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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4 11:09
오오 멋지네요. 이런 걸 보면 동서양의 검술가들을 시대 초월해서 붙여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페이트가 그래서 흥했나...
16/08/14 11:36
음 명예결투 때 이야기면 상호 합의 하에 무구들을 지정했어요.
합의하에 칼 방패 양손검 갑주 단검 등등 다 착용 가능했습니다. 전쟁시라면 기사 계급은 방패 뿐만 아니라 각종 무구들 둘둘 두르고 다녔고요.
16/08/14 11:37
방패와 더불어 중갑옷이 발전함->무기가 커지기시작하며 베기보단 한타에의한 싸움 방패가 소용 없어짐 ->양손 무기가 발전->석궁의 출현->중갑옷의 의미가 퇴색됨->경갑옷으로 변화->총기 등장->갑옷류가 퇴색됨...
16/08/14 12:21
석궁이 등장하면서 중갑옷이 쓸모없어졌다는 말은 석궁이 기사의 초기 무장이었던 사슬갑옷+카이트실드 조합에 대한 몇 안 되는 대항수단이었다는 기록이 맥락 없이 인용되다보니 와전된 것이고, 실제로는 석궁이 주력무기로 쓰이던 시기와 중기병 전술의 전성기가 일치하죠.
16/08/14 14:07
요건 쇠뇌의 위력이 과장된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롱보우와 성능 및 효과 자체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더군요. 다만 사용법을 익히는데 쇠뇌가 더 편하고, 연사속도의 경우는 롱보우 쪽이 더 낫다라는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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