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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9/05 22:39:38
Name swear
출처 싸커라인
Subject [스포츠] [해축] 호마리우에게 바치는 호나우두의 골




2002월드컵 준결승 터키와의 경기에서 골인데 호마리우의 축구교범에서 배운 걸 그대로 응용한 거라고 하네요..
저 반박자 빠른 타이밍의 슛이 참 아름답네요..
저게 벌써 14년이 지났다니...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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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5 22:48
수정 아이콘
월드컵 4강에 터키랑 우리나라가 동시에 올라갔다는게 아직도 믿겨지지 않네요.... 호돈신 저 머리스타일은 국내에서도 상당한 화제가 되었던걸로 크크
16/09/05 22:51
수정 아이콘
네..엄청 화재였죠...개인적으로는 참...마음에 안 들었던 헤어스타일이라서...크크크..포스가 없어보인다고 할까요? 흐흐..저도 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그때가 대학생 때였는데...4강까지 갔다는 사실이 참...흐흐...아마 제가 죽을 때까지 8강 가기도 거의 힘들지 않을까...박지성이 그때 멱살잡고 캐리했던 2010월드컵 16강 우루과이전이 아마 우리가 8강을 다시 밟아볼 수 있었던 마지막 기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R.Oswalt
16/09/05 22:52
수정 아이콘
호마리우 하면 역시 꼬발이죠 크크
멍멍멍멍
16/09/05 22:59
수정 아이콘
호나우도는 축구를 너무 날로 하는 느낌?
그냥 패스 받아서 뻥 차면 들어감
sen vastaan
16/09/05 23:09
수정 아이콘
14년...
16/09/05 23:10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흐흐..얼른 수정을...
사상의 지평선
16/09/06 01:52
수정 아이콘
호날도, C날도 하던 시절이네요
호날도는 그가 가져갈 이름으로 다들 생각했고 그만한 실력이었고 브라질 레전의 반열 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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