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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9/27 11:12:01
Name 찰랑찰랑무지개
File #1 댕댕이.jpg (35.1 KB), Download : 34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유머] 맹인 안내견 학교 신입생!


완전 애기애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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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더운밥
16/09/27 11:13
수정 아이콘
시각에 도움을 주고 심장엔 해롭네요..
16/09/27 11:30
수정 아이콘
뭔가 엄청 똘똘해 보이네요 크크
돌돌이지요
16/09/27 11:34
수정 아이콘
아, 완전 귀요미네요
안프로
16/09/27 12:16
수정 아이콘
사랑스럽고 귀엽고 고맙고 심장엔 해로운 생명체네요 흐흐
근데 궁금한 점이 있는데 안내견 제도?에 대해 동물보호 외치는 분들은 별다른 입장은 없나요?
안내견의 삶에 대해 조명한 프로 보니 너무 소중한 존재다라는 생각 한편엔
참 애달픈 삶을 살다가는구나 싶기도 해서
16/09/27 12:36
수정 아이콘
저도 보자마자 짠한 생각부터 드네요. 저리 귀여운 아이가 ...
바스커빌
16/09/27 12:43
수정 아이콘
겨우 인간의 한끼를 위해 잡아먹히는 가축들도 얼마나 많은걸요. 애완견엔 비하지 못해도 맹인안내견 정도면 은퇴 후 입양되서 노후 잘 보내기도 하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물론 자연스러운 삶은 아니지만
이진아
16/09/27 14:29
수정 아이콘
동물 보호 외치는 분들이 불편해할 정도로 시각안내견이 힘든 삶을 사나요?
그건 몰랐네요...
품아키
16/09/27 12:48
수정 아이콘
주인님! 저만 믿으세요
16/09/27 14:01
수정 아이콘
희생, 사랑 이런 단어가 떠오르고 저도 마음이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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