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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2 04:13
쉐도우 스트라이커의 교과서, Flying Dutchman, 비행기공포증..
98월드컵, 한국전 5:0의 멤버. 베르캄프. etc..
06/07/22 04:23
이상하게 fifa 온라인 게임을 하는데 베르캄프 때문에 이를 갈일이 많더군요. 불가사의 지만 동영상으로 보니 정말 잘하네요. 그런데 은퇴라니 ㅠ.ㅠ
06/07/22 10:06
흠...이제 제 2의 반 바스텐이 사라지는 군요. 황선홍 은퇴만큼 아쉽습니다. 반 바스텐을 목표로 하는 스트라이커들은 뭔가 색다른 매력이 있단 말이죠.
06/07/22 11:20
제가 베르캄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뛰어난 트레핑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필요할때만 최소한으로 한다는거죠. 간단하기 때문에 한박자 빠른 슛이 되어 버린다는...
06/07/22 12:15
위대한 선수 베르기옹. 압도적인 실력에도 불구하고 보유한 메이져트로피의 개수가 너무 적어서 이상한 선수.
너무나 깔끔한 플레이. 이제는 볼 수 없다니 슬프네요. 새벽 마지막 정면을 지켜봐야겠네요.
06/07/22 17:36
아아 베르기옹 ㅠ.ㅜ
정말 한 포지션의 교과서 소리를 듣기는 무지 힘들텐데 살아있는 섀도우의 교과서였는데 은퇴한다니 아쉽네요.. 저도 베르기옹 전성기 아스날 한참 잘나가서 리그 44경기인가? 무패 행진 할때는 관심있게 지켜봤었는데 말이죠... 물론 좋아한건 아니고 맨유를 좋아해서 아스날 제발 좀 져라 하긴 했지만요. 그때는 그렇게 미워보이던 베르기옹이지만 이제 못볼걸 생각하니 아쉽. 저도 98때의 트래핑을기대하고 동영상을 보려는데 없다니까 아쉽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님// `non`-flying dutchman 인데 실수로 non을 빼신듯^^ 비행 공포증으로 비행기 못타서 생긴 별명이죠. flying dutchman은 K-1 레미 본야스키선수죠
06/07/22 22:29
맨유 팬이었던 제게 유일한 호감을 준.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트라이커 중 하나인 베르캄프 선수.
98월드컵 vs 아르헨티나전 기적같은 골 98-99시즌 vs 맨유전 FA컵 4강전에서 PK를 실축하던 모습. 그 모든 것이 전설로 남겠죠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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