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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6 11:56
이번 제품은 잘 나온거 같더라구요. 무한재부팅같은것만 없다면 딱히 문제될만한것도없을거 같고,
배터리도 좋은편, 실사용에 문제만 없다면, 가격만 저렴해지면 많이 팔릴거 같아요.
16/09/06 19:50
제가 LG제품 옵티머스3D (할원 33정도) 를 처음으로 LG에 발을 들여놨는데......
스팩같은건 전혀 몰라도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갤럭시S2 보다 셀카 월등히 떨어지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LG이미지는 그렇게 좋지 않게 시작했구요.. 옵LTE2 (할원 천원) 과 갤럭시S3 (할원 17) 을 동시에 질렀다가 배터리 광탈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여전히 셀카는... 마지막으로 G3를 (할원 10) 구입했는데 크랙이 2번이나 발생했고 다른건 몰라도 무슨 QHD라는 이상한 짓으로 최적화도 안되어있고 쿠키런 렉먹는거 보고 할말이 없었습니다. 쓰로틀링도 어처구니가 없었고 LG는 그냥 기계값 10만원 미만으로 나와야 그나마 가성비 생각하면서 쓰지 같은 가격으로 쓰면 진짜 화병나기 딱 좋은 폰입니다. 제일 어이없는게 LG폰은 사용자가 최적화를 해줘야 되는겁니다. MLT 해제,쓰로틀링 제한,롬프로그램 설치등.. 이게 무슨 짓인지 몰라서 G3 6개월 쓰고 아이폰으로 갈아탔습니다. 제 생에 두 번 다시 LG폰은 안 살듯 합니다.
16/09/06 19:53
사실 많은 분들이 그런 점들을 자적하고 있고 또 그게 잘 개선이 안 되고 있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게 오늘날의 LG 모바일의 현실을 만든 거기도 하겠죠.
16/09/06 12:53
물리키를 없앴기 때문에 샘숭이나 사과에서 쓰는것처럼 홈버튼+지문인식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지문인식센서는 일정수준 이상의 면적을 요구하는데 정면에 배치하기엔 부담처럼 느껴질수도 있구요. 거기에 음질(DAC) 관련 모듈이 더 들어가면서 하단부 공간을 차지했을수도 있구요... 이유는 엄청 많습니다.
16/09/06 15:37
구글 레퍼런스 폰을 보면(넥서스5x, 넥서스6p) 전부 후면에 지문인식센서를 달아놨죠.
넥서스5 시리즈도 죄다 LG에서 만들었겠다... 그래서 그런 거 아닐까요?
16/09/06 12:15
개인적으로 저 듀얼 LCD 너무 이상합니다... 꼭 넣어야만 했을까요? 실제 사용하는 분들 보면, 잘 사용한다..괜찮다.. 뭐, 사용성은 나쁘지 않아 보이기는 하는데, 굳이 별도 화면을 달아야만 했을까 의문이 너무 많이 듭니다. ㅠㅠ
16/09/06 12:25
일단 이쁘고 봐야 되는데
후면키 싫어하는 사람들이 꽤 정도가 아니라 엄청 많죠. 당장 저같아도 후면키는 왜 넣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크크
16/09/06 12:31
저도 후면키 극혐이었는데 쥐2써보니까 그냥저냥 은근 좋더라구요.
문제는 쥐2는 발열이랑 설탕액정문제가.... 5개월있음 약정 끝나는데 원래 갤놋7사려고했는데 또 엘지호구될것같은느낌이 벌써부터 드네요... 엘지야 이번엔 잘뽑아라 ㅠㅠ 니네제품만 좋든 싫든 세대 연속 쓰고있다..
16/09/06 12:39
폰에 하자만 없다면 좋네요. 전 소프트키, 후면키 좋아하고 지문인식도 검지로 하면 후면에 있는거 괜찮더라구요. 당장은 바꿀생각 없지만 다음에 쓸 폰으로 괜찮겠네요
16/09/06 12:50
후면키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네요.
엄청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후면키 없앤다고 하면 화내는 사람도 있고. 그래도 후면키 좋아하는 사람이 좀 더 많으니 엘지가 못버리는 거겠죠?
16/09/06 12:53
그런데 지문인식을 후면키를 쓰면 일단...
1. 검지로만 가능하다. 2. 폰을 들고 있을 때만 가능하다. 라는 제약(?)이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폰을 책상위에 둔 상태로 락을 풀지는 못할 것 같은데...(쓰다 보니 생각이 나는데) 그래서 노크온이 들어간 것 같네요...--;; 노크온이 있으면 해결은 되네요... (이게 뭔 글이여...--;;)
16/09/06 12:59
후면키 다들 편하신가요?
저는 후면키 때문에 앞으로는 엘지 살 생각이 없는데..... 계속 손에 잡고 쓰면 나름 편하긴 한거 같은데 어디다 놔뒀다가 잠깐씩 만질때는 너무 부담되더라고요. 계속 쥐어서 쓰는 사람들한테는 좋은거 같은데 저는 어디 놔뒀다가 조금씩 만지는 스타일이라.... 노크온 기능도 개인적으론 별로고... 앞에 홈버튼이 없어서 특정 어플에선 소프트키가 아래로 내려가서 올려야 되는 귀찮은 점도 있고.....
16/09/06 13:34
자기 전에 침대에 누워서 쓰거나 책상에서 잠깐 확인할 때는 노크온이 꿀이고, 들고 다닐 때는 후면키가 좋죠.
두 개가 조합되니까 정말 편하더라고요.
16/09/06 13:22
저같은경우 엘지가 한 신의 한수중 최고 후면키와 노크온이라 생각합니다 이 두개만으로 G2가 명품이었다 생각해요..
물론 리미트 2년이 걸려 터치가 나가긴햇지만..
16/09/06 12:59
써본 사람은 다 좋아하고, 안써본 사람은 다 싫어하는 게 후면키라.....
전 후면키 있으면 음악들을 때 주머니에 넣고 바지 위로 볼륨조절이 가능해서 편했습니다. 하긴 이어폰으로 조절하면 되긴 하는데;;;
16/09/06 13:12
앞면 디자인은 htc m시리즈랑 똑같군요.
특히 하단에 넓은 검은 베젤을 넣고 거기에 회사 마크를 넣는 방식이 말이죠. htc의 후면 절연띠 디자인을 애플이고 중국폰이고 다들 따라하는걸 보면 확실히 htc는 디자인의 선구자였어요. 정작 지들이 하드웨어를 발로 만들어서 그렇지.
16/09/06 13:24
엘지의 가장 큰문제가
1. 조루배터리 2. 발열(이로인해 무한부팅, 배터리조루 등등 엘지의 모든문제의 근원) 두가진데 4천이면 배터리는 어느정도 괜찮을거 같고 2번이 문제겠네요 잡느냐 못잡느냐..
16/09/06 13:34
스펙 보니 폰 엄청 뜨겁겠구나, 1년 쓰면 메인보드 녹아내리겠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내 g3...ㅠㅠㅠ
16/09/06 13:43
qhd를 fhd로 내리면 1 2 모두 저절로 해결되고 가격까지 내려갈거같은데 왜 안그러는지 잘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바일 디바이스에 qhd는 아직 시기상조 같은데 숫자놀음에 놀아나는거같네요
16/09/06 15:26
스마트폰을 테이블에 놓고 하는 경우는 지문인식이 안 되겠네요..
요즘 아이폰으로 엄지, 검지 지문인식으로 해놓고 하니까 신세계던데 잠가놓고 테이블에 놓고 열지 못하면 너무 불편할듯..
16/09/06 23:57
제가 얼마나 음질이 좋은건가 싶어 하이파이 모듈을 따로 구매 할까 말까 생각하고 있는데 그럼 나중에 폰을 저걸로 바꾸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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