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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2 01:32
스크롤 내리며 이 게임 없길래 이거 쓰려고 했더니 첫플에 딱! 크크
사카모토 마아야의 아마도 유일한 미연시 메인히로인 작품이라 기억하고 있네요.
16/12/01 21:58
동급생2 부록으로 받아서 했는데 암만 공략본대로 열심히해도 여동생이랑 카렌 공략이 안되서 좌절했던 기억이.. 편의점녀랑 병원에 살던애는 공략됐었는데 나머진 죽어도 안되더군요.
16/12/01 22:03
잡지부록으로 받아서 해본 게임들이 좀 있네요. 특히 저 센티멘탈 그래피티는 너무 하고싶었는데 번들이 뭔 오류로 실행이 안돼서 결국 못 했는데 어린 맘에 얼마나 억울 했는지 !!
16/12/01 22:51
와 추억의 에베루즈.
근데 에베루즈가 연애 게임이었어요?? 그냥 학교 다니는 육성게임으로만 기억하고 있는데, 내가 그땐 너무 어렸던 것인가...
16/12/01 23:41
동급생2/두근두근메모리얼/센티멘탈 그래피티1.2 전부 한글정발판으로 갖고 있었습니다.
산 건 아니고 단골 피시방 주인아저씨가 주더군요 .. 한 1년쯤 눈독을 들이다보니 -_-; 동급생은 19금 주제에 잘라낼거 다 잘라내고 멋대로 바꾼 이름에 스토리가 아주 .. -_-; 두근두근메모리얼은 하라는 연애는 안하고 오히려 육성쪽에 심취해서 플레이하게 되더군요. 휴일에 운동하고 공부해서 능력키워야 하는데 여자애들이 말걸고 약속잡고 집적거리면 짜증이 .. 특히 헬멧대가리 메구미 -_-
16/12/02 00:01
캠퍼스 러브스토리는 진짜 명작인 것 같습니다. 게임피아 부록으로 나왔을때 얼마나 많은 밤을 지새웠는지...
갑자기 다시 하고 싶네요.
16/12/02 01:34
저 중에선 토라우만 빼고 대충 잡지 번들로 나온건 엔딩은 몰라도 하드에 깔아보긴 한 것 같네요.
그 중에서 에베루즈는 컴터사고 처음 정품으로 산 게임이구요. 크크 캠퍼스 러브스토리랑 도키메모가 플레이 시간으론 1,2위를 다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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