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8/30 13:17:25
Name 어리버리
File #1 1472523671068.jpg (119.1 KB), Download : 25
출처 엠팍
Link #2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5871578
Subject [방송] 쿼드라킬!!!


"허준"의 위엄...

평균시청률 53%
최고시청률 63.5%

1999년 11월 22일 ~ 2000년 6월 27일 기간동안 64부작으로 방영하면서 여러 드라마를 박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뽀로리
16/08/30 13:19
수정 아이콘
가을소나기의 위엄?
낚시꾼
16/08/30 13:20
수정 아이콘
그런데 가을소나기도 상대가 장밋빛인생....
16/08/30 13:22
수정 아이콘
가을소나기 그럭저럭 괜찮게 봤었는데... 당시 세상을 떠들석 하게 했던 줄기세포가 중요 소품 역할을 하기도 했고...
거믄별
16/08/30 13:22
수정 아이콘
KBS2 는 1년의 반을 말아먹었네요;;
3연벙보다 3연망이 먼저 나왔었네요
G드라군
16/08/30 13:23
수정 아이콘
노희경 작가도 처참하게 실패한 작품이 있었군요
어리버리
16/08/30 13:27
수정 아이콘
노희경 작가는 성공/실패로 나뉘면 시청률면에서는 실패한 작품이 대부분이긴하죠. 다른 드라마도 여기 나온 드라마보다 그리 나은 성적이 아닌게 있다죠.
16/08/30 14:11
수정 아이콘
노희경 작가가 처음부터 시청률이 잘 나온 작가가 아니였죠.
흔히 작품성을 뛰어나지만 시청률이 안나오는 그런 매니아들이 찾는 작가였습니다.
작가 팬으로 얘기하자면 대진운도 썩 좋지 않았어요. 99년도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는 청춘의 덫과 1년 뒤 바보같은 사랑은
본문처럼 허준과 붙었었죠. 뭐 사실상 핑계에 불과하지만 배우들이 좋아하는 작가기도 하여 배우진들도 꽤 괜찮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아쉬운 결과이긴 합니다. 제 인생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도 현빈,송혜교를 내세우고도 에덴의 동쪽에 밀려 시청률은 5~6%정도 나왔으니 말이죠.
이후 드라마들에서 흥행을 제대로 하여 시청률이 낮은 것이 늘 자신의 공부가 부족한 탓이라 자책하고 세간에서 시청률 부도 수표라
불렸던 사실을 생각하면 팬으로써 흐뭇하죠 지금은.
소야테
16/08/30 13:24
수정 아이콘
허준이랑 대장금 중에 뭐가 더 인기가 많았나요?
16/08/30 13:26
수정 아이콘
허준이요
멸천도
16/08/30 13:30
수정 아이콘
전 허준이 재밌었습니다.
무무반자르반
16/08/30 13:26
수정 아이콘
허준은 그당시 중딩인 저도 시간 맞춰서 필히 보는 드라마였죠
16/08/30 13:27
수정 아이콘
허준 진짜 재미있었죠...
피아니시모
16/08/30 13:29
수정 아이콘
허준은 ..그 이병훈감독식 사극의 정점이라고 봐야하죠
그 이후로는 너무 자기복제에다가 인물만 다를뿐 매번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서 질리긴 합니다만..
인간이냥
16/08/30 13:31
수정 아이콘
허준세대...학의학과가 의대 넘는시절 맞나요?
16/08/30 13:41
수정 아이콘
00년대 후반학번까지도 경희대 한의예과는 상위 1퍼센트만 가는 데였죠.
16/08/31 05:03
수정 아이콘
상위 1퍼센트면 100명중 1등만해도 가는건데 너무 낮게잡으셨네요. 상위 0.01%이상 해야 가는 과죠.
마나나나
16/08/30 13:39
수정 아이콘
마님 회음혈에 침 놔야 한다고 했을때 쩌러씀
서리한이굶주렸다
16/08/30 13:54
수정 아이콘
줄을 서시오

사극에서 유행어가 몇개씩 쏟아지기가 쉽지않은데 허준발 유행어는 한두가지가 아니었죠 크크
16/08/30 15:21
수정 아이콘
허준은 정말 역대급..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4271 [방송] 개콘 역사상 가장 최고의 미녀 개그우먼 [33] 프로구213717 24/01/27 13717
493158 [방송] 수능 최초 만점자 오승은씨 근황 [19] Croove14437 24/01/05 14437
491417 [방송] 한국드라마 역사에 남을 쿠테타 듀오.JPG [12]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12214 23/12/03 12214
482563 [방송] 이동진이 꼽은 가장 중요한 서양사 연도 20개 [61] Avicii13359 23/07/09 13359
481081 [방송] 그시절 레전드 광고 모음 [27] Croove11556 23/06/14 11556
480929 [방송] 여행유튜버들도 개고생한다는 인도에 간 기안84 근황.jpg [84]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13779 23/06/12 13779
480853 [방송] 이길여 총장님 67살때 인터뷰 [16] Croove13375 23/06/10 13375
477164 [방송] [혐]탈모인 공감+경각심을 주는 영화 (下) [15] 인민 프로듀서9969 23/04/05 9969
468677 [방송] 재벌집막내아들에 나온 역대급 주식 차트.JPG [25]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11539 22/12/05 11539
455933 [방송] [MCU]미즈마블 배우 曰 : 케빈파이기는 마알못이다... [18] 웃어른공격6824 22/06/11 6824
452027 [방송] 박나래가 이효리 만나면 궁금했던 것.jpg [46] 핑크솔져10583 22/04/10 10583
435164 [방송] 점심시간에도 자기개발에 열심이었던 1990년 직장인들.AVI [9] 비타에듀11272 21/10/02 11272
434019 [방송] 임성한 VS 김순옥.TXT [11] 비타에듀8387 21/09/21 8387
394076 [방송] 1992년 한국드라마 설정.JPG [31] 비타에듀12085 20/08/06 12085
384529 [방송] 양파누나 20세기 , 21세기 [15] Croove16470 20/04/30 16470
384524 [방송] she's gone 오리지날 20세기버전, 21세기 버전 [6] Croove9733 20/04/30 9733
380141 [방송] kbs 유튜브 근황 [17] 카루오스11306 20/03/17 11306
345721 [방송] 현실적인 장수들의 일기토.AVI [19] 비타에듀9964 19/02/16 9964
331556 [방송] 1900년대 빙수 수준.ppl [26] 홍승식12187 18/07/29 12187
309763 [방송] 소년탐정 김전일 역대 실사화 배우들.JPG [15] 비타에듀12217 17/07/26 12217
293395 [방송] [기묘한 이야기] 2040년의 메리 크리스마스 [16] 쯔위8397 16/10/08 8397
293261 [방송] [기묘한 이야기] 23세의 노인 [35] 쯔위12188 16/10/06 12188
289830 [방송] 쿼드라킬!!! [19] 어리버리8206 16/08/30 820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