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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1/07 11:13:12
Name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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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벤 유머게시판
Subject [유머] 배우들은 연기할때 감정잡기 힘들겠다.






조퇴 연기로만 치면 아카데미 주연상은 수두룩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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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트
16/11/07 11:20
수정 아이콘
전 아픈척 전문 배우였습니다
얼굴 핏기 없애는건 기본이었죠
Notorious
16/11/07 11:21
수정 아이콘
저도 연기자네여..
치토스
16/11/07 11:21
수정 아이콘
전 조퇴말고 그냥 양호실에서 자고싶을때 많이 써먹었죠..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6/11/07 11:23
수정 아이콘
전 여자친구가 어제밤 전화 왜 안받았냐고 물어볼 때... 게임하느라 전화 안받은거 아니냐며 추궁할 때...
Zakk WyldE
16/11/07 11:23
수정 아이콘
난 지금 고열로 조퇴를 하는 거야. 마음 먹으면 정말 열이 나고 막...
선생님 죄송해요.
軽巡神通
16/11/07 11:28
수정 아이콘
제가 눈 빨개지는건 전문가였는데
웃어른공격
16/11/07 11:31
수정 아이콘
저는 알러지를 역이용해서...온몸이 붙고..열나고..

먼깡이었는지...
16/11/07 11:46
수정 아이콘
제가 잘 했기 때문에 꾀병부리는 애들도 잡기 쉽습니다. 그냥 보내는 것일 뿐. 그렇게 학교에 있기 싫다는데 잡아 놔서 뭐하나요.
16/11/07 11:52
수정 아이콘
비염이 심해서 마음만 먹으면 심한 감기로 위장하는건 일도 아니었던...
S.Pneumoniae
16/11/07 11:59
수정 아이콘
선생님 저 오늘 어머니가 아플 예정이라 집에 좀 들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라고 진짜 말하는 친구를 봤고
그걸 보내주는 선생님을 봤습니다

자매품으로
지하철이 너무 막혀서 늦었어요 라고 말한 친구(동일인)와
어 그래? 하면서 들여보내준 선생님...
아수라발발타
16/11/07 12:14
수정 아이콘
싸우다가 손이 부러진 친구가 담임선생님에게 지나가는데 갑자기 벽돌이 휙 날라와서 막다가 다쳤다고 했다가
진짜 걸레자루가 부러질때까지 맞았는데......
토실토실
16/11/07 12:05
수정 아이콘
슛들어가기 전에 감정몰입을 해야됩니다.
모 펜싱선수가 할 수 있다 하듯이 '나는 아프다. 어디가 아프다'
16/11/07 12:17
수정 아이콘
야자빠질땐 아픈척
연애할땐 자는척
회사에선 일하는척
파랑파랑
16/11/07 14:43
수정 아이콘
척척박사님께 박수를 드려요. 짝짝짝
네임드선비
16/11/07 12:32
수정 아이콘
아침점호 끝나고 다리다친척
퀀텀리프
16/11/07 13:08
수정 아이콘
인생은 연극이여~
16/11/07 16:57
수정 아이콘
연기력이 떨어져서 걍 조퇴증을 위조했죠
지나가다...
16/11/07 19:53
수정 아이콘
전 지금 생각해 봐도 조퇴할 때 연기력이 빵점이었습니다.Orz
16/11/07 21:26
수정 아이콘
전 고딩시절에 많이 아파 보였는지 밤새 리니지하고
졸려서 자고 있으면 담임쌤이 아이고 아재야 어디아프니? 조퇴할래? 양호실좀 가있을래??
하면서 호들갑을 떨어주셔서 좀 편했습니다.
그냥 가서 선생님 몸이 너무 안좋은데 조퇴좀 하겠습니다 하면 만사오케이..
16/11/07 23:27
수정 아이콘
저는 고등학교때 솔직하게 돌직구 던져서 조퇴한 기억이 있네요
오늘 와우 오픈베타 열리는 날이라고 지금 여기서 공부나 할때가 아니라고...
담임선생님 담당과목이 정보와 컴퓨터 이긴 했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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