠ 근데 반박하기가 힘들다... 항목들 고르다 보니 이렇게 말하겠구나 싶긴 했어요.
16/12/23 15:18
수정 아이콘
근데 저를 두고 고에너지 지속형이라는데 이게 무슨 뜻일까요? 신경을 많이 쓰고 산다는 걸까요?
16/12/23 17:15
수정 아이콘
한 일을 집중적으로 하시는게 아니라 여러일들을 다 집중적으로 하고 다니는걸 말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래저래 바쁘다는??
코나투스
16/12/23 15:11
수정 아이콘
사람 불쾌하게 하는데 재주가 있는 테스트네요.
16/12/23 17:16
수정 아이콘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흑흑
아마 결과가 잘못나온걸껍니다!!
코나투스
16/12/23 17:17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글쓴님께서 왜 죄송을 ㅠㅠ
테바트론
16/12/23 15:12
수정 아이콘
두번 해본 적 있는데 똑같은 결과에 그것도 최악이라...지금 하면 어떻게 나올진 모르겠지만 별로 하고 싶지 않아요 ㅠ
16/12/23 17:16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에 해봤는데 확실히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천성과는 다르게 현재 변한 모습을 반영해주는거 같아요
황금올리브치킨
16/12/23 15:14
수정 아이콘
안전운전, 보신제일 타입 CBACB
성격
남을 거의 비판하지 않고 어떠한 경우께도 주제넘게 참견하는 일이 없이 적당하게 남의 안색을 살펴가며 합리적으로 일처리를 한다.이런 인생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그대로 살아갈 수 있다면 이 이상 무난한 처세술도 없겠죠. 이 타입은 그대로 실천에 옮기고 있는 인간입니다. 아무리 봐도 그저 무난하게 일상을 마치는 것을 인생의 유일한목표로 삼고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과연 이것이 바람직한 삶인가는 사람에 따라 찬반양론이 갈리겠죠. 하지만 어쨌든 자신은 그걸로 충분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인생관이 그렇기 때문에 직업도 레일 위를 달리듯이 안전하고 옆길로 벗어날 일이 없는 것이 적합합니다. 아를 들면 일반 공무원, 교사, 평범한 샐러리맨 같은 직업이 바람직합니다.

맞는것 같기도...
문제라면 제 직업이 여기서 제시하는것과는 다른요구를 필요로 한다는 게....
16/12/23 15:14
수정 아이콘
원만함을 지향하느라 매사가 흐지부지 되어버리는 타입


CABAA

성격
무슨 일을 시켜도 악착 같이 굴지 않습니다. 사회인으로서는 남들에게 뒤쳐지기 쉽지만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천성이 밝고 인정미와 타인에 대한 배려가 풍부해 개인적으로 호감을사는 편입니다. 하지만 회사나 단체에 소속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단계에 이르면 지나치게 무른 면들이 나타나 구제불능의 낙인이 찍힐 가능성도 높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여가를 목표달성에 이용하지만 이 타입은 그런 자기관리가불가능하고 그럴 마음도 없습니다. 자신에 대해서나남에 대해서나 좀 더 의연한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납ㅡ득
R.Oswalt
16/12/23 16:14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겁니다.
이런 결과를 받아도 악착같이 굴게 되지 않게 되는 자신을 보고 납ㅡ득
16/12/23 16:20
수정 아이콘
인생뭐있나요.

대충 적당히 트러블없이 살다가면 그만이죠!
바보미
16/12/23 15:15
수정 아이콘
BABBB

연인, 배우자 -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트집 잡을 일이 없는 상대입니다. 축복이라 생각하십시오.
거래처고객 -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상대입니다. 그런 만큼 거래처로서는 앞으로도
중요하게 대해야할 것입니다.
상사 - 어느 정도 바람막이가 되어줄 상사입니다. 그러나 너무 응석을 부리지는 마십시오. 즐거움이 있으면 괴로움도 있는
법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공사양면에서 마음을 놓아도 좋은 상대입니다.

이상하게 좋게 나오는데요
유연정
16/12/23 17:12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나왔는데... 제가 생각하는 저보다 너무좋게나와서 안믿어요. 크크크르
16/12/23 17:17
수정 아이콘
좋게 나오신분들은 그대로 믿으시는걸로 찡긋
gallon water
16/12/23 21:34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나왔네요 크크
자세히 읽어보니 상대하기엔 좋지만 발전이 없다더군요 ㅠㅠ
16/12/23 15:16
수정 아이콘
팩트폭력 지리고요...틀린말이 아니라 반박할수 없다.
노스윈드
16/12/23 15:18
수정 아이콘
혼은 없고 껍데기뿐인 생활방식 타입…덜덜
16/12/23 15:18
수정 아이콘
왜 그렇게 세게 맞으셨어요. ㅠㅠ
16/12/23 17:18
수정 아이콘
제가 대신 어루만져 드리겠습니다.. 쓰담쓰담..
스테비아
16/12/23 15:18
수정 아이콘
BAACA

성격
이성이나 지성이 아무리 높아도 합리적인 행동을 취한다고 단언할 수 없는 타입의 전형입니다. 이런 타입은 우선 의리나 인정, 남들의 평가를 중시하는 성격입니다. 자신의 본능에 기인한 감정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행동은 사람들이 기뻐하는가의 여부, 칭찬을 받을 수 있는가의 여부만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이른바 타인본위의 행동패턴밖에 생기지 않는 것이죠. 진정한자신은 작게 움츠려 있고 주위 사람들의 동향에만 좌우되는 타입입니다. 이렇게 자기 자신이 제대로 확립되어 있지 않다면 본인의 미덕인 두터운 인정과자상한 배려도 무리한 부담만을 안겨주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스스로 열중할 수 있는 취미나 오락을 빨리 찾아내어 마음이 윤택한 생활을 하는 것이 해결책의 전부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남을 생각할줄 알고 빈틈없이 배려해주는 타입이지만 천성이 어둡고 남의 뒤치다꺼리만 해주는 사람입니다.
괜찮다, 아니다 한마디로 단정지을 수 없는 부정확한 요소가 많습니다.
거래처고객 - 자선사업에 열중하는 좋은 면도 있지만 과연 자신의 영리사업은 잘 해나갈 수 있을지 의문이 되는 상대입니다.

상사 - 좋은 사람이지만 상사로서는 실격인 타입입니다. 당신이 그저 편하게만 지내고 싶다면 이런 상사의 밑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다만 그 결과가 길이 될지 흉이 될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창조력은 전혀 없는 사람이니 부서 배치에 신경을 쓰십시오. 서무과 정도가 가장 무난할 것입니다.


내후년부터는 저만 위해서 살겁니다....ㅠㅠ
16/12/23 15:19
수정 아이콘
저는 BAAAA 나왔는데 읽어보니 비슷하네요. 관계 중시형 인간은 BAAXX 정도로 나오는 듯...? '천성이 어둡고' 라니 정말 말 너무하게 하네요. ㅠㅠ
16/12/23 15:21
수정 아이콘
AABAA

성격
강한 목적지향, 가까운 사람들에 대한 깊은 애정, 자유분방한 감정, 가만히 있으면서 이득을 보고자하는 의존성이 모두 높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산만한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극히 평범한 사려분별로는 그 조정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결정적인 특징이자 문제점입니다. 이런 성격으로는 일년 내내 마음 편할 날이 없을 것입니다. 슈퍼맨이 아닌 이상 그렇게 산더미 같은 일들을 완벽하게 해낼 수 없으니 결국에는 모두 엉성하게 되겠죠. 차라리 안 하느니만 못한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이런 단점을 해결할 길은 상대적으로 이성과 지성의 에너지를 높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납-득, 그러고 보니까 글쓴분이랑 같네요
댕채연
16/12/23 15:22
수정 아이콘
천성적으로 어두운 타입이라니... ㅜㅜ
수프리모
16/12/23 15:25
수정 아이콘
BBACB

성격
이성으로 뭉친 덩어리와 같은 타입이지만 그 속에서 나오는 사려분별이 모두 소극적인 것이 옥의 티입니다. 말하자면 천성이 암울하고욕망이 적어 적극적으로 무리를 해가며 돈이나 성, 의식주를 쥐어보겠다는 기백이 전혀 없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생활방식이기 때문에 '그러면 안 돼!'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현대사회의 엄격한 생존경쟁 속에서 커다란 불이익이 생길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런 성격이기 때문에 민첩하고 재빠른 기술이 요구되는 업종에 몸을 담는 것만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격으로 볼 때 가장 바람직한 일은 기술과 관련된 직업이겠죠? 물론 학구적인 일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상대방은 한밤중과 같은 어둠에 틀어박힌 가정을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화려함을 선호하는 타입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거래처고객 - 상대방은 깊이, 조용하게, 조금씩 행동하는 타입입니다. 서둘러 봤자 좀처럼 움직이지 않고 움직이더라도 진척이
없습니다.
상사 - 입장상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 지시하고 나머지는 잠자코 바라보기만 하는 타입입니다. 당신이 아무리 일을
그르쳐도 도와주려 하지 않습니다. 초연으로 뭉친 상사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경리사무나 컴퓨터 관련 일 등에 적합한 타입입니다. 영업은부적합. 되도록 상대의 사적인 일에 다가가지
마십시오.

찌질이네요 ㅠㅠ
유자차마시쪙
16/12/23 15:26
수정 아이콘
전 CCCBB
좋은말은 당연히 없고 이 사람이랑 친해지는거 자체가 손해인냥 [인간쓰레기] 급으로 묘사를 해놨네요

생활능력 자체가 부족
사회질서, 도덕에 대한 이해 자체가 매우 부족
애정관념 희박 [남이 죽든말든 상관없음.]
[이상, 책임감, 배려, 관용, 지성, 이성이 전혀 없음]

대인관계는 아주 가관입니다.
연인 배우자 - 이런 사람에게 마음을 주는것 자체를 경계해라.
거래처 고객 - 당신의 양분을 빨아먹는 [기생충].
상사 - 당신의 상사씩이나 될리가 없잖아?

정리하면 평생 남에게 빌어먹고 살면서 다른 능력은 전무하고, 성격마저 감정이 거의 없고 도덕관념또한 부족한 싸이코패스 또는 소시오패스의 그것에 가까운 것 같이 써놓음.

이야... 난 그렇게까지는 안 살았다...
16/12/23 17:25
수정 아이콘
테스트 아이가 정신을 놓은게 분명합니다.
대신 사과드립니다 흑흑
유자차마시쪙
16/12/23 18:00
수정 아이콘
흐엉엉크르르흙흙
제랄드
16/12/23 15:27
수정 아이콘
ABABB

큰 조직 속에서 출세를 노리는 타입

성격
권위와 권력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타입은 모든 권위와 권력의 획득에 자기가 가진 이성과 지성을 총동원합니다.목표를 향해 매끄럽게 전진하기 위해서는 인정이나 의리, 자유로운 감정표현, 주위에 대한 배려 등을 어느 정도의 높이로 끌어올려 균형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타입은 항상 전력을 다해 배려나 동정심의 과부족에 신경 쓰고 무리하게 법석을 떨지 않으며 인내, 타협, 주위에 대한 배려 등을 자유자재로 연출해 갑니다. 이런 시나리오를 연기하기 위해서는 매우 강한 의지와 회전이 빠른 정밀한 분별력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 타입이 바로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 소수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 타입은 대부분의 경우 남성이지만 드물게는 여성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 경우 대부분이 커리어 우먼이라
생각하면 틀림없을 것입니다. 어쨌든 가정보다 일에 중점을 두는 타입입니다. 그 점을 잘 생각해서 마음을 결정하도록 하십시오.
거래처고객 - 오로지 큰길로 가는 것만 염두에 두고 있어 조금도 돌아가려고 하지 않는 상대입니다.
상사 - 궤도에 오르는 것만 생각하는 출세에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결국 당신도 그저 이용가치에 따라 취사선택을 당할 뿐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실수하지 않을 것만 생각하고 있는 귀염성 없는 타입입니다. 저쪽도 단지 이용 하려고 덤벼드는 것뿐이니
당신도 그에 맞추어 똑같이 대응하십시오


... 나 자영업 하는데...
16/12/23 15:27
수정 아이콘
내가 하는일에 불만있냐? 타입이라네요;;

제 경우는 굉장히 안맞네요
16/12/23 15:34
수정 아이콘
칙칙한 인생 타입
BBBCB

헐 ㅠㅠ
16/12/23 21:36
수정 아이콘
2222 전 너무 정확하네요.. 전 항상 세상에 저같은 사람만 잇으면 세상이 평화로울거고 지향해야하는 모델이라 생각해서...
16/12/23 15:35
수정 아이콘
초연한 합리주의자 타입 - BBACC

성격
세상의 화제에 신경을 쓰면서도 당황하거나수선 떠는 일 없이 초연하게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일단 일에 집착하거나 격분하는 일이 없습니다. 매사를 정확하게 맺고 끊지만 결코 독선적이지는 않습니다. 주위로부터 칭찬을 듣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욕을 먹는 것도 아니고 지극히 당연하게 세상 살아가는 것만 머릿속에 두고 있는 타입입니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라는 속담이 있죠. 절대로 거기에 나오는 모난 돌은 되려고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른바 완고한 성격에다 남에 대한 협조가 부족합니다. 또 어두운 천성이며 프라이버시의 침해는 완강히 거부합니다. 그런 융통성 없는 생활 탓에 커다란 기회를 매번 놓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대인관계(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게으름, 낭비, 외도 등으로 고민하게 만드는 일은 절대 없을 상대입니다. 하지만 함께 산다면 별반 재미없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거래처고객 - 원활하게 거래가 이루어질 상대입니다. 비즈니스에만 철저하다면 그걸로 괜찮습니다.
상사 - 이런 상사의 지시나 판단이라면 비즈니스 상에서 전면적으로 신뢰해도 좋습니다. 다만 퇴근 후의 사생활에서까지 친밀한 상대로 삼으려는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것을 가장 싫어하는 타입이기 때문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경리부, 컴퓨터 관련 부서, 총무부등이 적합할 것입니다. 상품개발이나 영업전문 부서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은 성격입니다. 마이 페이스형 인간이기 때문에 남을 돌보는 일은 비교적 하지 않습니다.

... 재밌네요. 크크.
LightBringer
16/12/23 15:35
수정 아이콘
ABCAB

성격
엑셀레이터만 잘 듣고 이 때다 싶을 때는 브레이크가 완전히 듣지 않게 되는 자동차와 같습니다. 편중된 사고에 얽매인 강한 의지, 야생마와 같은 충동적 감정에 끊임없이 휘둘리는 타입입니다. 다른 이들을 책망하려는 마음과 자신의 욕망을 만족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항상 지나칩니다. 자신이 초래하는 결과를 끝까지 냉정한 눈으로 바라보고 타인들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현재 자신의 행동패턴이 좋은지 나쁜지 등을 곰곰이 반성해보는 일이 절대 없는 타입입니다. 또 이성이나 지성이 너무 부족해 맞지도 않는 지레짐작을 하는 만용에 도취되어있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런 탓에 주위 사람들이 더욱 경계를 강화하게 되고 결국에는 누구도 가까이하지 않는 외톨이가 됩니다. 이 타입도 이를테면 일종의 돈키호테 증후군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돈키호테 증후군인 사람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한낮의 꿈같은 일만 쫓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도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며 그 밖의 실질적인 피해를 입히지는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이 타입은 의욕적으로 보이는데다 자기선전도 그럴싸한 말들로만 늘어놓기 때문에 주위에서도 무심코 수긍하거나 말려들게 됩니다. 결국에는 여기저기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류의 테스트치고는 팩트폭력이 강력하네요.
혜우-惠雨
16/12/23 15:35
수정 아이콘
한여름밤의 꿈... 계신가요... 문제의 씨앗 계신가요...ㅠ?
E.D.G.E.
16/12/23 15:56
수정 아이콘
BACAA....
16/12/23 15:36
수정 아이콘
저도 굉장히 안맞네요...눈치빠르단 말 많이듣는데 전혀 틀려요 크크크
Cazorla 19
16/12/23 15:36
수정 아이콘
큰 일을 노리는 사무인간타입
ABAAB
달달한고양이
16/12/23 15:38
수정 아이콘
애매한 부분을 적당히 체크했더니 엄청난 독설이 쏟아졌는데 다행히 저랑 너무 달라서 안심했습니다 크크
무무무무무무
16/12/23 15:38
수정 아이콘
BCACB.... 무감동에 암울하기만한 일상을 보내는 것에 비해 마음의 갈등이 거의 없는 타입.... 백퍼네-_-;
로쏘네리
16/12/23 15:38
수정 아이콘
BBBCB....칙칙한 인생 타입이라니...

한번 더 빠르게 해봤는데 BBBCC.... 투명인간 타입...

전 확실한 인간이군요..
요그사론
16/12/23 15:39
수정 아이콘
평생 부모 신세를 지는 자식 타입
CCBBA

아.....딜 미터기 터져욧...
16/12/23 17:26
수정 아이콘
테스트가 제목만으로도 폭력을 가하는군요 덜덜
독한혀들의전쟁
16/12/23 15:46
수정 아이콘
BABCB

성격
이 타입은 항상 특별한 일이 없는데도 타인을 위한 서비스에 소중한 노력을 모두 소모해버립니다. 따라서 정작 자기가 즐길 차례가 되었을 때는 아무 기력도 남아있지 않게 되는, 몹시 쓸데없는 짓만 반복합니다. 물론타인에 대한서비스 정신을 억제하든가 자신이 좀 더 유를 누린다면 이런 손해만 보는 역할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것이 이 타입입니다. 이런 타입이 가장 한심하게 느껴질 때는 세상 사람들이 그를 매우 만만하게 보고 달려들어 모든 단물을 빨아먹고 버릴 때입니다. 세상의 교활한 무리들이 이 사람을 어떻게든 속여 부지런히 모아온 꿀을 빼앗아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대해서도 좀 더 엄격한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남한테 잘 해주는거 좋아하는데 호구였군요 흑흑.
illmatic
16/12/23 15:46
수정 아이콘
BBBBB
시게미츠 아키오
16/12/23 15:46
수정 아이콘
ccccc부터 역순으로 주소 바꿔가며 보는데 이쪽은 취급이 인간 이하네요
gallon water
16/12/23 21:37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에고그램 테스트인데 왜 좋고 나쁨이 존재하는지...
CCCCC는 최악이고 AAAAA는 슈퍼맨이네요 에고그램으로 사람을 점수 매길 수 있는지...?
다이제초코맛
16/12/23 15:47
수정 아이콘
이상적인 관리자 타입


AAABB

성격
경영자나 관리자로서 더할 나위 없는 성격입니다. 사회질서 중시를 모토로 한 현실주의자로, 그 인생관이나 가치관의 스케일이 매우 크고 정신적으로도 터프합니다. 사회 지도자층의 일원으로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들의 대부분을 겸비하고 있는 사람이죠. 그러나 문제는 계속해서 자기실현을 도모하는데 바쁘기 때문에 취미나 오락처럼 인생의 여유에 해당되는 부분을 점점 줄여가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인생에서 취미나 오락을 거의 없애고 목적을 향해 일직선으로 나아가는 방식은 목표달성의 측면에서만 볼 경우 매우 효율적 입니다. 그러나 마치 안대를 한 경주마가 달리는 식의 방법은 사고의 경직화, 인간적인 여유의 결핍과 같은 장애들을 하나씩 불러오게 됩니다. 그렇게 서둘러 어딘가로 향하는 만큼 개인으로서의 존재방식도 가끔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사회인으로서 높은 점수를 받는 타입이라 해서 가정에서도 문제가 없을 거라고 쉽게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사회적인 면에 에너지를 100%투입한다면 과연 가정에 투입할 에너지가 남을 수 있을까요? 달콤한 가정을 꿈꾸는 사람에게는
괴로운 상대가 될 수 있는 타입입니다.

거래처고객-대립할 정도의 문제는 없는 무난한 상대입니다.

상사 -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무리라던가 언뜻 모순으로 보이는 지시라도 [이런 타입의 상사가 내리는 것이라면 잠자코 따르십시오.]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동료, 부하직원-상대방으로부터 역으로 지시를 받게 되는 당치도 않은 일을 겪게 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크크크 어째 맞는거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하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16/12/23 15:55
수정 아이콘
와 저랑 같네요~~! 흐흐
다이제초코맛
16/12/23 16:08
수정 아이콘
도플갱어!
켈로그김
16/12/23 17:01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네요.
물론 딱 요즘만 이럴겁니다 크크;;
16/12/23 15:49
수정 아이콘
BBBCB

성격
토끼소굴 같은 집에 살아도 불평이 없고 결코 화를 내지 않으며, 무능력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고 10년을 하루같이 회사와 집 사이만 왕복합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조차 초연한 태도를 보이는 타입입니다. 따지고 보면 이런 사람이야말로 노벨 평화상 감입니다. 싸움을 좋아하지 않고, 장난삼아 쾌락을 추구하는 일이 없으며, 적당한 생활로 만족하고 재판관을 귀찮게 할 일도 없죠. 자신은 미래사회의 견본과 같은 타입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음식과 쾌락에 빠져든 현대인의 눈으로 볼 때는 이런 타입이 불쌍한 존재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좋게 말하자면 현대의 상식이 반드시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당신이 돈, 마이 홈, 해외여행 등 절제 없는 욕망에 부풀어 있는 타입이 아니라면 매우 바람직한 궁합입니다.

거래처고객 - 당신의 성의가 결코 헛되지 않는 상대입니다. 물론 상대방의 힘이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대단한 대가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노력한 만큼은 보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사 - 소박하고 성실하며 유흥을 모르는 상대지만 상대적으로 게으른 면이 있습니다. 그런 게으름을 배우면 자신의 출세에도
지장이 있을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다루기 쉬운 상대입니다. 경리나 서무에 적합한 타입이지만 영업에서는 늘 눌려 있을 뿐이니 피해 주십시오.
또 이런 타입에게 광고, 홍보, 기획, 상품개발등의 일을 시키는 것도 적절하지 않습니다.

칙칙칙칙칙칙칙...흑흑흑
16/12/23 15:49
수정 아이콘
BAABA : 겁이 많아 거물이 될 싹을 제거해 버리는 타입 크크크크 (결론...유리멘탈)
지나가는회원1
16/12/23 15:49
수정 아이콘
BBAAB

성격
'일이 아니라면 가정이 있으니까', '가정이 아니라면 취미가 있잖아'라는 식으로 마음의 초점을 사정에 따라 차례로 이동시킬 줄 아는 타입입니다. 좋게 말하자면 융통성이 있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변덕스럽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어쨌든 마음에 신축성이 있기 때문에 커다란 실패를 겪고 일시적으로 낙담을 해도 바로 다시 일어서는, 정말 부러운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그럼 어떻게 그런 일들이 가능할까요? 이성이 매우 높고 감정이 풍부하며 평소 흥미의 범위도 넓다는 것이 그이유입니다. '사는 보람은 사방에 널려있다' 라는 주의입니다. 스트레스에도 강해 항상 천지만물을 맛볼 수 있는 타입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이런 상대방에 어울릴만한 장점이나 기량이 당신에게 없다면 이 사람의 마음은 금새 어디론가 날아가 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좋고 나쁨을 단정 지을 수 없는 타입입니다.

거래처(고객)-상대는 계산이 빠를 팔방 미인입니다. 방심은 결코 금물.

상사-상대방은 무엇이든 파악하고 있는 빈틈없는 타입이므로 자신에 대한 평가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회사 밖에서의
교제라면 되도록 상사의 뜻에 따라주는 편이 좋습니다. 관계를 친밀하게 해두는 편이 좋을 상대.

동료, 부하직원-무엇이든 해내는 타입이지만 지나치게 힘을 북돋아주면 간단히 둥지를 떠나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술을 가르치는데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잘 나오길래 다들 좋은 얘기만 해나가는줄 알았는데...
16/12/23 23:13
수정 아이콘
+111
16/12/23 15:56
수정 아이콘
BBACA : 이성과 인내가 성격을 어둡게 만드는 타입
16/12/23 16:21
수정 아이콘
앗 드디어 저랑 같은 분을 찾았네요. 저도 BBACA입니다. 좀 우울한 결과이긴 한데 딱히 틀린 말도 없다는게 함정...^^;;
16/12/23 15:57
수정 아이콘
매우 고지식한 타입
AAACC
매사에 정확하고 똑 떨어지는 것만 말하고 행하는 타입입니다. 공적인 면에서는 논리적이고 융통성도 좋지만 사적인 일에는 분별과 판단이서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런 타입이 인생의 교본으로 삼는 것은 사회적 질서와 인간의 도리, 인정 같은 것들입니다. 그 이외의 일에는 얽매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취미나 오락에 흥을 내는 것은 게으름뱅이들이나 하는 짓이라 생각하고 성적인 탐닉은 변태행위로 받아들입니다. 때문에 결혼도 자손을 남기거나 사회에서의 활약을 위해 안정을 찾는 행위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현대인으로서는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논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 말도 안되는데??? 롤, 하스, 오버워치 주구장창 돌리는 내가..?
16/12/23 15:57
수정 아이콘
집적회로(IC) 내장타입


BBABB

성격
균형 감각을 최대의 특기로 삼는 타입입니다. 마음의 영역들이 과부족 없는 양으로 채워져 있는 데다 지혜의 집적회로가 확실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직업을 갖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이 좋다면 이 이상 복 받은 성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특수한 재능이 있거나 이치가 맞지 않는 방향으로 움직여야만 하는 상황에 처했을 경우에는 탁월한 중용감각이 역으로 브레이크가 되어 큰 성공을 방해하는 요인이 됩니다. 세상에 전능한 성격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무언가를 이루기에 딱 좋은 성격이란 역방향의 무언가를 만났을 경우 반대로 상황극복에 어려움을 주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당신은 좋은 성격의 상대를 만난 것이니 감사하십시오. 나머지는 용모와 경제력 문제뿐입니다.
거래처고객 - 당연한 거래를 당연한 방식으로 하는 상대입니다. 각별히 좋은 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특별히 문제가 될만한
점도 없습니다.
상사 - 이 상사에 대해 어떤 점수를 매기느냐에 따라 당신에 대한 평가도 달라질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무엇이든 실수 없이 해내는 상대입니다. 깊이 파고드는 근성이 부족하기 쉽다는 점만 주의하면 우량사원으로
표창을 해줘야할 정도입니다.
16/12/23 15:57
수정 아이콘
AABAB

성격
일과 놀이 모두 유능한 타입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있어서는 교본으로 삼을만한 타입입니다 인생의 계획이나 사람들과의 교제 같은 부분은 그다지 깊이 파고 들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실수도 생기겠지만 그것이 이 타입의 장점이자 인간다운 부분입니다. 물론 여기에 빈틈없는 계획까지 세워 생활한다면 상당한 플러스 알파가 생겨 출세도 하고 돈도 쌓이게 될 것입니다. 다만 인생의 여백과 같은 부분에 대한 감각을 잃게 될 위험이 있죠. 작은 것에 대한 감동을 느낄 수 없게 되고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며 보내는 시간의 느긋하고 편안한 기분도 맛볼 수 없게 됩니다. 본래 이 타입은 출세나 돈을 버는데 혈안이 된 사람들을 무언가에 쫓기며 사는 불쌍한 사람들로 봅니다. 긴 인생을 되도록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런 생활방식을 취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사실을 참고로 했으면 합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안전한 결혼상대자이자 재미있는 배우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 그다지 문제가 없다면 함께 잘 해나갈
수 있는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거래처(고객)-각별히 주의할 것이 없는 무난한 타입입니다.

상사-약간 앞서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리더십도 충분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따라도 좋을 상대입니다. 이런 타입의 상사는
인간미가 넘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동료, 부하직원-장래에 당신의 오른팔이 되어줄지도 모를 사람입니다. 양호한 관계를 유지해가도록 신경 쓰십시오.

신기하네용 다른사람에게 듣곤했던 말이 많이 나았네요
16/12/23 19:09
수정 아이콘
저랑 같네요. 저도 비슷한듯 합니다.
동네꼬마
16/12/23 15:58
수정 아이콘
옛날 옛적의 어머니들 타입


CABCB

성격
요즘 어머니들의 대부분은 이런 조신한 생활을 하지 않지만 몇 십 년 전까지의 어머니에게서는 이런 타입을 흔히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사회 변화가 빠른 현재의 젊은 남성들 일부가 이런 조신한 어머니들의 모습을 많이 닮아가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자상하고 남을 돌봐주기 좋아하지만 안일한 사고방식을 가진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자신이나 남에게 지나치게 관용적인 타입입니다. 하지만 천성은 어두운 편이라 항상 우물쭈물하는 성격입니다. 매AHI 이렇다 할 자기주장도 갖지 못하고 자상함 하나만이 유일한 재주입니다. 취미나 오락에 감정을 쏟는 일도 없는, 철저한사회의 조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생활력이 왕성한 예전의 남성들이 보기와는 바람직한 여성상일 수 있지만 이 타입이 남성인 경우문제가 심각합니다.
거래처고객 - 그다지 믿음직스럽지 못한 상대입니다. 결정된 거래라도 그 사이 공중분해 되기 쉽습니다.
상사 - 상사의 타입은 아닙니다. 정리 정도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기업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지만 해고하기에는 불쌍할 정도로 착한 성품의 소유자입니다.


기업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는 타입? 문제가 심각? 허허허허...
재간둥이
16/12/23 21:01
수정 아이콘
제 결과랑 일치하네요. 남자라서 심각하다는 판정을 ㅠㅠ
16/12/23 16:00
수정 아이콘
AAAAA

성격
바로 슈퍼맨 타입입니다. 일 잘하고 놀이에도 능합니다. 이상이 높아 정의감이 강하고 인정이 많습니다. 상황판단이 빠르고 착오가 없습니다. 명랑하고 활발하여 지나치게 장난칠 때가 있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가며 주위에 신경 쓸 줄도 압니다. 뭐든 좋은 성격이지만 많은 에너지를 요하는 일상생활이 일반적인 체력으로는 지속되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물론 건강이나 환경이 뒷받침되는 동안에는 아무 일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신변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심리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이 굉장한 스트레스가 되어 심신을 망가뜨릴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속에서 모든 에너지의 양을 한단계 낮추어 생활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만일 당신이 여성이고 이 타입의 남성과 뜻이 잘 맞는다면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남성이고
이 타입이 여성이라면 큰 문제가 있죠. 당신의 에고그램이 전체적으로 고득점 타입이라면 일상생활에서 마음 편할 날이 없을
것입니다. 반대로 득점이 낮은 타입이라면 인생을 통째로 빼앗기게 될 것입니다.

거래처고객 - 이러쿵저러쿵 하면서도 항상 비즈니스의 주도권을 상대방에게 빼앗기는 관계가 됩니다.

상사 - 이 이상 믿음직한 상관도 없을 듯합니다. 모든 것은 맡겨두고 당신은 그저 열심히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OK입니다.
이런 상사가 독립을 한다면 그 뒤를 따를 가치가 있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이런 타입이 동료라면 무리하게 경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질 가능성이 크니까요. 오히려 일의 파트너로
끌어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상대방이 부하라면 무조건 일을 주십시오. 그러나 당신의 위치를 위협할 만큼 유능한 상대라면
함께 도와가며 일을 성공시켜 그 몫을 공유하십시오.


AAAAA 없으신가요?....
미카엘
17/06/24 10:28
수정 아이콘
저도 AAAAA 나왔네요
Luv (sic)
16/12/23 16:02
수정 아이콘
ABACA

성격
이상이 거창하고 사명감, 정의감, 책임감 등에 시달리는 타입입니다. 자신의 명예욕과 타인의 기대감이 뒤얽혀 '말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다.',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다.'는 딜레마에 계속해서 고민을 합니다. 원래 겉이 번지르르 한데 비해 정신적인 내면이 공허한 타입입니다. 생생한 감정이 부족하고 마음 어딘가에 항상 우물쭈물 하는 어두운 구석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어둡고 염세적인 타입(W형)과 매우 비슷합니다. 다만 이 타입이 전형적인 W형과 다른 점은 전자와 같이 마음이 아주 냉철한 사람은 아니라는 것 뿐입니다. 어쨌든 권력과 주위 시선에 약해 일이 아무리 부담스러워도 피하지 못하고 소속된 단체나 사회에 철저하게 순종하며 밤낮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죠. 뿐만 아니라 피로와 고달픔 속에서 일종의 기쁨과 희열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해도 자기 나름의 재미를 찾아가는 것이 일이나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 비결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꽤 갑갑한 상대입니다. 성실하고 딱딱한 성격의 인간이며 그의 생활에는 놀이나 여유의 정신이 없습니다.
거래처고객 - 서로 호조일 때는 좋지만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하면 슬럼프에 깊이 빠지게 됩니다. 결국당신은 어떠한 손도
쓸 수가 없습니다.
상사 - 이런 타입의 상사는 항상 일에 대해 죽을 각오로 덤비기 때문에 당신도 적당히 하고 있을 수만은 없게 됩니다.
동료, 부하직원 - 지나치게 압력을 넣어 맹렬히 돌진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실패를 하더라도 본인만 낙담하고 끝난다면 좋겠지만
그 영향이 당신에게도 미칠지 모르니까요.

전 좀 맞는거 같아요... ㅜㅜ 신기하네요.
16/12/23 16:04
수정 아이콘
보증은 할 수 없는 서비스 맨 타입


BABCB

성격
이 타입은 항상 특별한 일이 없는데도 타인을 위한 서비스에 소중한 노력을 모두 소모해버립니다. 따라서 정작 자기가 즐길 차례가 되었을 때는 아무 기력도 남아있지 않게 되는, 몹시 쓸데없는 짓만 반복합니다. 물론타인에 대한서비스 정신을 억제하든가 자신이 좀 더 유를 누린다면 이런 손해만 보는 역할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것이 이 타입입니다. 이런 타입이 가장 한심하게 느껴질 때는 세상 사람들이 그를 매우 만만하게 보고 달려들어 모든 단물을 빨아먹고 버릴 때입니다. 세상의 교활한 무리들이 이 사람을 어떻게든 속여 부지런히 모아온 꿀을 빼앗아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대해서도 좀 더 엄격한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생활에 있어서의 서비스는 되도록 다하겠지만 부부관계의 서비스에는 약한 타입입니다. 그 점을 잘 명심하고
선택을 결정하도록 하십시오.
거래처고객 - 당신에게 있어서는 만사형통인 타입입니다. 상대를 잘 활용하여 해낼 수 있는 비즈니스를 생각해 보십시오.
상사 - 이런 타입의 상사는 온실의 책임자와 같습니다. 묘목들이 생장의 노력을 게을리 하면 책임자가 쫓겨나고 온실은 문을
닫게 됩니다.
동료, 부하직원 - 이런 타입에게는 일만 평가해줄 것이 아니라 부서 내에서의 존재 가치도충분히 평가해 주도록 하십시오.
16/12/23 16:09
수정 아이콘
BBBBA
자기비하타입.

얼추 맞긴 하네요;;
WeakandPowerless
16/12/23 16:12
수정 아이콘
돈주앙타입


BCAAC

성격
돈주앙 타입이라 해서 반드시 이성을 농락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사실을 짚어두겠습니다 이 타입의 특징은우선 냉담하다는 점, 독선적이고 반항적이며 완고하다는 점, 건방지고 자유분방하다는 점, 현실주의자로 타산적이라는 점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 타입이 높은 이상을 내세워 세상을 위해,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 분골쇄신일하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항상 자기만의 흥미나 쾌락을 추구하고 이것저것 품평을 하며 그것이 가능할지 어떨지 취사선택에 열중하는 일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흥미의 초점이 이성을 향하면 호색가가, 돈벌이를 향하면 도박꾼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이 타입의 정신분포 상태로부터 추리해볼 때 역시 흥미의 초점은 이성 쪽으로 쏠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상대방은 돈주앙이라는 별칭의 소유자이니 감언에 속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거래처고객 - 농간을 당할 위험이 있으므로 큰일을 당하지 않았을 때 빠져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관계를 지속하려면 120%,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상사 - 공은 모두 상대방에게 돌아가고 실패는 전부 당신의 책임이 되기 쉬운 상대입니다. 경계를 늦추지 마십시오.
동료, 부하직원 - 눈앞에 당근만 매달아 놓으면 힘이 빠지도록 뛰는 말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달리지 않거나
당신이 낙마할 위험이 있죠

내가...? 내가 사기꾼이여???
마스터충달
16/12/23 16:14
수정 아이콘
평범하지만 인도적이고 균형이 잡힌 타입


BAABB

성격
그다지 파란이 일지 않는 평온한 인생을 보내고 싶다면 이것이야말로 그에 꼭 맞는 에고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나칠 정도로 상식적인 사람으로 특히 의리와 인정이 두터운 타입입니다. 또 이성이나 지성이 높아 아무리 인정이 깊다 해도 그 약점을 이용당해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없습니다. 책임감이나 사명감도 적당히 가지고 있고 주위에 대한배려도 과부족이 없는 타입입니다. 분수껏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며 어느 것 하나를 들어봐도 흠잡을 데 없는 타입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인간으로서 최상의 타입이냐. 천차만별인 인생에 있어 다양한 캐릭터들의 좋고 나쁨이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평온한 인생만을 지향한다면 이런 타입이야말로 가장 적합한 성격이겠죠. 하지만 거친 파도를 차례로 넘어야만 하는 특수한 일이나 역경에 도전해야할 상황이 찾아온다면 이런 온화한 성격만으로는 도저히 감당해낼 수 없습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흠잡을 데 없는 추천상품입니다.
거래처고객 - 마음에 걸리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관계를 소중히 해 나가야할 상대입니다.
상사 - 이런 상사를 이상적인 상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벌을 받겠죠?
동료, 부하직원 - 성격은 원만하고 흠잡을 데 없지만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끝까지 파고드는 근성이 부족하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그것만 주의한다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후후후 Pgr 10년차에 드디어 인간이 되어가는 기분...
서동북남
16/12/23 16:14
수정 아이콘
무난함이 최고, 침묵은 금이다 타입

CBBBA

성격
꿩도 울지만 않으면 총에 맞지 않을 터. 어떠한 경우라도 눈에 띄지 않을 것을 모토로 삼고 있는 타입입니다. 이 타입은 옥체보전 제일주의식 처세에 능한 사람입니다. 타인을 절대 비판하지 않고 남에게 어떠한 강요나 간섭도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일은 순순히 타협하고 속으로는 참는 태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쟁이 되거나 싸움이 되는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무사태평하다는 점에서는 이 이상의 생활방식이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꿈에서라도 출세나 성공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이들은 일단 어느 한 가지 출발점만 정해지면 거기서부터는 타성에 젖어 버리는 타입이기 때문에 취직이나 결혼 같은 인생의 전환점에서는 보통사람들의 몇 배로 신중에 신중을 기해 일을 진행시켜야 합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한번 결정된 이야기에 대해서는 스스로 번복하는 일이 절대 없는 사람입니다. 당신의 태도만 변하지 않는다면
매우 오래가는 커플이 될 수 있겠죠.
거래처고객 - 상대방은 몇 십 년이고 이 관계를 질질 끌고 갈 타입입니다. 그러니 주도권은 항상 당신에게 있을 것입니다.

상사 - 리더십이 없는 상사입니다. 이런 상사의 밑에서라면 일의 진척이 어려우니 어느 정도는 당신이 주도권을 쥐고 일을
진행시켜 가야합니다. 이런 일의진행방식이 나중에 문제가 되는 일은 거의 없을 테니까요.
동료, 부하직원 - 일의 절차나 순서를 정확히 결정해 주지 않으면 하지도 못하고, 하려 들지도 않는 타입입니다. 예스맨의
대표적인 유형이죠.


전 그냥 소시민이군요.
칼라미티
16/12/23 21:26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네요.
16/12/23 16:20
수정 아이콘
BBBBB 인데... 평소 친구들한테 듣는 얘기랑은 좀 차이가 나네요.
좋은데이
16/12/23 16:20
수정 아이콘
정에 빠져 신세 망치는 타입


BACBB

성격
상대방의 눈물을 항상 자극하는 타입입니다. 사광이 자상하다는 것은 큰 장점이며 배려, 동정, 관용 같은 것은 마음의 보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이 한없이 커져 자신의 입장이나 역량을 훨씬 넘는 곳에서 독주를 하게 된다면 그것은 지극히 쓸데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또 부모나 가족, 본인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신세까지 망치게 될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더욱 냉정해져야 한다, 정에 휘둘리지 말라'고 충고하지 못하는 딜레마에도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런 타입의 문제는 자상함보다도 현실을 소홀히 하고 계산을 하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아를 들어 현실을 무시한 과다한 애정은 나와 남을 모두 괴롭게 만드는 결과를 부르기 쉽습니다. 그러니 이성의 부족에서 오는 안일한 생활방식은 가능한 고쳐야 할 것입니다. 또 사려분별에 강해지는 것이 현재 가장 시급한 과제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당신이 높은 이성을 지니고 있다면 OK 그러나 배우자와 당신이 똑같은 이 타입이라면 주위사람들에게 쉴게
이용당할 수가 있습니다.
거래처고객 - 이런 상대에게는 손익계산이나 힘으로 밀어붙이는 비즈니스보다도 정에 기초한 후방공격이 주요할 것입니다. 다만
여기서는 성공을 하더라도 어딘가에서 다시 경쟁상대에게 뒤통수를 맞을 위험이 있습니다.
상사 - 상사로서는 의지할 수 없는 상대이며 이런 상대에게 신뢰를 받는다고 해봤자 어차피 대단한 일이 되지 못합니다.

동료, 부하직원 - 기업전사로서는 예비선수에 속합니다. 그러나 1군들의 매우 비인간적인 면에 비하면 이 타입들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더 클 것입니다.

크크크크 신세망치는타입이라니..흐규규
배고픕니다
16/12/23 19:24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나왔네요..흑흑
April Sunday
16/12/23 16:21
수정 아이콘
자상한 마음씨의 '자타공존' 추구 타입


BABBB

성격
의리와 인정이 넘칠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성격에도 이렇다 할 나쁜 점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틀림없이 세간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타입입니다. 어떤 환경, 어떤 입장에 있더라도 솔직하고 밝게 협조하기 때문에 이런 타입의 주위에는 사람들이 계속 모여듭니다. 그러니 이 부분까지는 정말 좋은 점 일색으로 아무런 흠도 잡을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타입은 그 부분에서 발전이 멈추어 있습니다. 남을 깊이 배려하고 관용적인 성격이라 정말로 이상적이다'라는 부분에서 인생이 완결됩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무언가 훌륭한 일을 해낼 것 같다'라던가 '이 사람에게는 상당히 깊은 속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신은 공평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이 타입에게 있어서는 조금 아쉽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좀 더 목적을 지향하고 이성의 증강을 꾀하라는 것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트집 잡을 일이 없는 상대입니다. 축복이라 생각하십시오.
거래처고객 -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상대입니다. 그런 만큼 거래처로서는 앞으로도
중요하게 대해야할 것입니다.
상사 - 어느 정도 바람막이가 되어줄 상사입니다. 그러나 너무 응석을 부리지는 마십시오. 즐거움이 있으면 괴로움도 있는
법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공사양면에서 마음을 놓아도 좋은 상대입니다.

다같이 잘삽시다!
싸구려인간
16/12/23 16:22
수정 아이콘
BBABB

성격
균형 감각을 최대의 특기로 삼는 타입입니다. 마음의 영역들이 과부족 없는 양으로 채워져 있는 데다 지혜의 집적회로가 확실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직업을 갖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이 좋다면 이 이상 복 받은 성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특수한 재능이 있거나 이치가 맞지 않는 방향으로 움직여야만 하는 상황에 처했을 경우에는 탁월한 중용감각이 역으로 브레이크가 되어 큰 성공을 방해하는 요인이 됩니다. 세상에 전능한 성격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무언가를 이루기에 딱 좋은 성격이란 역방향의 무언가를 만났을 경우 반대로 상황극복에 어려움을 주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당신은 좋은 성격의 상대를 만난 것이니 감사하십시오. 나머지는 용모와 경제력 문제뿐입니다.
거래처고객 - 당연한 거래를 당연한 방식으로 하는 상대입니다. 각별히 좋은 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특별히 문제가 될만한
점도 없습니다.
상사 - 이 상사에 대해 어떤 점수를 매기느냐에 따라 당신에 대한 평가도 달라질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무엇이든 실수 없이 해내는 상대입니다. 깊이 파고드는 근성이 부족하기 쉽다는 점만 주의하면 우량사원으로
표창을 해줘야할 정도입니다.

평범하게 사는게 최고죠
16/12/23 16:24
수정 아이콘
BBBAC 자유롭게 일하며 살아가기에 적합한 타입
어라.. 너무 정답인데..
16/12/23 16:25
수정 아이콘
자상한 마음씨의 '자타공존' 추구 타입
BABBB

성격
의리와 인정이 넘칠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성격에도 이렇다 할 나쁜 점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틀림없이 세간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타입입니다. 어떤 환경, 어떤 입장에 있더라도 솔직하고 밝게 협조하기 때문에 이런 타입의 주위에는 사람들이 계속 모여듭니다. 그러니 이 부분까지는 정말 좋은 점 일색으로 아무런 흠도 잡을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타입은 그 부분에서 발전이 멈추어 있습니다. 남을 깊이 배려하고 관용적인 성격이라 정말로 이상적이다'라는 부분에서 인생이 완결됩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무언가 훌륭한 일을 해낼 것 같다'라던가 '이 사람에게는 상당히 깊은 속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신은 공평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이 타입에게 있어서는 조금 아쉽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좀 더 목적을 지향하고 이성의 증강을 꾀하라는 것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트집 잡을 일이 없는 상대입니다. 축복이라 생각하십시오.
거래처고객 -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상대입니다. 그런 만큼 거래처로서는 앞으로도
중요하게 대해야할 것입니다.
상사 - 어느 정도 바람막이가 되어줄 상사입니다. 그러나 너무 응석을 부리지는 마십시오. 즐거움이 있으면 괴로움도 있는
법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공사양면에서 마음을 놓아도 좋은 상대입니다.

테스트가 괜찮으면 무슨 의미가 있나... 아이고 의미없다...
감전주의
16/12/23 16:32
수정 아이콘
제가 받고/듣는 평판과 좀 반대의 결과가 많네요..크크
16/12/23 17:12
수정 아이콘
제가 몇번 해본결과 처음빼고 다 같은게 나오더라구요
자신을 내려놓으시고 객관적으로 한번 더 해보시는것도...
나이스데이
16/12/23 16:34
수정 아이콘
AAACA

성격
일이나 사람들과의 교제 같은 외부문제에 지나치게 정신적 에너지를 쏟는 타입입니다. 책임감, 의리와 인정, 마음 씀씀이 등 모든 것에서 만점을 받는데 열을 올립니다. 아무리 합리주의에 철저한 타입이라 해도 어딘가 마음을 쉬게 할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 결국 심신이 모두 망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타입의 경우 그 악영향은 전부 자신의 내부에 미치게 됩니다.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전히 잃게 되겠죠. 물론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매우 바람직한 타입의 사람이라 생각되겠죠. 그러나 사람이란우선 자신을 위해 존재해야합니다. 개인의 존재를 기본으로 하고 사회를 위하는 일은 이차적인문제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진정한 분별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이런 타입은 거의 흠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권할 수있는 타입은 아닙니다. 그것은 이 타입이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는 성격의 문제입니다. 이들은 무언가 의미 있는 일이나 다른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일을 해야만 만족감을
느끼며 천성이 어둡습니다. 때문에 감정이 배제된 형식적인 결혼이나 연애 생활이 되기 쉽습니다.


1줄요약 - 겉은 멀쩡하나, 속이 썩었다.
카페알파
16/12/23 16:35
수정 아이콘
조금도 거스름 없이 유연한 삶을 추종하는 타입

CBABA

성격
거대한 이상이나 정의감, 영속적인 사명감 등의 명분은 개나 주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 타입입니다. 해가 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신에게 미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이 타입의 메인 테마입니다.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침해받지 않는 데만 절치부심하고 있습니다. 세간의 동향에 매우 민감해 사람들의 태도나 안색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은 일종의 천재적인 재능인지도 모릅니다. 또 개념적인 의미에서의 이성이나 지성은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그런 장점을 자기실현이라는, 본래 인간으로서 지향해야할 덕목에 사용하지 않고 자기보전, 무사안일주의에 중점을 두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사람들을 거스르지 않고 자신이 살아가는 주제를 갖지도 않으며 타협과 추종을 최고의 특기로 삼는, 한심한 생활방식을 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타입이 무사안일주의를 털어 낼 수만 있다면 세상의 평가 역시변할 것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당신이 배우자의 입신출세를 바란다면 이 타입은 고르지 않는 편이 좋겠죠. 이런 타입은 대중에게 묻혀버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타입이 여성일 경우 당신과 어울릴만한 부분의 범위가 넓어질 것입니다.
거래처고객 - 당신이 큰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한 상대방과의 비즈니스는 안전할 것입니다.
상사 - 상하 어디를 대하든 항상 도망칠 곳을 준비해두고 대응하는 타입입니다. 언제든 상황이 불리해지면 바로 그곳으로
도망쳐버릴 심산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잘 알았습니다. 가능한 노력해 보겠습니다. 라는 두 마디로 일관하는 타입입니다.


뭐, 성격은 어느 정도 비슷하게 나왔군요. 단, '사람들의 태도나 안색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 은 아닌 것 같지만...... 그리고 '상사 - 상하 어디를 대하든 항상 도망칠 곳을 준비해두고 대응하는 타입' 도 아닌 듯...... 제가 정의감이 뛰어나 '도망가지 않겠다' 는 아니고, 도망갈 곳을 만드는 자체를 못한다는......
최강한화
16/12/23 16:37
수정 아이콘
보디가드형, 인내만으로 버티는 타입

ABBCA
성격
주위 사람들 모두에게 봉사하는 것이 이 타입이 지닌 최대의 특징입니다. 본인의 좋고 싫음에 관계없이 매사가 그런 식으로 흐르기 때문에 억압된 심리적 갈등이 상상 이상으로 큽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에게 가끔 반발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그러나 이 타입은 열등감도 강하기 때문에 주위 눈치를 보느라 그마저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가 나도 반발하지 못한다면 적당히 게으름이라도 피워 우울함을 날려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타입은 책임감과 정의감이 넘치기 때문에 그렇게도 못하고 그저 일벌처럼 일만 합니다. 취미도 없고 모든 본능적 욕구의 수준이 낮아 오로지 인내로 버터내고 있을 뿐입니다. 이런 타입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게 해달라' 고 정색도 할줄 아는 태도를 길러야합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화려하고 매력적인 세계를 원한다면 일찌감치 그만두십시오. 그러나 건실한 목적을 향해 함께 할 반려자로서는 합격인 상대입니다. 당신이 따뜻한 마음으로 신경을 써준다면 언제까지고 지속될 수 있는 커플입니다.
거래처고객 - 놓쳐서는 안 될 이상적인 거래 상대입니다. 욕심에 눈이 뒤집히는 일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비즈니스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하청업자로서는 최적의 파트너입니다.
상사 - 사장이나 중역으로는 출세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위치는 잘 지켜내는 타입입니다. 이런 상사가 일일이 잔소리나 싫은 소리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마음 편히 있다가는 반드시 함정에 빠지게 되나 주의하십시오. 성의를 보인다면 반드시 통할 상대이니 최선을 다하세요.
동료, 부하직원 - 퇴근 후에도 이성관계는 될 리 없는, 재미없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일에 있어서는 매우 성실합니다.
단, 일을 잘한다는 의미는 아니므로 그 점을 주의하십시오. 꾸준하게 해내는 일에 두각을 나타내며 창조력, 직감 등은 전혀 갖추고 있지 않으니 관련분야에는 부적합합니다.

어디 숨겨진 CCTV없나 찾아봤습니다. 왜이리 잘 파악하고 있는거죠...크크;;
16/12/23 17:29
수정 아이콘
저도 너무 잘맞아서 올려보았는데
정신적 딜 받으신 분들이 계셔서 송구하네요 흑흑
16/12/23 16:44
수정 아이콘
의지나 욕망이 퇴화한 타입


CBACC

성격
게으름뱅이라는 사실은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유흥을 즐기는 타입은 아닙니다. 성격이 어둡고 말수가 적으며 그저 조금 불평을 할뿐입니다. 마치 세상을 져버린 사람과 같은 느낌입니다. 호기심에서 다가가 보면 새로운 의외성을 만나게 됩니다. 평범한 사람 이상으로 모든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판단력도 확실한 타입입니다. 말하자면 머리의 컴퓨터만 발달해 있고 의지나 기력, 욕망이 모두 심하게 퇴화되어 있는 타입이라 할 수 있겠죠.이런 타입이 관리사회 속을 살아간다는 것은 여간한 방법으로는 어렵습니다. 어딘가에 활로를 구한다 해도 쉽지 않겠죠. 하지만만일 서류정리가 주 업무인 직장이라도 발견한다면 그거야말로 이 타입에게는 최적이 될 것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상대와 생활을 함께 하는 것은 우선 무리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래처고객 - 의견이나 사고방식은 건실하지만 실행력이 제로에 가까운 상대입니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와 같은 결과가 되기
쉽겠죠.
상사 - 일단 이런 타입이 상사의 자리에 앉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어디서 어떻게 입사하게 되었는지 잘 알아보고 취해야할 조치를 결정하십시오. 그러나 제대론 된 일에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존재입니다.
사악군
16/12/23 16:50
수정 아이콘
BBACB

성격
이성으로 뭉친 덩어리와 같은 타입이지만 그 속에서 나오는 사려분별이 모두 소극적인 것이 옥의 티입니다. 말하자면 천성이 암울하고욕망이 적어 적극적으로 무리를 해가며 돈이나 성, 의식주를 쥐어보겠다는 기백이 전혀 없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생활방식이기 때문에 '그러면 안 돼!'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현대사회의 엄격한 생존경쟁 속에서 커다란 불이익이 생길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런 성격이기 때문에 민첩하고 재빠른 기술이 요구되는 업종에 몸을 담는 것만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격으로 볼 때 가장 바람직한 일은 기술과 관련된 직업이겠죠? 물론 학구적인 일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상대방은 한밤중과 같은 어둠에 틀어박힌 가정을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화려함을 선호하는 타입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거래처고객 - 상대방은 깊이, 조용하게, 조금씩 행동하는 타입입니다. 서둘러 봤자 좀처럼 움직이지 않고 움직이더라도 진척이
없습니다.
상사 - 입장상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 지시하고 나머지는 잠자코 바라보기만 하는 타입입니다. 당신이 아무리 일을
그르쳐도 도와주려 하지 않습니다. 초연으로 뭉친 상사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경리사무나 컴퓨터 관련 일 등에 적합한 타입입니다. 영업은부적합. 되도록 상대의 사적인 일에 다가가지
마십시오.

흠..꽤나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김피탕맛이쪙
16/12/23 16:53
수정 아이콘
냉정히 추이를 살펴 거짓 연기를 하는 타입
BCABA
생각보다 덜 나쁜놈으로 나와 기분 좋네요.
16/12/23 16:55
수정 아이콘
BAAAC

성격
재미있는 인생의 견본과 같은 타입입니다. 가끔씩 탈선을 하기도 하지만 어느 지점에서 계산을 잘 맞추어 무사태평하게 살아가는가하면, 또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흥을 내고 있는 천진난만한 타입입니다. 매우 높은 이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억제하기 어려울 만큼 감정이 풍부해 애정이나 호기심에 좌우되기도 합니다. 또 마음 한구석에 쾌 완고한 면과 반항적인 면을 지니고 있습니다.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세상과 마찰을 일으킬 것을 알면서도 위험수위에 다가갈 때까지 고집을 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신구조로 보면 스트레스에는 대단히 강한 타입이며 일에 따라 맺고 끊음, 적응, 흡수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합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상적인 가정인의 전형에 가까운 타입입니다. 시끌벅적한 가정이 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물론 당신이
암울한 성격 탓에 자주 눈을 흘기는 일이 없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거래처고객 - 실질적인 것보다는 분위기를 좋아하는 상대.
상사 - 은근히 무례하게 구는 것을 가장 싫어하는 타입입니다 꾸미거나 남을 의식하는 행동은 삼가고 실패를 해도 감추지
않고 정직하게 대하면 단지 그것만으로도 높이 평가해줄 상사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기업전사로서 유망한 캐릭터입니다. 신입 때부터 '있으나마나한 존재'로 여겨졌던 사람들은 제대로 된
일에 쓰여진 예가 없습니다. 다소 지나치게 덤벼들거나 들떠 있는 것쯤은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흠.. 시끄러운건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치죠 호타루
16/12/23 16:55
수정 아이콘
ABAAB 큰 일을 노리는...
빅 픽쳐인가!
아린미나다현
16/12/23 16:58
수정 아이콘
겁이 많아 거물이 될 싹을 제거해 버리는 타입


BAABA

성격
이런 식으로 살아야 세상으로부터 칭송 받는다는 걸 보여주는 견본과 같은 소유자로 잘못을 물을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사람들에게 칭송을 들으면서도 그다지 출세하지 못하는 타입이 매우 많습니다. 그와 같이 이 타입의 일생도 상당한 실력을 하찮은 결과로 끝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세상의 평판이나 소문을 너무나 지나치게 의식하는 소심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쓸데없는 걱정으로 인한 열등감까지 더해져 결국자신이 하고 싶은 일의 반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타입입니다. 게다가 목적지향보다는 의리와 인정을 우선시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더욱 자기실현에 브레이크를 겁니다. 결국 세상 사람들이 '어째서 저렇게 능력 있는 사람이 저 정도밖에 안 되는 걸까? 라고 미심쩍어 하는 정도의 결과밖에 남기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열등감을 제거하고 인생에 대해 더욱 긍정적이 될 수 있다면 더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타입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껍질을 벗기고 속을 잘 살펴보면 거물이 될 수 있는 상대입니다. 일찍 투자해 보십시오. 상대방을 배려하주는
마음과 지성이 매우 풍부한 사람입니다.
거래처고객 - 흠잡을 것 없는 상대입니다. 안심하고 비즈니스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사 - 이런 상사 밑에서 일하는 것은 매우 복 받은 것입니다. 다만 이런 상대는 부장 이상의 직위에 오를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상사를 중역으로 밀어 올리고 자신이 그 뒤를 이어볼 생각이라면 재고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잠자코 내버려 두어도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다루기 쉬운 상대입니다. 일로 너무 중압감을 주지 않도록
하십시오. 정신적으로 무너질 위험이 있습니다.
16/12/23 17:00
수정 아이콘
최상의 견본타입


BAAAB

성격
실력을 겸비한 만능 타입입니다. 사업가에게 있어 최상에 가깝다든가 예술가에게 딱이라는 에고그램들은 있지만 그것은 그런 방면에서만 이상적인 타입입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만능이라 할 수 있는 에고그램은 매우 적습니다. 그러나 이 타입은 그런 만능에 가까운 정신구조를 지니고 있어 만병통치약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런 타입에 대해서는 거의 흠을 잡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장황하게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해야할 것은 테스트의 0X에 희망사항이 섞여있지는 않았나 다시 한번 재고해 보는 것입니다. 이런 대단한 결과는 쉽게 나을 리 없습니다. 테스트 시 단순한 바램이 적용되지 않았나 점검해 보도록 하십시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멋진 상대가 자신의 배우자가 되어 준다면 만세를 불러도 좋을 것입니다. 단, 그 다음이 진짜문제로,
정말 그런 훌륭한 배우자가 자신과 어울릴지를 깊이 생각해 봐야합니다.
거래처고객 - 이런 타입과의 관계를 망친다면 나쁜 것은 바로 당신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주판을 잘못 퉁기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상사 - 어느 정도 당신을 높이 사주었다고 모두 자신의 실력이라 우쭐해 한다면 실수를 저지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평가는
어느 정도 감안하여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합니다.
동료, 부하직원 - 어떤 부서든, 어떤 내용의 일이든 성격적인 면에서 볼 때의 적합, 부적합은 없습니다. 다만 매사에
깊이 파고들려 하지 않는다는, 만능선수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단점에는 특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오호...
야누수
16/12/23 17:05
수정 아이콘
결혼문제가 가장 큰 난관이 될 타입


BCBBB

성격
대체로 평범한 타입이지만 마음에 매우 냉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의리, 인정에 매달려 돈이나 품, 시간을 들이는 것을 손해라고 생각하는 타입입니다. 일반적인 교제에 있어서는 특별히 이상한 행동을 취하는 것도 아니고 세상의 빈축을 살 일도하지 않습니다. 또 정에 움직이는 일이 없는 대신 사람을 정으로 움직이려는 재주와도 전혀 인연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영자나 상급관리직, 정치 관련 직종 등에는 전혀 적성이 맞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기술자, 장인, 작은 개인 자영업 등을 적당히 선택할 수 있겠지만 피할 수 없는 것은 결혼과 그에 따른 가정, 애정의 문제입니다. 이것이 이런 타입의 인생에 있어 최대의 난관이 될 것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마음의 냉정한 부분이 큰 걸림돌이 될 상대입니다.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래처고객 - 겉모습으로만 대하면 그걸로 좋을 상대입니다. 아무리 편의를 꾀해봤자 당신의 일방통행이 될 뿐입니다.
상사 - 속이 좁고 차가운 심성의 소유자입니다. 역으로 원한을 사는 일이 없도록 적당히 대하십시오.
동료, 부하직원 - 사람들과의 교류가 없는 부서로 보내십시오. 종합적인 부서에서라면 만년 평사원이겠지만 기술관련 부서에서라면
장래성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ctrl+F해서 찾아봐도 저랑 같은분은 없군요. 테스트했다가 이렇게 기분 꿀꿀해져 보기는 또 첨이네요 크크크
16/12/23 17:09
수정 아이콘
안맞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안맞으신 결과 일겁니다!!!
16/12/23 22:12
수정 아이콘
동지...
같이 꿀꿀하죠
기분참 묘하네요
토요일에만나요
16/12/23 17:05
수정 아이콘
첫번째 시도 : 다른 이들의 뒤처리 전문타입... 팩트폭력에 상처입고
두번째 시도 : 칙칙한 인생 타입...

조합하면

내 인생은 별로 신경 안쓰고 다른 이들의 뒤처리만 줄줄줄 하다보니 인생이 칙칙해지는데 주위사람은 측은하게 보고, 스스로는 대수롭지않게 생각한다. 정도로.... 아흑
16/12/23 17:08
수정 아이콘
흑....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흑흑
마법두부
16/12/23 17:18
수정 아이콘
CBBAB

성격
유흥에 빠지기 시작하면 브레이크가 듣지 않아 파멸할 때까지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방자하고호기심이 많은 데다 야생마 같은 기질도 왕성해 재미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또 일이나 가정에 대해책임감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위에서 이런 그의 태도를 비난한다면 모든 것이 귀찮아져 일이고 가정이고 내던져버릴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 호기심이 왕성하기 때문에 창조력 역시 뛰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극, 공예, 예술, 공작 등 재능에 따라 범상치 않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좀 더 자신에게 엄격해지고 유흥도 적당한 수준에 그치는 것이 파멸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매우 밝고 재미있는 상대지만 그에 휩쓸려 판단을 그르친다면 고생만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피하는
것만이 최상의 방법이지만 피할 수 없는 경우라면 당신이 견인차가 되어 그의 인생을 이끌어 주어야합니다.
거래처고객 - 지나치게 믿지는 마십시오. 상대방의 페이스에 휘말릴 위험이 있습니다.
상사 - 본 적도 없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한 상사입니다. 그러니 실제로 존재할 가능성은 거의 희박합니다. 설사 존재한다
해도 곧 그 자리를 떠나게 될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관리사회에서는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타입입니다. 파탄을 부르기 전에 서로 잘 이야기 해보도록 하십시오.

어쩔... 이거 나온 사람 있나요?
리스키
16/12/23 17:29
수정 아이콘
AAAAC네요...

몇년 전이랑 똑같은 결과...
GRAY-LEE
16/12/23 17:42
수정 아이콘
BABBA

성격
무슨 일이든 의리와 인정에 얽매이고 지나치게 타인의 눈치를 살피는 소극적인 성격이 원인이 되어 드러나지도 않는 곳에 힘을 쓰거나 봉사하는 타입입니다. 열심히 살아가는데 비해 단물은 모두 남들이 빨아가고 늘 눌려있는 생활이 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성격의 어느 부분을 고쳐야 할까요? 이야기는 매우 간단합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노력만 버린다면 해결됩니다. '내가 벌어 내가 먹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데 불만 있냐?'라는 식으로 정색을 할 줄도 아는 근성이 필요합니다. 이렇게만 할 수 있다면 자신도 즐겁고 남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정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니 정을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좀 더 이성을 키워간다면 모든 문제가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상대를 부족한 사람이라 한다면 벌을 받을 것입니다. 오히려 당신이 지나치게 응석을 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거래처고객 - 무리한 것도 들어주는 상대라고 지나치게 강요하지는 마십시오. 아무리 온순한 토끼나 양이라도 결국에는 화를
낼 것입니다.
상사 - 대개 흠잡을 데가 없는 상대이지만 그런 그에게 지나치게 의존한다면 동료들의 빈축을 사게 될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부서 내의 윤활유와 같은 존재가 될 타입입니다. 돌연 고된 영업에 투입시키거나 하면 좀처럼 따라오지
못하는 타입이니 서서히 익히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친구들한테 이 결과 보여줬더니 팩폭 오진다는 평가를;;;
그래도 연인, 배우자 평가는 나름 맘에 들지만 지금 제 옆에는...(눈물)
마다오
16/12/23 17:46
수정 아이콘
정에 휩쓸려 정신적으로 피곤할 타입


BABBA

성격
무슨 일이든 의리와 인정에 얽매이고 지나치게 타인의 눈치를 살피는 소극적인 성격이 원인이 되어 드러나지도 않는 곳에 힘을 쓰거나 봉사하는 타입입니다. 열심히 살아가는데 비해 단물은 모두 남들이 빨아가고 늘 눌려있는 생활이 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성격의 어느 부분을 고쳐야 할까요? 이야기는 매우 간단합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노력만 버린다면 해결됩니다. '내가 벌어 내가 먹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데 불만 있냐?'라는 식으로 정색을 할 줄도 아는 근성이 필요합니다. 이렇게만 할 수 있다면 자신도 즐겁고 남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정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니 정을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좀 더 이성을 키워간다면 모든 문제가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상대를 부족한 사람이라 한다면 벌을 받을 것입니다. 오히려 당신이 지나치게 응석을 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거래처고객 - 무리한 것도 들어주는 상대라고 지나치게 강요하지는 마십시오. 아무리 온순한 토끼나 양이라도 결국에는 화를
낼 것입니다.
상사 - 대개 흠잡을 데가 없는 상대이지만 그런 그에게 지나치게 의존한다면 동료들의 빈축을 사게 될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부서 내의 윤활유와 같은 존재가 될 타입입니다. 돌연 고된 영업에 투입시키거나 하면 좀처럼 따라오지
못하는 타입이니 서서히 익히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이런성격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딱 이렇게 나오네요..흑..흑흑...
아 우울해짐
GRAY-LEE
16/12/23 17:57
수정 아이콘
같은 타입으로서 1격려 드리는 바입니다.
사실 저도 요즘 아닌건 아닌거다, 최소한 내가 손해보지는 말자,를 모토삼아 인간관계 등을 적극 정리중인데, 그러니까 많이 마음도 편해지고 일도 좀더 잘 풀리더군요. 그러니 힘내시길,
마다오
16/12/23 20:06
수정 아이콘
저 댓글쓰고 쉬는데 회사 여직원(제가 좋아하는.. 아니 좋아했던... 이제 정리해야하는..) 상사분이 들어오셔서 눈이 많이 내려 차 창문 얼었다고 유리 긁는거 빌려달라고 하셔서.. 드리려다가.. 그냥 키큰 내가 해줘야지 하고 해주고.. 그분은 아.. 이제 얼어붙을때 어떡하냐 하시는데 거기다 대고 "저 부르시면 되죠~ 제가 차타고 가서 아침에 해드릴께요~" 이런 실없는 소리나 하고... 에휴... 그분은 좀 보시다가 잠깐 안에 들어가시길래 다 긁고 터벅터벅 들어왔네요.. 고맙다는 말 듣고 싶었는데 그냥 제가 쌩하고 다했다는 말도 없이 사무실 들어왔네요..

저도 얼른 GRAY-LEE님처럼 마음 편해지는 단계까지 가야하는데 말이죠.. 우리 힘내요!!
수미농
16/12/23 18:09
수정 아이콘
같은 타입이네요. 저도 실제로 제대로 거절하지 못해서 곤란한 적이 있어서...
말 그래돌 맺고 끊는걸 잘 해야 하는데...
마다오
16/12/23 20:08
수정 아이콘
우리 모두 힘내요!!! 맺고 끊는다는게 참 어렵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거절하면 뒤에서 말나오는거 같고 표정도 의식하게 되고 누가 "너 바쁜데 미안하다" 이러면.. "괜찮습니다~ 들어가세요" 하고.. 야근수당도 없는데 일이나 하고 앉아 있으니... 수미농님도 힘내십시요!
은때까치
16/12/23 17:52
수정 아이콘
큰 조직 속에서 출세를 노리는 타입


ABABB

성격
권위와 권력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타입은 모든 권위와 권력의 획득에 자기가 가진 이성과 지성을 총동원합니다.목표를 향해 매끄럽게 전진하기 위해서는 인정이나 의리, 자유로운 감정표현, 주위에 대한 배려 등을 어느 정도의 높이로 끌어올려 균형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타입은 항상 전력을 다해 배려나 동정심의 과부족에 신경 쓰고 무리하게 법석을 떨지 않으며 인내, 타협, 주위에 대한 배려 등을 자유자재로 연출해 갑니다. 이런 시나리오를 연기하기 위해서는 매우 강한 의지와 회전이 빠른 정밀한 분별력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 타입이 바로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 소수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 타입은 대부분의 경우 남성이지만 드물게는 여성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 경우 대부분이 커리어 우먼이라
생각하면 틀림없을 것입니다. 어쨌든 가정보다 일에 중점을 두는 타입입니다. 그 점을 잘 생각해서 마음을 결정하도록 하십시오.
거래처고객 - 오로지 큰길로 가는 것만 염두에 두고 있어 조금도 돌아가려고 하지 않는 상대입니다.
상사 - 궤도에 오르는 것만 생각하는 출세에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결국 당신도 그저 이용가치에 따라 취사선택을 당할 뿐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실수하지 않을 것만 생각하고 있는 귀염성 없는 타입입니다. 저쪽도 단지 이용 하려고 덤벼드는 것뿐이니
당신도 그에 맞추어 똑같이 대응하십시오.

이거 재미있네요...... 다 맞는건 아니지만 재미있어요.
16/12/23 18:02
수정 아이콘
'나만의 생활방식을 가르쳐 주세요' 타입


BBCBA

성격
자기 외에 많은 사람들의 생활을 흉내 내며 어떻게든 폼을 잡아보지만 자신의 생활방식에 아무런 신념, 자신감, 근거도 없는 썰렁한 상태로 세상을 살아가는 타입입니다. 이런 타입에게 가장 결여되어 있는 것은 사려분별이며 그때그때 되는 대로 적당히 살아가는 안일함으로 승부하고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자신을 갖지 못하는 만큼 남의 눈치를 보게 되고 그러다보니 하루 24시간마음 편할 틈이 없습니다. 그러니 마음속은 항상 어쩔 줄을 모르고 누군가가 지시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실은 좀 더 단호한 태도를 보이고 싶어도 어차피 사려분별에 자신이 없으니까 어떻게 되든 손을 쓰지 못하는 것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당신이 상대방의 코끝을 쥐고 좌지우지하고 싶어 하는 타입이라면 꼭 맞는 상대입니다. 하지만 인생의 반려자로서
살아가고 싶다면 그만두는 쪽이 나을 상대입니다.
거래처고객 - 오로지 추종을 받는 것이 이익으로 이어지는 비즈니스라면 좋겠지만 항상 지혜나 탐구를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상대로서는
실격입니다.
상사 - 리더십이 완전히 제로인 상태입니다. 상부로부터의 지시만 겨우 받아들이는 타입입니다. 처치곤란이라 할 수 있겠죠.
동료, 부하직원 - 당신의 몸종밖에 되지 못할 인물입니다. 이용여부와 어떻게 이용하느냐의 문제는 모두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아닌데? 좀 차이가 나네요.
열역학제2법칙
16/12/23 18:07
수정 아이콘
저는 뭐 거의 쓰레기급으로 나왔네요 크크
모든 인관관계에서 당장 인연을 끊으라는 급...
Mild Cat
16/12/23 18:31
수정 아이콘
ACACB

성격
이런 타입도 '고독한 인간증후군이라고 불리는 타입중 하나입니다.평범한 사람들은 모두 남녀의 애욕에, 부모 자식 간의 애정에, 물욕에 얽혀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 타입은 그런 번뇌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이런 고민으로부터 해방되어 있다는 것은 품과 시간이 들지 않고 매우 편한 것으로 보이겠지만 인생은 그렇게 쉽게 풀려 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타입의 경우 모든 욕구의 번뇌로부터 구제 받은 대신에 인간에게 있어 중요한 삶의 기쁨과 의욕이란 것이 매우 적습니다. 때문에 인생에서 약간의 좌절을 맛보면 너무나 쉽게 '이제 어떻게 되어도 좋아'라든가 '차라리 생각대로 죽어주마'라는 식의 극단적인 생각이 떠오릅니다. 게다가 자기애도 너무 희박하여 그런 생각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매사를 너무 지나치게 골똘히 생각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정중하게 그만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의 하나 완전히 빠져있는 경우에는 한없이 밝게 생각하고 살아가는
외에 방법이 없습니다.
거래처고객 - 당신이 어떤 서비스를 하든, 아무리 다가서도 그 마음을 몰라주는 상대입니다. 보람 없는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적당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사 - 감이 그다지 좋지 않은 상대로 그 진의를 쉽게 파악할 수 없습니다. 친하게 지내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우울증, 노이로제, 심신증 등에 걸리기 쉬운 사람입니다. 일을 잘하지 못하는 경우라도 심한 기합이나
훈련은 신중히 생각해 시키십시오.

하하 공감가는 결과네요. 내가 솔로인 이유가 있었...
Winterspring
16/12/23 18:31
수정 아이콘
아 팩트리어트 미사일 한 방 제대로 맞은 기분이네요.
댓글들을 보니, 저만 맞은 게 아닌듯......
16/12/23 18:51
수정 아이콘
BAABC

자상한 성격에 자신감 넘치는 타입

성격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책임을 추궁하거나 약속이행 등을 강요하기 전에 우산 어째서 그렇게 되었는지 상대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볼 줄 아는 마음의 관용을 가진 타입입니다. 엄격함보다는 자상함이 앞서는 타입이지만 결코 상황을 살펴 태도를 바꾸는 사람은 아닙니다. 상당한 현실주의자이며 자신의 사리분별에 절대적으로 자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단 결정한 사항은 주위의 동향에 미혹되는 일 없이 밀고나가는 완고함도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타입은봉사활동이나 종교활동에 관심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럴 때 자기만족적인, 일방적 강요행위로 치닫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음씨가 따뜻한 합리주의자이지만 무신경한 부분도 많은 타입입니다. 주위 사람들에 대해 좀 더 배려를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다소 제멋대로지만 현실적으로 상대방을 생각할줄 아는 사람이니까 당신이 매우 평범한 타입이라면 매우 잘
되어갈 것입니다.
거래처고객 - 자상하고 온화한 타입이라 다루기 쉬울 거라고 안이하게 덤벼들어서는 안 됩니다. 현실에서는 한보도 물러서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상사 - 온화하고 매우 소박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타입입니다. 다만 이치에 맞지 않으면 조금도 물러 서주지 않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눈을 번뜩이는 기업전사 타입은 아니지만 공사의 균형이 잘 잡혀있어 쓰임새에 따라서는 매우 유용한 타입입니다.
그 나름대로 키워 가면 좋은 인재가 될 것입니다.


좋은데요?
뭐로하지
16/12/23 18:57
수정 아이콘
목적지 불명, 나침반 없는 배 타입


CACAA

성격
목적지가 정해지지 않은 채 출항해버린, 게다가 해도도 없고 나침반도 없는 배입니다. 때문에 눈짐작만으로 우왕좌왕 해가며 해안선에 인접한 근해만을 항해합니다. 이렇다 보니 바다를 잘 지켜보지 않으면 언제 물이 얕은 곳에 걸려 좌초할지 모릅니다. 마치 어둠 속을 손으로 더듬는 듯한 생활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타입이죠. 흔히 말하는 성숙한 분별력이 삶에서 완전히 결여되어 있습니다. 미덥지 못한 자상함 만큼은 충분히 가지고 있지만 안일하고 무책임한 면이 강합니다. 아이 같은 고집과 응석이 있는데다 현실에 무르다는 점이 문계를 더 복잡하게 만듭니다. 앞길을 열어갈 방법이 있다면 무언가 확실한 목표나 목적을 설정하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 강한 이성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전제 조건은 상대방이 당신에게 반해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당신이 책임감과 이성 우위의
타입이라면 아무 문제될 것이 없겠죠.
거래처고객 - 비즈니스상에서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상대방 자신도 명확히 모르고 있는 게 아닐까요? 이런 사람은 지하를
빌려주며 함께 해나가는 것이 좋을지 나쁠지 속단할 수 없는 타입입니다.
상사 - 이런 스타일이라면 리더십을 가진 지휘관은 커녕, 회사의 짐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당신이 의외로 빨리 후임자
위치에 앉게 될지도 모르죠.
동료, 부하직원 - 비즈니스의 기본을 가나다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책임감만큼은 강하게 요구하십시오.

억..
뭐로하지
16/12/23 19:02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엄청 정확한데요?
아유아유
16/12/23 19:00
수정 아이콘
무미건조한데다 근엄하고 올곧은 타입

ABACC
성격
재밌지도 그렇다고 이상하지도 않은 사람의 전형입니다. 사회질서나 도덕관념에 절대적으로 충실한,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넥타이를 매고 부인과 잠자리를 가질 정도의 타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머 같은 것은 손톱의 때 만큼도 없어 은근히 무례한 인상을 온몸으로 풍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이런 타입은 놀이를 죄악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놀이와 즐거움을 부정할 뿐 아니라 배우자나 아이들, 심지어는 친구들에게까지 그런 생각을 강요하려고 합니다. 때문에 주위사람들이 그의 존재를 꺼리게 될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피해를 줍니다. 주위에서 볼 때 무슨 재미로 인생을 살아가는지 신기한 생각이 들 정도인 타입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에게는 평범한 사람들이 절대로 알 수 없는 도원향과 같은 것이 마음 속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타입과는 가정생활을 해봤자 무미건조함의 반복일 뿐입니다.
거래처고객 - 목적지향과 사리분별은 지나칠 만큼 가지고 있지만 융통성이 없는 타입이라 당신의 생각대로는 되지 않을 것입니다.
상사 - 농담을 하며 장난이라도 치지 않으면 숨이 막힐 것 같은 상대입니다. 그러니 당분간은 그저 순응하고 있어야 합니다.
동료, 부하직원 - 성희롱 사건만큼은 일으키지 않으리라 장담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또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일이면
능숙하게 잘 해낼 것입니다.

아닌데...ㅠㅠ 나 게임 무지 좋아하는데...ㅠㅠ
16/12/23 19:18
수정 아이콘
BBABC

성격
타산만이 앞서가기 때문에 아무래도 사물을 보는 시각이 근시안적이 되기 쉽습니다. 또 인내나 타협을 싫어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편하게 돈을 버는 방법이라든가 맘대로 행동해도 미움을 사지 않는 방법 등 매우 뻔뻔한 짓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타입입니다 그러나 본래 이성이 풍부한 타입이기 때문에 어느 지점에서는 이런 생각을 싹 바꾸어 버립니다. 세상이 어떻게 생각하든 알바 없다, 마이 페이스로 제 갈 길을 갈 뿐이라며 완전히 다른 생활에 정착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판단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능력은 꽤 있지만 사람들과의 협조가 잘 안되니까 샐러리맨으로서 성공하는 것은 힘들 것입니다. 오히려 기술관련 직종에서 단독으로 수완을 펼치는 것이 이 타입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오랜 결혼생활을 생각한다면 크게 분발하지 않는 삶을 지향하는 이런 상대야말로 플러스 요안을 가지고 있을지
모릅니다.
거래처고객 - 이런 상대에게 아무리 힘을 넣어봤자 어차피 대단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성의를 거들떠보지도
않는 일 역시 결코 없을 것입니다.
상사 - 이런 상대가 어째서 관리자의 지위에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당신에게 후임자의 자리가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부서 내의 모두와 친하게 지내며 그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항상 명심하고 행동할 것.
동료, 부하직원 - 당연한 일들을 당연한 방식으로 하게 만드십시오. 대신 사명감과 책임감은 지나치게 요구하지 마십시오.

BBABC는 아무도 없군요.
살다보니별일이
16/12/23 23:27
수정 아이콘
반갑습니다 크크 저도 bbabc~

"또 인내나 타협을 싫어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편하게 돈을 버는 방법이라든가 맘대로 행동해도 미움을 사지 않는 방법 등 매우 뻔뻔한 짓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타입입니다 "

매우 뻔뻔한 짓을 진지하게 <- 여기서 빵터졌네요 어쩜 진짜 제 모습을 크크..
16/12/23 19:44
수정 아이콘
신기루 같은 인생 타입 CCACB

성격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행동의 모든 면에서 에너지가 부족합니다. 일반 사회인의 대열에 낀 생활을 하는 것은 도저히 어렵습니다. - 이하생략 -

제 안의 부정적인 인격을 골라서 투영했더니 이런게 나오네요
16/12/23 20:05
수정 아이콘
오로지 없는 것뿐! '없는 것 투성이’ 증후군


CCCCC

성격
이들 증후군은 생활능력이 부족해 그 존재가치를 주위로부터 거의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타입군의 문제점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정신 에너지, 생활에너지가 모두 지나치게 낮은 수준에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사회전반에 대한 관심이 제로에 가깝다 보니 사회질서나 도덕이라는 면에서도 이해가 매우 떨어집니다. 또 애정이라는 부분도 희박하고 주위 사람들이 죽든 살든 거의 개의치 않는 성격이 많습니다. 게다가 현실로부터 동떨어진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고자 하기 때문에 매사가 어긋나고 뜻대로 되지 않는 일투성이입니다. 이 증후군속의 몇몇에 한해 본능적인 활력이 어찌어찌 표준에 가까운 사람도 있겠지만 결국에는 총 에너지량이 너무 적기 때문에 그 외의 타입과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증후군을 총괄평가하면 능력부족이라는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각 타입에게는 공통적으로 이상, 책임감, 배려, 관용, 지성, 이성이 전혀 없는데다 IV형, V형, VI형에게는 자유로운 감정 표현이 전혀 없습니다. 덧붙여 VI형은 이외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지 못한 타입입니다. 이들 증후군에 속한 사람들은 일, 연애, 대인관계 등 모든 것이 잘 풀리지 않겠죠. 아니, 잘 풀리지 않는다기보다 이런 것에 대해 진지하게 대할 마음이 전혀 없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상대에 대해서는 가벼운 동정심이나 얄팍한 금전욕 때문에 마음을 허락하지 않도록 강하게 경계해야
합니다. 그런 경솔함이 두고두고 엄청난 짐을 떠맡게 만드니까요. 상대방이 착각할만한 농담도 절대 금물.
거래처고객 - 기생충이 되어 당신의 영양분을 빨아먹지 않도록 경계합시다.
상사 - 거의 가능성이 없으므로 생략.
동료, 부하직원 - 회사가 자선사업이나 복지사업을 할 마음이 있는지는 경영자나 상사에게 상담해볼 것.

CCCCC는 대체 뭘까 궁금해서 해봤더니 이런게 나오네요 크크
wish buRn
16/12/23 20:11
수정 아이콘
참기만 하다가 완전히 묻혀버리는 타입 BBBCA

성격
지극히 눈에 띄지 않는 성격의 타입입니다. 자기주장이란 것이 전혀 없고 천성이어두운, 열등감이 강한 타입입니다. 타인의 마음에 들고 싶어 하는 의식이 지나치게 강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눈치만 살피고 자기가하고 싶은 말이나 하고 싶은 행동이 있어도 억눌러 참아냅니다. 또 무엇을 하든 자신을 갖지 못하며 사람들의 뒤에만 붙어 다니는 일이 많습니다. 자신은 구제불능이라는 의식이 몸에 배어 있어 침울해 하고 즐거움 없는 매일이 줄곧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타입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거리낌 없는 발상의 전환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상대라면 무조건 당신의 뜻대로 되어주겠지만 그것이 지나치면 노이로제나 신경쇠약에 빠질 위험이 큽니다.
게다가 매우 어두운 성격이라 함께 있다면 그다지 즐겁지 못한 상대일 것이 틀림없습니다.
거래처고객 - 상대방이 매우 조심스러운 타입이므로 당신도 너무 앞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사 - 관리직에는 가장 부적합한 타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의 생활은 아마노이로제 직전의 매일일 것입니다. 상사의
무능함을 너무 힐책하지 마십시오.
동료, 부하직원 - 수수한 일들을 차근차근 하는 것이 특기인 타입이니 그 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일을 시키십시오.



맞는듯? 자영업합니다 크크
16/12/23 20:12
수정 아이콘
칙칙한 인간...
맞는 것 같기도..
라이디스
16/12/23 20:50
수정 아이콘
CCBCA

성격
자신의 의지로 움직이는 일은 거의 불가능한 타입입니다. 매사에 주위사람들의 의향이 먼저 신경 쓰여 스스로 나서서 무언가 말하기를 두려워합니다. 타인의 의향에 따라 일을 진행했을 경우 그 책임의 대부분을 남의 탓으로 돌릴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는 생각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타입은 무엇보다 이런 안심을 마음의 의지로 삼고 싶은 것입니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이 타입은 매우 겁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인의 의향대로 일을 진행시켜 성공을 하면 다른 사람들로부터 잘 해냈다는 칭찬을 들으며 마치 신의 목소리라도 들은 것처럼 묘한 기분을 느끼는, 타인에 대한 의존성이매우 높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이 타입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누군가의 지시에 따라 정해져 있는 단순작업을 해나가는 길 외에 없을 것 같습니다. 만일 출세를 원한다면 성인다운 상식과 분별을 강화하고 감정을 풍부하게 하여 밝은 성격으로 변신하십시오.

절 이끌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gallon water
16/12/23 21:33
수정 아이콘
자상한 마음씨의 '자타공존' 추구 타입

BABBB

성격
의리와 인정이 넘칠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성격에도 이렇다 할 나쁜 점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틀림없이 세간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타입입니다. 어떤 환경, 어떤 입장에 있더라도 솔직하고 밝게 협조하기 때문에 이런 타입의 주위에는 사람들이 계속 모여듭니다. 그러니 이 부분까지는 정말 좋은 점 일색으로 아무런 흠도 잡을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타입은 그 부분에서 발전이 멈추어 있습니다. 남을 깊이 배려하고 관용적인 성격이라 정말로 이상적이다'라는 부분에서 인생이 완결됩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무언가 훌륭한 일을 해낼 것 같다'라던가 '이 사람에게는 상당히 깊은 속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신은 공평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이 타입에게 있어서는 조금 아쉽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좀 더 목적을 지향하고 이성의 증강을 꾀하라는 것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트집 잡을 일이 없는 상대입니다. 축복이라 생각하십시오.
거래처고객 -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상대입니다. 그런 만큼 거래처로서는 앞으로도
중요하게 대해야할 것입니다.
상사 - 어느 정도 바람막이가 되어줄 상사입니다. 그러나 너무 응석을 부리지는 마십시오. 즐거움이 있으면 괴로움도 있는
법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공사양면에서 마음을 놓아도 좋은 상대입니다.

자타공존이지만 발전이 없다 ㅠㅠㅠ
16/12/23 21:52
수정 아이콘
사내의 고정자산.....

싸우자.
Aragaki Yui
16/12/23 22:13
수정 아이콘
BBBCB -칙칙한 인생 타입

성격
토끼소굴 같은 집에 살아도 불평이 없고 결코 화를 내지 않으며, 무능력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고 10년을 하루같이 회사와 집 사이만 왕복합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조차 초연한 태도를 보이는 타입입니다. 따지고 보면 이런 사람이야말로 노벨 평화상 감입니다. 싸움을 좋아하지 않고, 장난삼아 쾌락을 추구하는 일이 없으며, 적당한 생활로 만족하고 재판관을 귀찮게 할 일도 없죠. 자신은 미래사회의 견본과 같은 타입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음식과 쾌락에 빠져든 현대인의 눈으로 볼 때는 이런 타입이 불쌍한 존재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좋게 말하자면 현대의 상식이 반드시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뭔가 매우 정확하네요..
16/12/23 22:56
수정 아이콘
저랑 같은 유형은 없으시네요
ABBBB입니다
뭐든 독립적인 것을 원하는 타입
찍먹파
16/12/24 15:11
수정 아이콘
AABBB인데 없으시군요 허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155565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78666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83385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98727
516419 [유머] 일본 날씨 근황.jpg [15] 핑크솔져1694 25/06/19 1694
516418 [기타] 비슷한 위치에서 계속 터지고 있는 일본 지진 [3] VictoryFood1307 25/06/19 1307
516417 [유머] 객실 내부에 변기가 있는 기차 [6] Croove2256 25/06/19 2256
516416 [기타] 멤버 전원 리얼돌로 구성된 모아이돌 그룹 [26] Lord Be Goja3706 25/06/19 3706
516415 [유머] 후기(2~3기 or 그이후) 지하철이 깊은 이유 [5] Croove2759 25/06/19 2759
516414 [유머] 일자리 창출 [18] 인간흑인대머리남캐3351 25/06/19 3351
516413 [게임] 폰겜의 흔치않은 서비스 [9] 기무라탈리야2896 25/06/19 2896
516412 [연예인] 톰 크루즈 아카데미 수상 [11] EnergyFlow3318 25/06/19 3318
516411 [기타] 흥 많은 누님들이랑 술 자리 특징 [6] 묻고 더블로 가!5155 25/06/19 5155
516410 [기타] 7월에 가도 덜 더운 여행지... [53] a-ha5113 25/06/19 5113
516409 [유머] YES24 주가가 떨어졌다고? [27] 롤격발매기원4847 25/06/19 4847
516408 [유머] 뇌절을 하려면 끝까지 해야하는 이유 [12] 길갈4703 25/06/19 4703
516407 [유머] 사극이 해외에서 방영될때 순기능 [5] 된장까스4954 25/06/19 4954
516406 [서브컬쳐] 본업이 버츄얼 아이돌이 아니신 분 [14] 일사공사일육3723 25/06/19 3723
516405 [유머] 보기만 해도 어질어질한 미국 야구장 전용 음식들 [30] 독서상품권5533 25/06/19 5533
516404 [스포츠] 손흥민이 게임할 때 여캐를 하는 이유.jpg [12] VictoryFood5995 25/06/19 5995
516402 [유머] 분명 한국인 유튜브 컨텐츠인데 [4] 김삼관4979 25/06/19 4979
516401 [연예인] 연예인과 일반인 결혼인데 일반인만 알고 있음 [12] VictoryFood7948 25/06/19 7948
516400 [유머] 한석규,최민식,송강호,황정민 초호화 캐스팅 넷플릭스 신작 예고 [27] 동굴곰7368 25/06/18 736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