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8/12 23:53:44
Name The Variable
File #1 snubamboo.jpg (1.15 MB), Download : 46
출처 페이스북 서울대학교 대나무숲
Link #2 https://www.facebook.com/SNUBamboo/posts/1111799258911705
Subject [기타] 서울대 취사병의 분노


사실 취사 업무 자체하고는 크게 관련없는 글이긴 하지만 저도 급양병 출신이라 혼자 웃겨서 퍼와봅니다.

군대에서 신고는 잘해도 문제고 못해도 문제인 것 같아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혜헤헿
16/08/12 23:59
수정 아이콘
시험보고 취사병 된거면 공군이려나요.
대통령하고 연줄있는 공무원 아버지면 저쪽에서 알고 기었어야 하는데 그런 소식통은 없었나보군요 크
ll Apink ll
16/08/13 00:01
수정 아이콘
뉘앙스가 국회의원 아버지 같은데 왠지 작은하마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16/08/13 00:01
수정 아이콘
서울대생을 대대에서 취사병으로 가만히 놔두나요?
저희 부대에선 신병 전입 전 서울대인줄 모르고 1중대에 보직시켰다가 생활기록부 도착한 거 보고 다시 대대본부로 내려서 행정일 시키던데.
돌고래씨
16/08/13 00:04
수정 아이콘
730일이면 공군인데 공군에 설연고가 많아서... 대부분 부서에서 행정계쪽으로 가긴갑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6/08/13 00:06
수정 아이콘
아.. 제 군생활땐 2년 2개월에서 2년으로 줄던 과도기였던 터라...
이렇게 아재 인증 가나요 ㅠㅠ
이냐시오관
16/08/13 00:06
수정 아이콘
저랑 같은 부대였던 분 중에서 고대-카이스트 석사이신 분이 2년 내내 급양병으로 있다가 전역한 거 봤습니다. 공군의 인력 낭비란...
돌고래씨
16/08/13 00:0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어딜가나 고학력... 쓸데없이 낭비하기로 최고죠...
16/08/13 00:06
수정 아이콘
공군은 여기저기 학력이 높아서 서울대가 헌병에도 있고 급양에도 있고 방공포에도 있고 합니다..
16/08/13 00:11
수정 아이콘
15비 같은 수도권 비행장 가보시면 제일 찌질해 보이는 병사도 서울대입니다.
홍수현
16/08/13 00:12
수정 아이콘
공군 겨울 칼복학 기수에 입대했었는데..... 부서원 15명 중 서연고서성한중경으로 줄세워지는 걸 보았습니다. 크크크크
FastVulture
16/08/13 00:18
수정 아이콘
서울대 육군이었는데 예초기 쳤습니다(....)
예초병 선임중에 서강대도(...)
화이트데이
16/08/13 00:53
수정 아이콘
제 선임 중에 연대-고대(둘 다 본캠)도 있었는데, 둘 다 하나되어 포탄을 날랐는데요 뭘.
타 포대 제 동기 행정계원은 고졸이었고요 흐흐흐.

애초에 군대 일이란게 학력 높다고 잘하는 것도 아니고, 학력 낮다고 못하는 것도 아니죠.
방과후티타임
16/08/13 08:34
수정 아이콘
전 서울대는 아니지만 서고연안에 들어가는 학교 다녔는데 취사했습니다.....공대라서 그랬나? 크크
LastCarnival
16/08/13 17:42
수정 아이콘
고대인게 티가 크크크
스핔스핔
16/08/13 00:0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열불나네요...
HeavenlySeal
16/08/13 00:03
수정 아이콘
왜 대화를 하자고할때는 상대도 안하다가 나중에 대화를 하고싶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지
그것도 경찰을 사이에 끼고
16/08/13 00:03
수정 아이콘
이 녀석... 전 서울대도 안나왔고 얼굴은 모르지만 왠지 제 후배인것 같은... 크크크크크크크크
근데 그 정도 아버지 직업을 부대에서 아무도 모르는 경우도 있군요? 신기하네..
noname238
16/08/13 00:05
수정 아이콘
아직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급양 방포 헌병이 공군 3대 보직일텐데 서울대 급양이라... 특기야 시험 성적과는 상관없이 TO따라가는 복불복이지만.
운도 참 오지게 없었군요 크크
순규하라민아쑥
16/08/13 00:12
수정 아이콘
근데 공군에 1000명 넘는곳이 있나요?
테임즈
16/08/13 00:14
수정 아이콘
공군병사 대부분이 천명 이상씩있는 비행장에 모여있죠
16/08/13 00:15
수정 아이콘
비행단이면 거의 다 해당이죠.
물론 식당이 나눠지겠지만 그래도 꽤 있을 것 같네요.
noname238
16/08/13 00:23
수정 아이콘
사령부나 단급이라면 어지간하면 천명 넘을겁니다.
특기야 복불복이라지만 부대 선택은 대부분 성적따라 가기 때문에 서울대 출신이라면 도시나 연고지에서 가까운 비행단이나 격오지 사이트가 아닌 큰 부대로 가겠죠.
순규하라민아쑥
16/08/13 08:24
수정 아이콘
사령부와 비행단이 함께 있는 곳에 있었는데 사령부가 군무원 장교 부사관까지 합쳐 400명이 안됐고, 비행단도 사병만 따지면 500명 안됐다고 알고 있어서요.
하기야 비행단은 비행장교나 정비쪽 등등은 장교/부사관이 꽤 많으니 큰 비행단은 천명 넘는가보군요.
마그너스
16/08/13 12:49
수정 아이콘
교육사면 아마도 해당되지 않을까요?일단 훈련단 식당이랑 기술학교 식당이면 담당병사가 천명쯤 될거 같네요
순규하라민아쑥
16/08/13 17:03
수정 아이콘
아 교육사면...기술학교중엔 7~8주 이상 가는 곳도 있으니 신병교육대랑 같이 하면 충분히 천명 넘을수도 있겠네요.
마그너스
16/08/13 17:09
수정 아이콘
신병교육대만 해도 많을때는 3천명 넘어가고 기술학교 식당은 교육생에다가 교육사 근무하는 기간병들 대부분이 기술학교 식당에서 식사를 합니다
순규하라민아쑥
16/08/13 17:17
수정 아이콘
아...신병교육대가 한기수만 교육받는게 아니죠? 가물가물하긴 한데...그랬던것 같군요.
Nasty breaking B
16/08/13 00:16
수정 아이콘
결국 그 특기 TO도 적성검사 잘 본 사람이 먼저 따가니까 보통은 좋은 특기 받긴 하던데...
간혹 SSAT 같은 거 생각해서 안 찍고 그냥 냈다가 피보는 케이스는 있더군요.
noname238
16/08/13 00:29
수정 아이콘
가끔 답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위 꿀보직은 하늘에 달린 일이고, 총무 같은 특기도 한자리 수로 뜨는 경우가 있다더군요.
홍수현
16/08/13 00:58
수정 아이콘
거기서 찍지말라고해서.. 제가 안찍고 냈습니다... 헌병.. 후샏...
16/08/13 00:10
수정 아이콘
공군 간부중 몇몇은 병사가 본인보다 머리,지위,집안 모두 높은 계층에 있을 위험을 왜 인지하지 못할까 항상 궁금했습니다.
잘못하면 본인 직업이 바뀌게 될 행동을 서슴치 않는 분들도 꽤 계셨는데..
it's the kick
16/08/13 00:12
수정 아이콘
도구 취급할 수 있는 아랫것들이 넘치는 곳에서만 일하니까 거기 밖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인지능력이 떨어지는거죠
16/08/13 00:23
수정 아이콘
간부도 빽 있어요
뭐 빽 없어도 내 편이라고 서로 감싸니까요 위에만 봐도 열심히 감싸고 있네요
kartagra
16/08/13 04:35
수정 아이콘
예전 제가 군생활 했을때..부대방문 행사에 보통 다른 병사들의 경우 대부분 어머니가 왔는데, 정훈실 병사 중 한명은 아버지가 왔었는데 그 병사 아버지를 보고 부대방문 행사를 주관하는 정훈실 소령이 '보통 아버지들은 바쁘셔서 이런곳 잘 안오시던데 한가하신가봐요?호호호' 했는데 사실 그 아버지가 기재부 차관이었다죠(...)

그리고 망언을 내뱉은 소령 나부랭이를 청와대 민정수석이 단주임원사실 전화해서 찾았다는데 뒷 얘기는 안봐도 뭐..뻔할 것 같군요 크크크 당장 그 뒤로 자기 직속 병사임에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니..다른 곳은 몰라도 공군, 그 중에서 단본부는 진짜 학벌이면 학벌 집안이면 집안 짱짱한 사람들이 엄청 들어오긴 하더라고요. 상대적으로 편해서 그런가 빽으로 대놓고 꽂아넣는 것도 많이 보이고요. 빽으로 꽂아넣은 경우 암암리에 소문이 돌면서 간부들도 확실히 조심하는게 있긴 하더라고요. 아닌 경우는 간부 성격상 케바케 같지만요.
스테비아
16/08/13 00:12
수정 아이콘
이겨라 이겨라
소야테
16/08/13 00:20
수정 아이콘
군대 뭣같은 건 공감하는데 집안배경과 대학얘기를 길게도 썼군요. 애교심이 충만한 친구인 듯
몽키매직
16/08/13 01:36
수정 아이콘
독자가 전부 서울대 학생이니...
여기서 피지알 부심 비치는 것과 비슷한 거겠조.
소야테
16/08/13 01:46
수정 아이콘
그거하곤 좀 다른 얘기 같습니다. 자기 집단 내에선 당연히 그럴 수도 있는 건데 '서울대에 부모님도 빠방한 나를 급양병따위에 집어넣다니 아놬, 하지만 대견하게도 빽 안 쓰고 군생활 잘함'과 '군대의 엿같은 부조리'에서 후자의 초점을 맞춘 듯하다가 전자의 서술이 지나치게 길고 반복적이라 독자가 누구든간에 아랫분들 말씀처럼 자의식과잉에 시시한 글로 느껴지네요 전.
몽키매직
16/08/13 01:50
수정 아이콘
그거야 그렇죠. 근데 또 어느학교나 대나무숲 글들이 대체로 저런 분위기라 전 별 감흥은 없네요. 대학생 때가 워낙 자의식이 강한 때이기도 해서...(그 자의식은 석사과정을 하면서 파.개.된.다.......)
소야테
16/08/13 01:58
수정 아이콘
제가 그래서 대숲과 학교커뮤니티를 잘 안 봅니다. 중2 뺨치는 부끄러운 글들이 너무 많아서(...) 개인적인 이유로 자퇴를 각오하고 있는 입장이기도 하고요.
예루리
16/08/13 06:39
수정 아이콘
웃긴건 90년대 나우누리 대학게시판 (특히 익명게) 도 딱 저분위기였습니다. 2000년대 초반의 프리챌, 2000년대 후반의 학교별 커뮤니티도 다르지 않더군요. 역시 중2병과 맞먹는 인생의 폭풍 대2병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6/08/13 10:42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아 내가 서연고라도 짬밥앞에선 개뿔도 없구나'와 '구타의 위력'을 알게되면서 학벌부심이 많이 희석되죠
16/08/13 10:40
수정 아이콘
좀 웃기긴 해요
"내가 마지막이길 서울대생으로서 진심으로 바란다" 등등 크크
A Peppermint
16/08/13 00:24
수정 아이콘
공군에선 흔한일이죠. 평균 학력이 높아서(...)
담배상품권
16/08/13 00:30
수정 아이콘
군인 병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D.P 개의 날에서 나온 명대사중에 '군인을 사람으로 인정하면 X나게 골아파지거든'이란 대사는 픽션이 아니죠
무무반자르반
16/08/13 00:33
수정 아이콘
육군 전역한지 8년된 지금 곰곰이 생각해보면

2년동안 진짜 노예취급 받은거 같아요

왜 자식들 군대 안보내려는지 점점 이해가 간다는...
어둠의노사모
16/08/13 02:42
수정 아이콘
제가 읽은 간부교범에 병사는 가만히 놔두면 엉뚱한 생각을 한다고 뭐든지 시키라는 내용을 봤네요.
담배상품권
16/08/13 02:48
수정 아이콘
저자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만나면 야구방망이로 후려쳐주고싶네요.
그 양반같은 놈들이 간부교범에 그따위로 적어대니 군대가서 그렇게 고생을 했죠. 병사가 가축이에요? 가만히 놔두면 엉뚱한 생각을 하게.
16/08/13 03:12
수정 아이콘
그게 제가 알기론 로마시대 때부터 나온 얘기입니다. 규율을 위해선 병사들을 놀리지 말고 배수로라도 더 파거나 땔감을 가져오라고 시키라고 (...)
김명박
16/08/13 07:10
수정 아이콘
카이사르가 한 말이죠..
무무무무무무
16/08/13 08:59
수정 아이콘
마리우스인 줄 알았는데 카이사르였군요.
최종병기캐리어
16/08/13 10:45
수정 아이콘
가만히 놔두면 엉뚱한 생각(창의적 발상)을 하는게 인간의 본성임은 맞습니다. 다만, 군대라는 조직에서 '병'에게 창의적 발상은 필요없다는게 더 효율적이라는 것이 문제죠.
Daniel Day Lewis
16/08/13 00:30
수정 아이콘
개인이 군대를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한 것부터가 멍청한 일.
멜랑콜리
16/08/13 00:32
수정 아이콘
요약이 잘못된것 같은데... 군대 그지같은거에다가 플러스) 자의식 과잉인 금수저 인재는 그냥 상대도 말고 마주치지도 말아야 됩니다.
Tyler Durden
16/08/13 00:35
수정 아이콘
근데 글이 좀 시시한데요? 뭔가 사건이나 갈등같은게;
취사병 힘든건 진짜 이해갑니다..
군번꼬인 막내급이라서 맨날 취사지원 나갔던;
16/08/13 00:52
수정 아이콘
제가 육군 행정병으로 인트라넷 탐방하면서 공군갈걸하고 한 상병때까지 부러웠습니다.
음주갈매기
16/08/13 01:06
수정 아이콘
군생활중 생각나는건 부식중에 피클이 한 2키로정도 남았는데

소대장이 이걸 왜 남겼냐고 원래 니들이 다먹어야 되는거라면서 취사장에 있던 나를 포함 5명에게 다먹게 시킴...크크크

그리고 전역후에서 한동안 피클은 쳐다도 안봤네요...크크크
마나나나
16/08/13 01:55
수정 아이콘
피클 2키로요 세상에 정말 쓰레기네요
16/08/13 01:19
수정 아이콘
제가 인생 살면서 제일 후회한게 군인 시절에 쓰레기 선임들 못찌른겁니다
아직 미필이신분들은 부조리하다고 생각하면 그냥 찌르세요 평생 트라우마 되는것보다 전출 몇번 가는데 낫죠
어니닷
16/08/13 01:30
수정 아이콘
제 인생에서 제일 후회되는것이 현역 26개월 군생활 한것입니다.
두번째로 인생에서 후회되는것이 그 현역 군생활중에 보도 당하고 느꼇던 그 수많은 부조리에 고개 숙인 것입니다.
대한민국 군대 정말 XX죠.
어둠의노사모
16/08/13 02:41
수정 아이콘
진짜 군대를 20 중후반에만 갔어도 지금과는 좀 많이 다를 겁니다. 중고교 학교( 이곳도 군대식 부조리가 상당한 곳이고) 만 졸업하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서 당하기만 하니
최초의인간
16/08/13 02:49
수정 아이콘
2222 갈땐 남들 따라 부랴부랴 갔는데, 굳이 일찍 갈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무무무무무무
16/08/13 09:01
수정 아이콘
3333 23-4세쯤 가는 게 제일 적당하다고 봅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16/08/13 06:44
수정 아이콘
나는 애국심이 X나게 투철해서 장교로 군대왔다!라고 외치던 쏘위가 전입 첫날에 초과찍는법 배우더니 일주일만에 행정병한테 가라로 초과찍게 시키더라구요 애국심같은소릴 하질말던가 새X야

얘네는 병사들이 나가면 민간인들이 될거라는 생각이 없어요
Eye of Beholder
16/08/13 07:11
수정 아이콘
요즘은 가난한 날의 행복이란 수필 모르죠? 빼박 할배각인데. 그 수필이 생각나네요.
난 아직도...
16/08/13 08:30
수정 아이콘
대구 경신중에 매케이라는 별명을 가진 선생이 있었는데..
뽀로뽀로미
16/08/13 09:54
수정 아이콘
저 있던 중대엔 인서울 대학출신도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거의 말단 중대라서 웬만큼 학벌 좋은 애들은 저희 부대까지 안 내려오고 상급부대에서 남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서울대 서강대 출신이 연달아 와서는 나란히 취사병을 하더군요. 행정병은 전문대나 고졸출신들이 했었고요. 그 서울대생이 자기는 집에가서 취사병이란 소리 안 했다고 크크크
16/08/13 10:22
수정 아이콘
저분 지금 최소 맥크리 장인
16/08/13 14:29
수정 아이콘
징징글에 병맛이라 몇줄읽고 넘겼다가 댓글이 많아 다시 다 읽어봤는데도 별 내용없네요. 글수준이나 글쓴이 자신감같은것도 개인적으론 한심해보이구요.
공대의남자
16/08/14 13:48
수정 아이콘
군대는 정말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정답.
친구놈이 그렇게도 대학원 가서 전문연 하자는거 멋지게 뿌리치면서
남자는 군대를 가야지 하고 다녀온 제 (중2병맛)과거를 저주합니다..
결국 전역 및 졸업후 대학원 가서 그친구 후배 했다는게 함정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88832 [기타] 엿먹어라의 유래와 무즙사건 [3] 쎌라비7663 16/08/21 7663
287682 [기타] 서울대 취사병의 분노 [70] The Variable15292 16/08/12 15292
273894 [기타] 서울대가 대단한 이유.jpg [10] 무등산막걸리11001 16/05/01 11001
273464 [기타] 피방 죽돌이해도 서울대 [31] 좋아요9378 16/04/28 9378
271759 [기타] 서울대학교 대나무숲 근황.jpg [107] 여자친구19100 16/04/15 19100
269506 [기타] 서울대, 젊은 교수 뽑아 10년 10억지원…'노벨상 프로젝트 [71] 좋아요7933 16/03/29 7933
260081 [기타] 서울대 A+의 조건 [178] legend19175 15/12/16 19175
259754 [기타] 서울대 서브컬쳐 동아리 포스터.jpg [22] 카멜리아 시넨시스15294 15/12/12 15294
257717 [기타] 피지알에 어울리는 팁 [6] 물범4766 15/11/20 4766
253706 [기타] 8만명을 감동시킨 대나무숲글 [10] 오프로디테8714 15/10/14 8714
222457 [기타] [기타] 역시 서울대생 클라스 [4] Hsu11419 14/10/23 11419
198633 [기타] [기타] [LOL] 서울대 클라스 [16] Hsu7847 14/03/11 7847
197649 [기타] [기타] QS 세계 대학 학문 분야 순위 2014 [28] Darth Vader4638 14/03/04 4638
194015 [기타] [기타] 짝 골드미스 특집 [9] 하루타9226 14/02/06 9226
189214 [기타] [기타] 서울대에 사는 그남자의 비밀 [49] Darth Vader10181 14/01/02 10181
188970 [기타] [기타] 무슨 말을 하는게요? [28] 치탄다 에루7792 13/12/31 7792
187761 [기타] [기타] 공부로 트리플크라운 [17] Shutuka8014 13/12/21 8014
185975 [기타] [기타] 한국 희대의 허위기사 [9] kurt7373 13/12/09 7373
185461 [기타] [기타] 고대 의대 수시 떨어졌는데 더 좋음 [27] 타나토노트9037 13/12/06 9037
162601 [기타] [기타] 신상털이는 각오해야... [28] litmus8862 13/06/21 8862
156716 [기타] [기타] 2013 미스 춘향 수상자들 [14] 타나토노트18220 13/05/03 18220
147509 [기타] [기타] 한가지 메뉴만 파는 맛집 [10] 타나토노트6036 13/02/02 6036
140676 [기타] 예지몽은 아니고 그냥 예지 [9] BaDMooN7401 12/11/23 740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