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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8/09 21:30:42
Name lenakim
출처 유투브
Subject [서브컬쳐] 아재들 시간 강탈해 드립니다.


마법소녀 리나



몬타나 존스



요리왕 비룡



기동아 부탁해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우당탕탕 닥터지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아즈망가 대왕

마지막은...



쾌걸 근육맨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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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ckleberryfinn
16/08/09 21:34
수정 아이콘
질풍가도는 언제 들어도 신나네요.
월을릇
16/08/09 21:34
수정 아이콘
갓갓버스 차냥해
으랏샤
16/08/09 21:36
수정 아이콘
어렸을 적 '감바의 모험' 만화를 너무 재밌게 봤던 터라 족제비가 엄청 무섭게 기억에 있었는데
'행복한 나라의 족제비'에선 똑같은 동물인데 그 어마어마한 갭이....
WeakandPowerless
16/08/09 22:44
수정 아이콘
족제비 포스가 정말... 오줌지릴 정도였죠...
뻥치시네
16/08/09 21:36
수정 아이콘
질풍가도 덕분에 오랜만에 잘들었습니다^^
마법사5년차
16/08/09 21:38
수정 아이콘
쾌걸근육맨이 벌써 아재세대인가요?;;; 저거 2000년대에 나오지 않았던가;
Deadpool
16/08/09 21:44
수정 아이콘
근육맨 1세면 아재 인정각인데 2세면 애매하긴 하죠
16/08/09 21:56
수정 아이콘
근육맨 1세대면 할배각이죠. 83년 첫방영.
Deadpool
16/08/09 22:27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한국에선 극장판만 출시됐군요. 그게 90년대 초라고 하니
그정도면 아재각이겠죠..크크
16/08/09 21:39
수정 아이콘
몬타나 존스 정말 신나네요. 만화는 별로 안봤는데 저 주제가는 정말 신나서 기억에 남았네요.
16/08/09 21:40
수정 아이콘
족제비 넘나 재밌는 것
윤성호
16/08/09 21:42
수정 아이콘
마법소녀리나 저 음악은 맞는데 가사가 전혀 다르네요 기억폭력 당할뻔
16/08/09 21:48
수정 아이콘
SBS랑 투니버스랑 가사는 다른데 두 곳 다 원판의 Breeze를 번안해서 곡은 같죠.
투니버스가 직역에 가깝게 번안하긴 했는데 이것도 선점효과인지 개인적으로는 SBS가 조금 더 괜찮지 않나 싶네요.
살고싶다이직하자
16/08/09 21:42
수정 아이콘
19년전 슬레이어즈 덕후였죠. 학교 복도에서 마법 주문을 외우며 뛰어다녔은데...
MagicMan
16/08/09 21:43
수정 아이콘
슬레이어스 저거랑 제가 아는거랑 보컬도 가사도 조금 다르네요 크크
그리고 SBS에서 했던 마법소녀 리나 오프닝을 기대했는데 흑흑
16/08/09 21:44
수정 아이콘
슬레이어즈와 나디아 정도만 전 편 봤네요. 최근에 슬레이어즈 Try를 다시 봤는데 설정붕괴 면만 제외하면 오히려 원작보다 마무리가 잘 된 느낌입니다.
원작은 읽으면서도 뭔가 계속 암울해져간다는 생각만 나서...
16/08/09 21:46
수정 아이콘
슬레이어즈가 애니판 이미지때문에 소설도 정신없는 개그물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진짜 엄청나게 죽어나가죠...
16/08/09 21:51
수정 아이콘
애니의 넥스트 이후를 다루고 있는 원판은 너무나 암울해서... 특히나 루크 등장 이후로는 마지막까지 계속 페달을 밟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원작의 재밌는 점이라면 샤브라닉드 휘하의 모든 마왕이 등장한다는 것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WAAAGH!!
16/08/09 21:45
수정 아이콘
이게.. 아재면.. 난..할아버지네....ㅜㅜ

미래소년 코난, 요술공주 밍키........맥칸더v
네오크로우
16/08/10 00:41
수정 아이콘
동지여....!! 기대하고 들어왔다가 급실망을... ㅠ.ㅠ 은하철도 999도 없다니..
WAAAGH!!
16/08/10 18:34
수정 아이콘
82년도.. 국민학교 3학년때 하던 은하철도 999는 나한테 너무 어려웠습니다...ㅜㅜ
오이자왕
16/08/09 21:45
수정 아이콘
저에게 시간과 예산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카루오스
16/08/09 21:51
수정 아이콘
변명은 죄악이란걸 모르나!
16/08/09 21:47
수정 아이콘
원더키디가 없어서 아쉽네요.
현금이 왕이다
16/08/09 21:52
수정 아이콘
족제비랑 근육맨 주제가를 같은 분이 불렀군요. 곡 느낌도 비슷하네요~
나디아는 제가 기억하는 mbc 주제곡이랑 완전 다르구요 크
16/08/09 22: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몬타나존스는 op도 기억에 남지만 ed이 더 기억에 남았는데 마침 오프닝 끝나니 연관동영상에 있네요.

이것저것보다보니 또 하나 안게 이누야사 grip!을 부른게 서현진씨였네요! 어머나...
Meridian
16/08/09 22:02
수정 아이콘
와 족제비ㅠㅠ 완전추억이네요
cienbuss
16/08/09 22:05
수정 아이콘
Try 말고 오리지널만 SBS에서 봐서 이건 모르겠네요. '마법소녀 리나'로 방영했던 것 같은데.
착한 외계인
16/08/09 22:08
수정 아이콘
리나 오프닝 기타 선율은 그랑죠 마법총 발사 기타 선율하고 더불어 죽을 때까지 잊기 힘들듯...
질풍가도는 한 번 부르고 목 쉬기 딱 좋은 노래였던 것 같아요. 음이 겁나 높아..ㅜㅜ
카루오스
16/08/09 22:13
수정 아이콘
몬타나존스op는 풀버전 없나요? 저게 딱 끝인가...
독수리가아니라닭
16/08/09 22:27
수정 아이콘
흐안브언드어 느아에그에 즈일풍그아튼 요-홍기르흘
태연­
16/08/09 22:27
수정 아이콘
역시 몬타나존스는 띵곡!
허저비
16/08/09 22:36
수정 아이콘
황혼보다 어두운 자여...
모리건 앤슬랜드
16/08/10 04:20
수정 아이콘
breeze 정말 명곡이죠 특히 저 기타랑 간주 그 장르를 뭐라고해야될까요 여튼 짜임새 하나하나 빠질데없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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