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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7 23:30
저게 근육같은건줄 알았더만 부상같은거더군요.
머리를 45도 상대방 어깨나 머리에 기댄채 부비적하다보면 혈관이 터져서 부은거라고..
16/07/27 23:30
좀 변태적이지만 전 귀접고 만지고 그런걸 좋아해서....
어느날 귀접다가 뚜두둑 소리나길래 알고보니 실빗줄이 터진거더라구여 이비인후과가니 이미 굳은건 못살리고 말랑말랑한 상태인건 주사기 꽂아서 빼냈습니다 그래서 아주 살짝 저런형태인데 약간 덩치도 있고해서 가끔가다 사람들이 귀보고 운동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크크
16/07/27 23:34
레슬링이 유도나 태권도보다 훨씬 실전적이고 강합니다.
UFC에서 3가지 계통 무술이 최고이고 다른 무술은 도태되었는데 그게 무에타이(무에타이대신 킥복싱이나 권투를 배운 사람도 있는데 타격기 중에서는 무에타이가 최고입니다.), 레슬링, 주짓수입니다. 레슬링만 만렙찍고 다른 2가지 무술은 방어할 정도로만 배워도 UFC에서 통할 수준이예요,
16/07/27 23:34
권투 같은 경우는 펀치를 귀에 잘못 맞으면 만두귀 된다고 하더군요...
유도도 만두귀 본 것 같은데 확실치는 않네요...--;;
16/07/27 23:38
제 고등학교떄 레슬링부랑 유도부친구가 있었는데 레슬링부 친구는 확실히 만두귀가 있었고 유도부 애들은 확실히 만두귀가 없었거든요.
지금 댓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확실히 다른거 같습니다. 레슬링 같은 경우는 유도처럼 옷깃을 잡는 기술 자체가 없죠. 레슬링 자체가 맨몸 싸움이니깐요. 그러다 보니 더 만두귀가 생길수 밖에 없다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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